점심때쯤 갑자기 느무 더워져서 땀이 막 나려고 하는 순간 '팥빙수 먹으러 가자 !' 한마디에
벌떡 박차고 나와 이대로 향했다.
고등학교때부터 빙수랑 주먹밥이랑 우동 먹으러 가던 곳. 가미 ~
그때나 지금이랑 가격 변화도 거의 없이 한결같이 맛있는 곳이다.
이대 정문에서 이대 역쪽을 바라보면 왼쪽에 '바른생활 샌드위치' 가 있는 골목이 보이는데 그 골목끼고 들어가면 바로 '가미' 간판이 보인다.
예전 '미고 베이커리'있던 골목 맞은편 골목에 있다.
워낙 유명해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안다 ~
원래는 수박빙수를 즐겨 먹었는데 오늘은 팥빙수를 ~
직접 가게에서 조린 팥을 사용한다.
이집 빙수엔 내가 질색을 하는 젤리나 흰떡이나 기타 이물질이 안들어 가 있어서 너무 맛있다.
얼음, 우유, 연유, 수박, 미숫가루 약간 그리고 팥
얼음이 ~ 얼음이 예술이다.
수박은 또 어찌나 맛있는지
한국의 여름이 좋은건 팥빙수 때문이고 겨울이 좋은 건 황금잉어빵 때문이라지 ~^^*
원래 이 집이 젤 유명한건
빙수랑, 국수랑, 주먹밥인데 새로운 메뉴를 발견하고 고걸 시켰다
치즈 떡볶이 ~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당. 쌀떡은 쫄깃 ~ 쫄깃 ~ 맛있당
빨간데 그렇게 맵지도 않고 딱 좋당
매장 전경
빙수부터 먹고 떡볶이를 먹은 관계로 무언가 입가심할것을 찾아 해매다 눈에 들어온 Venchi
신촌 민들레 영토 옆에 있다.
내가 느무느무 좋아라 하는 와플에 아이스크림 ~
원래 요런 길거리 와플은 홍대 정문앞 아저씨네를 애용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된 와플을 먹어주기로
바삭한 와플에 원하는 시럽을 뿌려주고 (난 딸기를 ~) 레드망고 같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잔뜩
넣어준다 ~ 오우 ~ 맛있어 ~ 앞으로 자주 먹어줄께~
와플이 얼마나 바삭한지 입천장 다 까졌다 ㅠ.ㅠ
콩다방 케이크는 다 맛있다. 특히 요구르트케이크, 티라미수, 치즈 케이크 ~
요즘 사진찍는 연습을 심하게 하고 있는 관계로 요렇게 저렇게 조정해서 찍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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