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삼성역까지 찍고 강남으로 와준 션
늘 보기만 무지하게 보았지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빵집 아저씨 케이크
뜨거운 카푸치노 그란데 싸쥬와 함께 앉은 자리에서 다 먹었어요.
하지만 먹을땐 너무 넘 맛있게 먹었는데 저녁의 다른 모임에서도
또 그 이후 한차례 더 가진 모임에서도 계속 계속 케이크를 먹었더니 .. .
완전 ... ㅠ.ㅠ
그런데 초를 키지 못했다눈 ^^;;
나와 생일이 일주일도 차이 안나는 션양 생일때 초 키고 찰칵
-혹시나 사진 올린거 보고 기절할까봐 션의 얼굴은 반틈 가렸어요 ^^;;
* 어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요 독사진이 생일 당일날 유일한 사진이네요 ^^;;
멀리 비행기타고 날라온 베리양의 따뜻한 털장갑 ^^
내가 좋아라 하는 바나나 리퍼블릭. 앙증맞은 리본까지. 쌩유 베리 캄사 ~
그리고 이어지는 퍼레이드
몸에 꼭 맞게 핏되는 짧은 블랙코트가 넘 입고 싶었는데 ~ 소울님 고마워요.
장갑이랑 넘흐 잘 어울려요... 그래서 더더욱 기분좋은 선물 !
애 둘에 직장에 한몸 건사하기도 바쁜 진 ~
요즘에 안그래도 신세지는거 많아 미안해 죽겠는데 또 이런 서프라이즈를 ~
여권지갑 !!! 포장도 넘 이쁘당. 이거 고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이제 나갈일 없는데 여권지갑땜에 한번 나갔다 와야겠어요. 공항 근처라도 ^^
선물 풀어보는 틈도 안주고 여권 지갑 너머로 전화하는 진 ~ 역쉬 바빠요 ^^;;
나랑 코드가 비슷한 Young ~
루이의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한아름 안고 울 동네까지 와주었어요 ~
집근처에 갈 데라고는 스타벅스밖에 없어서 갔는데 클스마스 시즌에만 나오는
빨간색 컵에 기분이 마구 업되었으나 저 컵은 톨 사이즈밖에 안주더라고요 ㅠ.ㅠ
내가 주문한건 그란데. 전 톨은 너무 적어서 .. 흑 .. 빨간컵.
게다가 백만년만에 마신 스타벅스는 여전히 내 취향이 아닌듯..
라떼가 아닌 스팀 우유를 먹는듯 해서 그란데 싸쥬 간신히 다 마셨어요.
선물 포장을 어쩜 이렇게 센스있게 했는지 ~ 연두색 꽃 넘 이쁘잖아 ^^
박스 안에 든건 차 우릴 수 있는 컵 - 딱 필요하던것이라 깜놀 ~
그리고 러브러브 바이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남녀간의 관계에 대한 지적인 탐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어준님의 '건투를 빈다' 와 함께 완소 !
그리고 Young의 너무나 예뻤던 헤어스탈
우리의 이날 주제는 to do list in my life !
미치도록 단게 먹고 싶은 요즘 아주 죽어라 먹고 있네요. 생일 주간이니 더 많이 많이 ~
특별한 장소 아니고 - 특별한곳은 너무 비싸 ~ 난 많이 먹어야하는데 +.+-
그냥 눈에 보이는데로 걍 들어가 마구 먹기.
모두들 제 맘 알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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