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빕밤, 군고구마 그리고 누룽지 죽 ^^

Cooking 2009/01/06 14:43 Posted by 다나루이
내가 제일 사랑하는 한식 메뉴 ~ 비빔밥.
한때는 돌솥 비빔밥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깔끔한 산채비빔밥이 더 좋아요.
마트에서 항아리 뚜껑을 팔길래. 비빔밥 그릇하면 딱이겠다 했는데 역쉬 이쁘다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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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에 빠질 수 없는 새콤 달콤 초고추장  그리고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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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져간다고 안가져간다고 외쳤는데 결국에는 친구가 싸준 고구마.
뭐 먹을거 없나 집 뒤지다가 고구마 발견하고 급 기쁨 ^^ (안가져간다고 할땐 언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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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처럼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오븐에 쪘어요. 
아침에 나가면서 오븐 돌리고 들어와보면 향긋한 고구마 냄새에 행복해지는 ^^



밥 눌은거 있음 꽁꽁 얼려 누룽지를 만들어 두어요.
감기걸려 목 아플때 몇개 넣어 뜨끈하게 죽 끓여 먹이면 좋지요.
제가 먹을게 아니라 '먹이면'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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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금, 토 촬영이 연달아 삼일 연속으로 잡혀있고 참석해야 할 파티도 있고해서
 2009년 한해 정신 없이 시작되네요.
아직 올해 계획과 목표도 세우지 못했는데

생각해보면 작년 한해는 제게 참으로 많은 일이 일어났던 해인것 같아요.
올해는 어떤 한해가 펼쳐질지 또 어떻게 한해를 꾸려나가야 할지.
이번주 지나서 정신차리고 차분하게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어떤 계획이 나오던 간에 올해는 정말 책 많이 읽을려고해요.

2009년 잘 부탁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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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루이가 만든 요리책이 나왔어요 ~ '휘리릭 아이밥상'
www.danalouis.com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수정/삭제  댓글쓰기

    빵이 아니구, 밥을 올리신건 처음 아닌지...^^

    2009/01/06 14:54
  2. 현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비지 않고 드신다는 그 비빔밥 이네요~^^
    저도 고구마 넘넘 좋아요 ~~>_< !!! ♥

    2009/01/06 22:26
  3. 람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무슨 촬영이예요? 잡지예요?? 찾아 보고 싶어서요~ 꼭 알려주세요 네?

    2009/01/07 01:14
  4.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다나씨는 비비지않구 드신다구하시지않았나여? *^^*
    맛있어 보여요~
    저두 고구마 좋아해서 하루에 한개씩 먹구있어요~
    그리구 무슨 촬영하세요?
    다나씨두 요리나 빵만드는걸루 정모같은것했음 좋겠어요~*^^*

    2009/01/07 12:00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고구마 하루에 한개씩 먹는것도 상당히 부지런함을 필요로 하는건데 ^^

      2009/01/12 15:15
  5. BlogIcon bikblog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만나뵈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2009/01/09 10:50
  6. BlogIcon 제나두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과 내용 거의 동일합니다.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이 여행다니는 사람과 음식 잘하는 사람인데, 다 갖추셨군요.
    부럽습니다. 게다가 베스트셀러까지....이런, 부러워라.

    2009/01/09 11:2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제나두님 댓글도 재미있네요 ㅎ
      덕분에 정말 즐거운 자리였답니다.
      너무너무 웃었어요 ^^

      2009/01/12 15:17
  7. BlogIcon 임용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드포 홍콩을 읽고.. 한번 들러보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
    어찌나 맛깔스럽게 글을 쓰셨는지 착착 감기더군요 ㅎㅎ
    좋은글 사진들 감사합니다.마치 일기를 읽는듯한 착각에
    빠진듯 했습니다.글 정말 훌륭해요!!

    2009/01/10 13:46
  8. 윤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음이 나오는 좋은 글이에요 ^^감사합니다..전 올해 계획을 주말마다 한군데라도 우리나라내가 못 가본데를 돌아다니자는걸로 세웠어요.알고보니 오밀조밀 보고듣고 갈곳이 많더라구요..
    정말..음식도요.특히 전 행토음식 (외국가도 그나라스타일을 고집하는..)매니아라.

    작년까지만해도 지방의 향토음식부터 정복하길 꿈꿨지만 그건 돈과 시간때문에 잘 못하고..계획만 세우고 머뭇거리다가 좋은 계절 다 놓치더라구요.그래서 서울의 골목이라도(자꾸 서울을 공사하느라고 요즘 골목살리기운동도 벌어지던데.사진으로 담는분도 많더라구요.요리사진찍을 때도 스튜디오가 사진발은 잘 나오겠지만 가끔 우리나라의 매우 독특한 곳이나 자연에서 찍어도 멋있을듯)

    2009/04/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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