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크림치즈 먹는 방법은

블루베리 베이글이나 어니언 베이글에 플레인 크림치즈를 발라 먹는 거에요.

아침엔 주로 이런식으로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발라 먹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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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크림치즈 플레인을 이용하여 간단한 스프레드를 만든답니다.  

스프레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와 잘 섞여야 하니깐 크림치즈를  5분정도 미리 꺼내두세요.




첫 번째로 만들건 실파 스프레드에요.

크림치즈 3큰술에 실파 한줄기 더 많이 두줄기 정도 송송 썰어 넣어 섞어주세요.
실파 대신 부추를 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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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구운 빵에 발라 먹으면 향긋하니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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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호두 스프레드에요.

냉동실에서 막 나온 호두라면 잘게 다져서 팬이나 오븐에 살짝 구워 주세요.
페이퍼 타올로 구운 호두를 한번 문질러 껍질과 여분의 기름을 제거한 후
크림치즈에 섞어 주세요. 호두는 많이 넣어도 맛있어요.
저는 크림치즈 4큰술에 호두 2큰술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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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크림치즈의 단짝 시나몬 파우더가 빠질 수 없겠지요.

시나몬 파우더 솔솔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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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호두 시나몬 스프레드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이걸 제일 자주 발라먹어요.
여행 갈 때도 아이스 백에 베이글, 크림치즈, 호두, 시나몬 파우더 꼭 챙겨가지고 갈 정도에요.
아침으로 먹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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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잼 스프레드에요.


크림치즈 2큰술에 라즈베리 잼에 들어 있는 라즈베리 덩어리 6~7개 정도 넣어 섞어 주세요.
과육만 넣는 것이 더 색도 곱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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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참 곱지요 ? 블루베리 잼이랑 딸기 쨈 모두 잘 어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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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건과일 스프레드에요.

잼이 너무 달아서 잘 안 먹는다면 건과일 스프레드가 더 잘 맞을 듯 해요.
집에 있는 건 과일들을 조금씩 넣으려고 모두 꺼냈어요.
블루베리, 크렌베리, 건포도인데 크렌베리처럼 덩어리가 큰 건 과일은 칼로 잘게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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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 3큰술에 건과일 2 작은 술 넣었어요. 좋아하면 더 많이 넣어도 돼요.

블루베리 알갱이가 작아서 꼭 초코칩이 들어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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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스프레드와 함께 놓았더니
초코칩 아이스크림과 체리 쥬빌레 아이스크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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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도 없고, 건조과일도 없다면
블루베리 요거트나 딸기 요거트를 물기 빼서 조금 섞어도 색이 곱게 잘 섞인답니다.

크림치즈 한 개 가지고 여러가지 맛의 스프레드를 만든 후에
조금씩 담아 늘어놓고 한 스푼씩 베이글에 발라 먹으면
정말 근사한 브런치 타임을 가질 수 있어요.

취향에 맞게 이것 저것 더 많이 응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




*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공식 블로그에 제공하는 레서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토마토샐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림치즈가 너무 예뻐요~ (맛있는게 아니라 예쁜거~)^^

    2009/08/20 14:12
  2. BlogIcon Mercy  수정/삭제  댓글쓰기

    When I was in junior high, my mom used to finely chop the firmer Roma tomatoes, jalapeno peppers, and several drops of Tabasco to make a spicy salsa cream-cheese spread to shmear a Asiago-cheese bagel with. I guess she needed to satiate the American cheese with a Korean flair!

    2009/08/20 15:25
  3.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좋은 포스팅이셔요~
    저도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먹는거 늠늠 좋아하거든요
    (거의 몇년째 제 아침메뉴 ^^;;)
    뭔가 다른 크림치즈도 좋겠다했는데..
    요렇게 만들어서 쟁여놓고 취향따라 먹어야겠어요.
    감사해요~~ ^^

    2009/08/20 17:53
  4. 모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요거 너무 맛있을거같아요~
    호두 넣어서 꼭 해먹어야겠어요~^^*

    2009/08/20 20:06
  5.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나겠네요~^^ 냉동실에 호두 있는거 같던데.. 낼은 옆집엄마 불러서 브런치 타임을 좀 갖어야겠네요~ㅋㅋ

    2009/08/20 23:47
  6. 페이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맛있어 보이면서도 간단해보여서 쉽게 따라할수 있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2009/08/20 23:54
  7.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쉬운 레시피라 자주 해 먹을거 같아요~
    근데 건과일은 어디서 구하신거예요??

    2009/08/21 08:49
  8. 유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루베리나 어니언 베이글에 플레인크림치즈 발라 먹는 거 좋아라 하는뎅..ㅋㅋㅋ 주일아침 교회갈 때(매일 그러고 싶지만, 자꾸 늦는 바람에) 챙겨먹는 답니다. 우리 부부가 베이글을 좋아라하니, 아이도 자연히 아주 어릴 때부터 베이글을 먹었구요. 지금도 아주 좋아한답니다(사람들이 신기해 하지요... 그 무미건조하고 질긴 빵을 아이가 좋아라 먹는다니..ㅋㅋ 아주 맛있는데 말이에요)크림치즈는 플레인만 먹였었는데,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2009/08/21 08:54
  9.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다나님 저도 요렇게 먹었는데...
    물론 라즈베리 넣어서는 못 먹었봤어요~
    저도 크림치즈랑 베이글을 너무 좋아해서용~~^^
    아침 마다 각 구워나온 베이글 사러 아파트 상가
    파****에 달려 가거든요~~~

    2009/08/21 11:10
  10.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두*^^*라즈베리~~~ 먹고싶네요~~ 아침을 늦게먹어서 아직 배가부르지만~

    빵을저장하는*^^*곳은 따로있나봐요~

    너무더워서 만들어먹진못하겠구~ 베이글사다가 맛나게먹어봐야겠어요~*^^*

    실파넣은스프레드 초록색이라 색감이 이쁜만큼 맛도 기대되네요~*^^*

    2009/08/21 12:03
  11. 그레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파스프레드 새로워요~ 견과류 좋아해서 호두 아몬드 넣고는 종종 먹지만 실파스프레드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지네요 저 베이글도 다나님이 직접 구우신 베이글일까 같이 궁금해진다는^^ 집에서 만드는 베이글은 제 실력부족인지 제과점처럼 가볍고 부드럽지만은 않아서 자주 안만들게 돼요ㅠ.ㅠ

    2009/08/21 13:42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실파스프레드 제가 생각해낸거 아니고요. 호두 스프레드처럼 예전부터 늘 있던 레서피에요. 외국에서도 다들 그렇게 발라먹더라고요 ^^

      2009/08/21 15:37
  12. 진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 저도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먹는거 너무 좋아해요!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죠.
    플레인 베이글+야채 크림치즈,
    시나몬 베이글+메이플 호두 크림치즈..
    제가 완전 좋아하는 조합이에요...ㅠ_ㅠ

    저희 동네에 정말 맛있는 베이글 집이 있는데요,
    거기 야채 크림치즈가 정말 환상이거든요.
    크림치즈에 다진 야채와 사워크림을 조금 넣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2009/08/21 14:09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맞아요. 아메리카노와 너무 잘 어울려요. 커피 한잔 마셔야 겠어요 ^^

      2009/08/21 15:38
  13. 민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젤루 좋아하는 크림치즈 베이글이네요~!!
    단순하게 플레인만 먹거나.. 던킨등에서 파는 갈릭 크림치즈 사서 먹는데..
    저렇게 집에서 만들어도 좋을거 같네요 ^^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2009/11/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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