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엑스포 행사장은 1층 전시실과 2층 전시실로 되어 있는데요.
저는 1층보다는 2층 전시실이 훨씬 더 이쁘더라고요. 아기자기하게 정말 너무 잘 꾸며놓았어요.
구경하는내내 얼마나 힘들었을까 ~ 이 생각을 백번도 더 했다눈.
회사에서 코엑스 전시회에 나간적이 있었는데 쪼만한 부스 한개 꾸미는데도 몇달을 매달렸던
기억이 나요.
부스 디자인부터 도우미 언냐 선정까지 다 하려니 만만치 않았는데
헐 .. 이 큰 전시관을 다 꾸민 .. 총 지휘하신분의 노고가 곳곳에서 느껴졌답니다.
대신 엄청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2층 전시관 입구에요. 5색 컬러 푸드를 주제로 꾸며서 아주 산뜻하답니다
미러볼도 아름다웠구요
향긋한 향이 나는 곳으로 가보니 장미차와 국화차가 놓여있었어요.
향긋한 장미차 한잔 ~ 커피와는 다르게 차는 참 건강해 지는 느낌이에요
60년 발효명가의 샘표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지는 담백한 느낌의 이선균
간장 냄새를 맡고 있는 표정이 참 좋죠 ? ^^
하~ 핫 !
쌈장을 마구 나눠주더라고요 ^^
오늘 함께 간 션양이랑 파프리카 너무 맛있어 노래를 부르며 파프리카 구경을 하고 있는데
파프리카도 색깔별로 나눠주네요.
점심무렵이라 배가 고팠는데 구수한 빵 내음새에 이끌려 가보니 앗 ~~ 우리밀 빵이에요 ^^
갓 구운 빵을 막막 썰어 주는데 앞에 서서 한참을 집어 먹었어요 ^^;;
이렇게 전시관 안 쪽에서 직접 구워준답니다. 흰옷 입으신 빠티쉐 아자씨들 보이시나요 ?
또 본죽에서 바로 바로 조리한 호박죽을 나눠주세요.
참 1층에서 맛밤도 한 봉지씩 줘서 그것도 구경하면서 냠냠 먹었어요.
예쁜 전시실 구경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돌아갑니다. 날씨는 여름이었지만 창밖은 가을 같았어요.
간만에 만난 션이랑 샐러드도 먹고
원래 탄산은 안먹는 저이지만 왜 이렇게 목이 마르던지 ~ 1년 먹을 탄산 다 먹고
해산물 피자도 먹고 ~
돌아오는 길에 엑스포에서 받은 두툼한 요리 책자와 순천만 사진 책을 보았어요.
순천만을 소개한 책은 안에 실린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너무 좋으니 꼭 챙겨 받아오세요.
갈때는 가벼웠는데 올때는 무거웠던 푸드 엑스포 투어를 끝냈답니다 ^^
푸드 엑스포 1전시관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http://blog.naver.com/louismom/150036251461
다나루이가 쓴 아이 요리책이 나왔어요 ~ '휘리릭 아이밥상'
www.danalouis.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갠적으로 먹는 걸 넘넘 사랑하는지라.. 꼴깍꼴깍 침 넘어가네요 +.+
2008/10/15 09:30자도 막 집어먹다 왔어요 ^^
2008/10/15 12:59평일은 한산하네요. 전 직장인이라 평일엔 회사에 갇혀있어야 하니 ㅡ.ㅜ 이번 주말에 가보려구요. 주말에도 너무 북적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 보내주신 표로 즐겁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해요 ^-^
2008/10/15 10:07네. 주말에 꼭 다녀오세요. 주말도 그리 붐비진 않을것 같아요.
2008/10/15 12:59다나씨 보내주신표 정말 잘받았어요~ 낼이나 주말에가볼려구요~*^^*
2008/10/15 10:58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고마워요~
네. 저도 고마워요 ^^
2008/10/15 12:59잘 보고 갑니다. ^^
2008/10/15 11:44저는 지방이라.....
사진으로라도 즐겨보세요 ^^
2008/10/15 12:59다나루이님 어떤 분인지 정말 뵙고 싶어져요.
2008/10/16 16:30저도 금욜날 다녀오려구요.. 오랜직장생활 후 백수된지 얼마 안되었는 데 체질에 딱 맞네요.
바로 이거다 싶어요..ㅋㅋ 근데 현실을 보면 쫌 슬퍼져요^^
이번주 주말에 교보문고가면 다나루이씨의 홍콩에 취하다를
2008/10/16 22:00꼭 사려구해요. 다나루이님의 참 이쁜 글들을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저는 파스타 요리를 하거나 서양요리를 할때 가열하고
굽고 볶을때도 항상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만 평생 썼거든요?
그런데 누가 저보고 절데로 그러지 말라고 하던데 다나루이님의 의견을
알고싶어서요... 왜 쓰면 안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