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0/07/19 여행영어와 슈렉포에버 (14)
  2. 2010/02/18 벤쿠버 동계 올림픽을 응원합니다 ^^;; (11)
  3. 2009/08/16 유기농 가공식품 구매시 속지 않으려면 ... (13)
  4. 2009/08/14 잔류 농약 검사 어떻게 이루어지나 (6)
  5. 2009/08/07 친환경? 유기농? 무공해? 모두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일까 ? (11)
  6. 2009/08/04 어린이 체험학습이라는 키즈모터쇼에 가보니 (11)
  7. 2009/08/03 음식점 메뉴판에 써있는 원산지 표시, 믿을 수 있을까 ? (16)
  8. 2009/07/27 안전한 먹거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물어보세요 ! (8)
  9. 2009/06/22 한주간 읽은 책들과 홈베이킹 책 그리고 국산 블루베리 (11)
  10. 2009/05/25 Sunday Morning Post - May 24. 2009
  11. 2009/01/15 다나루이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 ! (4)
  12. 2008/11/21 깔끔하고 예쁜 ~ 제일기획 이태원 본사 (10)
  13. 2008/11/21 행복의 지도 : 어느 불평꾼의 기발한 세계일주 (1004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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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8/10/02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08 (Korea Food Expo 2008) 입장권과 전야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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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8/06/07 6월 7일 촛불 집회 ~ 비폭력 평화 시위 현장 스케치
  19. 2008/06/07 6월 6일 촛불집회 현장 스케치 #2
  20. 2008/06/06 6월 6일 촛불 집회 현장 스케치 #1
  21. 2008/06/03 쑈를 하라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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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8/05/03 MBC 임명현 기자님 (2)
  24. 2007/06/11 따끈 따끈한 요리 책 ~ (문성실님, 홍신애님)

여행영어와 슈렉포에버

블로깅 2010/07/19 12:42 Posted by 다나루이

슈렉포에버 본다고 예매도 안한 상태에서 극장갔어요.
새벽에 잠깐 확인해본 봐로는 제일 앞줄 밖에 안 남아 있었는데
표살때가 되니 고맙게도 누군가가 표 두장을 취소했나봐요.
좋은 자리로 두 장 현장 구매 성공 ^.^


티켓이 너무 예뻐서 찰칵 CGV는 이제 영수증 종이 떨렁 한장줘서 가기 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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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고 싶었던 영화도 아닌데다가 좋은 자리도 두장 밖에 없어서
둘만 들여보내고 저는 영화상영시간 동안 근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영화보다 이게 더 좋아요 ^^)



전날 여행영어 책을 선물 받았는데  혹시나 영화 못보게 되면 뒤적일 요량으로 아침에 나오면서 가져왔어요.
(잘 가져왔지 뭐에요 ^^)


so cool, so easy 여행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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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요즘 회화 책은 어떤 내용이 있나 뒤적여봤답니다.
처음에는 '썸씽 투 드링ㅋ' 라고 한글로 적혀 있는 독음을 보며 '오~ 이런 표기는 정말 백만년 만이야' 하며
정겨워했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이 책이 초중고 학생들이 보는 책이 아니라 자유여행을 꿈꾸는 대학생 이상을
 타겟으로 한지라 이런 표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가령 Have you been 하고 그 옆에 발음기호가 써 있었다면 '해브 유 빈' 하고 읽을 확률이 높겠지만
책에 써 있는대로 '해뷰빈'하고 읽는다면 좀더 남이 말하는 영어를 쉽게 알아들을 수 있을수 있을테지요!



영어 때문에 자유여행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여행족을 위해 만들어진 책인데요.
펼쳐보는 순간 꺄 ~~~ 책에 이렇게 예쁜 일러스트가 매 장마다 가득 들어 있는거예요 !!!



보기만 해도 흐뭇한 기내 풍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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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가 서바이벌로 써 먹을 수 있는 영어 표현뿐 아니라 재미있는 여행팁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데
가령 기내편 같은 경우에는 기내 음료 카트에 늘상 있는 음료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준답니다.
일명 '뭘 알아야 시켜먹지' 인데요 ^^

탄산으로는 콜라, 스프라이트 뿐 아나 탄산수, 토닉워터, 진저에일이 구비 되어 있으며
블로디매리, 진토닉, 스크루 드라이버, 위스키 콕, 콜린스, 보드카 오렌지 등
기내에 준비된 쥬스와 탄산음료, 주류를 섞어 만들 수 있는 칵테일도 주문하면 만들어 준다고 되어 있네요.

진저 에일은 저도 탄산중에 그나마 즐겨 마시는 음료에요.



숙소편에 나오는 그림이에요. 화장실과 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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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빠질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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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요리를 그려서 소개해준답니다.
물론 식당에서 음식 주문할때 알고 있으면 요긴한 표현들도 나와요
"반으로 잘라주세요" " 피클은 빼고 주세요" "남은 음식좀 싸주세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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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읽어볼 생각이 아니었는데
어떤 그림이 나올까 궁금해서 또 자유 배낭여행시 사용하는 예문들이 많아서
배낭여행을 추억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네요.




여행영어책이다 보니 각 나라 문화에 대한 짤막한 글들이 중간 중간 나오는데
가장 와닿는 글은 이거였어요.
'외국인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우리는 엘레베이터에 같이 타는 사람들끼리 인사 안 하잖아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란 말도 거의 안하지요.
외국사람들은 (특히 미국) 가벼운 눈웃음이나 Hi 정도는 자동으로 튀어나오게 하는데 말이에요.

비포선셋 영화에서는 쥴리델피가 그러지요
미국에 거주하는 동안엔 미국이 싫었는데 (폭력이나 총기사고 때문에)
파리로 돌아오고 보니 미국이 참 그리울때가 있다고
에단호크가 언제 미국이 그립냐니깐 쥴리 델피가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양손을 어깨까지 과장되게 올리며
Hello! How are you doing? Great ! Great ! Great ! 하는데 정말 너무 귀여웠어요^^
동시에 아 맞다 싶기도 하고요.

겉에 발린 친절일지라도 늘상 웃으면서 Have a great day ! 하니깐 즐겁잖아요.
빌브라이슨의 유럽여행 책에서도 그런 말이 나와요. 미국 사람들은 장례 치르러 가는 장의사한테도
Have a great day 하는 사람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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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가면 한국사람 특유의 그 뚱한 표정을 버리고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인사를 주고 받자는 내용 이었습니다 ^^



처음과 끝은 이렇게 저자가 여행했던 장소를 보여주네요.
스페인, 라투아니아, 프랑스, 중국, 에스토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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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쁜 프로방스 컬러의 스케쥴러는 사은품인가봐요. 책과 함께 비닐로 꽁 싸여 있네요.
내년도 다이어리를 이걸로 결정 ^^


제일 상단에 뭐라고 써있냐면 I Travel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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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때 주옥같이 써 먹을 수 있는 수많은 표현들을 보다보니
아 배낭여행가고 싶어라 ~~~ ㅠ.ㅠ
근데 지금 말고 스물한 살 대학교 2학년때로 돌아가서 가고 싶어요.




+


원래 요즘 가지고 다니는 책은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이었는데
여행영어 보다가 시간 다가서 얼마 못 읽었어요.
마음은 배낭여행인데 현실은 불안이네요.
이 책 뒤에 써 있는 글귀가 의미심장하지요 "우리는 왜 불안한가?

얼마전에 트위터에 썼던 글

알랭드보통의 테드 강연을 듣고 나니 그의 2004년 작 '불안'을 다시 한번 읽게 된다.
강연으로 만나는 불안 축약본인 셈
http://bit.ly/OYW5f



그래서 요즘 다시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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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끝나고 나오는 길에 서점에 들러 오랜만에 퍼즐샀어요.
그새 . 라벤스부르거와 클레멘토니 퍼즐값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집에 퍼즐이 너무 많아서 다시는 안산다 안산다 했는데
그래도 퍼즐과 레고만큼 본전 톡톡히 뽑는 놀이감도 없는지라 2년만에 구매한 듯



+

저녁에는 오랜만에 친구 만났어요.
친구가 공부하고 있는 곳의 동네카페에요
맛은 20%쯤 부족했지만 그래도 정겨운 분위기.
동네카페와 동네 베이커리가 좀더 많아 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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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시를 앞두고 있는 친구여서 밥 잘 챙겨먹으라고 반찬 사다 줬어요
아이폰 4 디자인이 샘표에서 유출된거라고 한창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샘표 반찬들 ㅋㅋㅋ
밑반찬을 조금 만들어서 가져다 줄까 했는데 엄마가 싸다주는 반찬도 안먹고 컵라면만 먹는다고 하길래
한개씩 뜯어서 먹으라구. 좀더 많이 사고 싶었는데 딱 두개씩 밖에 안 남아 있더라고요.

시험 잘봐라 !! 꼭 합격하구 ^^




그나저나 ... 아 기차타고 배낭여행 가고 싶다 ㅠ.ㅠ 괜히 읽었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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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류숙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랭드보통 <불안> 책꽂이에만 꽂아놓고 아직 못 읽고 있는데
    휴가때 꼭 읽어주리라 다짐하고 있어요!

    2010/07/19 13:22
  2. 윤아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소개 더 해주세요. 다나님이 소개해주는 영화랑 책은 다 찾아 보고 읽고 있어요 ^^

    2010/07/19 13:25
  3. 리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사람 특유의 뚱한 표정.. 너무 공강가는 표현이군요.
    도 평소에 자꾸 지어야 자연스럽게 나오겠죠

    2010/07/19 14:30
  4. 지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진짜 깜찍하네요 ㅎㅎ

    2010/07/19 22:46
  5.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뚱한표정 공감이네요~ 전 요즘은 울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선 항상 인사해요~ 전에 살던곳은 안그랬는데 이사한 아파트는 항상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다들 인사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첨엔 뚱하다가 이젠 딸램이랑 같이 항상 스마일 인사건네게 되더라구요~^^

    2010/07/20 06:01
  6.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규모 동네카페와 베이커리카페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에 한표에요 ~ ^^

    2010/07/20 10:0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요즘엔 파리바게트가 다 거리 점령 싹 한것 같아요. 어쩔땐 무서워요.

      2010/07/22 10:21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10/07/22 09:00

벤쿠버 동계 올림픽을 응원합니다 ^^;;

블로깅 2010/02/18 10:03 Posted by 다나루이

지금까지 제일 좋았던 기억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뭐 누군가는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저는 자신있게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경기 보았을 때 라고 얘기해요 ^^;;
그 전에 94년 월드컵이던가요 스페인하고 경기때 서정원 선수가 동점골 만들었을 때
그때도 진짜 좋았는데ㅋ


완전 중학생 같이 귀여운 정수군이 금메달 따는 장면 계속 계속 리플레이해서 보고 싶었지만
자꾸만 망언을 일삼는 오노가 눈에 거슬려 한두번 보고 말았는데
어제 앞으로 한달은 반복 재생해도 질리지 않을 메달이 탄생했네요.
아. 생각지도 않았던 스피드 스케이트 500m 금메달입니다 !
꺄 ~~~~~~~~~악


이 경기를 지켜보면서
2002 년 이탈리아 전 때 안정환이 역전골 넣었을 때 처럼
2008년 박태환 선수가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때처럼

정말 짜릿짜릿 했답니다
머리카락이 쭈삣 ~~ 서는 느낌 아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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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스피드 스케이트 메달 딸 때마다
"왜 왜 왜 우리는 못 해? 일본이 하면 우리도 할 수 있는거 아니야 ?"
 하며 아쉬워 했는데 원 풀었어요.
한국 빙상 역사상 102년 만에, 올림픽 출전 17회 만에 이룬 쾌거라고 해요.


쇼트트랙의 막내 이정수 선수, 대표팀의 막내 모태범 선수
요즘 대표팀 막내들 정말 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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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군 왤케 귀여워 >.< )



그리고 스피드 스케이팅의 기대주였던 이상화 선수가 또 일을 냈죠  ^^

4년전 토리노 올림픽때만 하더라도 스피드 스케이트는 먼나라의 일이었는데
모두 세계 신기록 보유자들을 상대로 해낸 일인지라 꿈인지 생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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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여자 500m 스피드 스케이트가 신설된 이후로
 이렇게 한 나라가 남녀 모두 금메달을 석권한건 처음이라고 해요.

빙상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벤쿠버 올림픽입니다 !


우승 기념으로  블로그에 동계 올림픽 위젯을 달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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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젯을 클릭하면 현재 벤쿠버 올림픽에 참전한 선수들을 볼 수 있는데요.
카테고리를 보니 현재 가장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있는
 빙상 부분에 가장 많은 선수들이 모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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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름 옆을 보면 추천하기 버튼이 있는데요.
네티즌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선수에게 '네티즌 금메달'을 증정한다고 해요.
즉 아쉽게 메달을 놓쳤거나 메달권에 들지 못했으나 최선을 다한 선수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누가 이 금메달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받는 선수는 지난 경기에 대한 위로 그리고
앞으로의 경기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너무 아쉽게 메달권에서 멀어진 쇼트 트랙 선수를 추천했답니다.ㅠ.ㅠ





추천과 함께 응원 메시지도 남길 수 있어요. 
뭐라고 쓸까 은근 고민되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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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스포츠라도 이렇게 잘해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세계의 빙상 강국들 속에서 얼마나 잘해주고 있는지 자랑스런 우리의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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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마음이 따뜻한 다나님~~ㅎㅎ
    전 마음으로만 응원했지 이런건 몰랐네요~~
    추천도 하고 응원의 메세지도 보낼께요~^^

    2010/02/18 10:29
  2. 민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쭉 뻗은 첫번째사진 자세가, 신기하네요^^
    빙상쪽은 날씨도 그렇지만, 열악한 연습장환경 속에서두,
    우리나라의 근성을 보여주는~ 멋진 선수들이세요!!!
    '경기의 짜릿함' 힘이 불끈불끈나네요 ㅎㅎ

    2010/02/18 10:50
  3. 윤아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거보자마자 추천하러 달려갔다왔어요. 저두 쇼트트랙 ~~~ 에휴 아깝고 속상하고

    2010/02/18 10:51
  4. 리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숏트랙, 피겨에만 집중되던 관심이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전체로 확산된거 같아요.
    노메달 선수에게 더 많은 응원을~

    2010/02/18 11:24
  5.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게 있었군요~~ 저도 추천하고 응원글도 남겨야겠네요~!! 전 스피드스케이팅 맏형 이규혁을 응원해야겠어요.. 오늘 뉴스보니깐 올림픽에서 유독 운이 없더라구요~ㅠㅜ 저도 제일 좋았던 기억떠올리면 2002년 월드컵 응원하던때가 정말 기억나요~ 그때가 참~~ 좋았었지하며...^^

    2010/02/18 22:39
  6.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자랑스럽고 예쁜 ^^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 !!

    2010/02/19 10:24
  7. 새끼곰몽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너무너무 자랑스러워요!!
    이거 보는 재미에 산다니까요 ㅋㅋ

    모태범, 이상화 선수 두명 넘 귀여워요 ^^

    2010/02/20 18:38




요즘 케쳡, 설탕, 고추장 등의 가공식품에 유기농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농산물이건 가공식품이건 웬만하면 유기농 제품을 사자는 주의여서
유기농 제품을 고르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태클이 장난 아니게 들어옵니다

"니가 좋아하는 유기농 다 가짜라더라 ~"
"우리나라는 유기농 검증 기관이 없데 ~"


제가 귀가 얇은 스타일이 절대 아닌지라 내 식대로 밀고 사지만
저 역시도 찝찝한 기분이 들어
구매할 때마다 꼼꼼하게 인증 마크를 확인한답니다.

하지만 그동안 유기농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는데도
국내에 유기가공인증 마크가 있다는 건 전혀 몰랐네요.


최근의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국의 멜라민 파동등으로 인해
안전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아졌어요.
이제 우리도 친환경 식품 시장 규모가 10%를 넘는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유기 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율도 계속 상승 중인데요.
이런 가공식품을 유기농으로 구매하고자 할 때는
제일 먼저
원재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했는가와
유기농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인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현재 판매되는 유기가공식품 중 90% 정도는 수입 유기 가공식품일 정도로
수입 유기 가공 식품이 많은데요.
완제품으로 수입하는 경우와 수입 원재료를 가지고 국내에서
재 가공하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이건 제가 베이킹할때 쓰는 유기농건포도 인데요. 수입 완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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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마크 USDA Organic 마크가 보이네요.
미국의 유기농 인증 마크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중에는 미국의 인증기준에 따라 인증받은 제품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국제유기농 운동연맹(아이폼 : IFOAM)이 인정한 '유기농산물 인증기관'이
인증한 원료를 사용했다는 문구가 있는데요.  
이 경우는 유기농 원재료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재가공한 상품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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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유기 가공식품의 경우에는 식약청에서 인정한 인증기관(30개국 약 350개)에서
인증한
식품은 '유기'라는 표시와 함게 인증한 기관의 로고나, 해당 국가의 인증마크
(미국 : USDA organic, 일본 : JAS 등) 표시를

별도의 국내 인증 절차 없이 유기농 표시가 가능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그동안 알고 있던 유기 가공식품에 대한 사항이었고요.
국내에도 ‘유기가공식품인증’ 이란 제도가 있더라고요 !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국산 농축산물을 95%이상 원료로 사용된 가공식품에 대해
'유기 가공 식품' 이라고 인증 해주는 제도인데요. 

100%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하면 '유기농 100%' 란 표시를
그리고 95% 이상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하면 제품 포장지에
'유기농', '유기', 'Organic' 란 말을 표기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국내에서 생산된 유기 농축산물이 95% 이상 사용되어야
이 마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당연히 받기 어렵겠지요  ?


국낸 농산물 중에 유기 농산물은 0.7%,
친환경 농산물 중에서도 6% 정도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마트를 세군데나 돌았는데 국내 유기 인증을 받은 가공 식품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
실제로는 유기가공식품으로 인증 받은 제품이 200여개가 있다고 합니다.
혹시 마트에서 발견하거든 꼭 사야 겠어요.
아마도 무척 비싸겠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생산 유기농축산물 95% 이상을 사용해서 만든 가공식품이니까요.

이 마크가 유기가공 식품 인증 마크인데요.





친환경 농산물 인증 마크 중 유기농산물 표시와 많이 닮았죠 ?
 
유기농축산물을 95% 이상 원료로 사용하니까
유기농산물 인증과 표시가 비슷한 것 같아요.




인증받기 상당히 까다로운 그리고 너무 소수를 위한 인증제도였던 것 같은
국내 유기 가공식품 제도가
작년 2008년 7월 전까지는 이랬었는데요.

확 바뀌었답니다.
물론 2009년 12월 31일까지는 유예 기간이니 아직까진 차이를 잘 못느끼겠지만
2010년 1월 1일 부터는 유기가공식품 인증 마크를 달고 있는 가공 식품을
상당히 자주 마주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뀐 제도를 살펴 보면요.

국산 유기농 제품으로 생산하거나 국내 인증 기관에서 인증받지 않아도.
즉, 국제적인 인증 기관 - 위에서 언급된 IFOAM 이나 USDA 같은 곳에서

유기 가공식품으로 인증 받거나,
유기 농산물이라고 인증받은 원재료를 수입해 국내에서 재가공하는 경우에도
이젠 국내에서 발행하는 '유기가공식품'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국제 인증기관을 통과했다 하더라도
국내에서 관련법에 따라 전문인증기관의 엄격한 인증심사를다시 거친
제품에 대해서만
표시할 수 있게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2009년 12월 31일까지는 국내 인증 심사를 따로 거치지 않아도
현행 하던 관습 그대로 (식품위생법의 표시기준에 따라)
수입업자가 국제 기관에서 인증을 받으면 '유기'란 말을 제품에 표기할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유기'란 말을 사용하려면

국내 인증기관의 심사를 다시 거쳐야 합니다  
이 국내 심사를 거치지 않으면
유기 또는 Organic 이란 용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외국에서 들여온 가짜 유기농 제품을 차단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국가차원에서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는 그냥 수입업자가 유기농이라고 하면 유기농이겠지 하고,
국제 인증기관에서 받았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믿고 구매하는 수 밖에 없었잖아요.

이제는 국가가 인정한 외국의 인증 기관을 통해 (또는 국내 인증기관을 통해)
국내기준에 따라 인증받은 제품만 유기농 마크를 달 수 있고
또 이렇게 되면 친환경 농산물처럼 사후관리를 받아야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결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될것 같네요. 

앞으로는 유기 가공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 제품인지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 같아요.


+
그리고 제일 많이 질문하셨던 잔류 농약 처리 방법 !
농관원에서 발표한 자료는 아니고 작년에 식약청에서 발표한 공식 자료를 정리해 볼께요.

1. 채소는 흐르는 물보다 용기에 물을 담아 손으로 저으면서 (마찰되도록) 씼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2. 과일은 용기 에 담아 씻으나 흐르는 물에 세척하나 비슷하게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

3. 식초, 소금, 베이킹파우더, 숯 등이 잔류농약에 효과적이라는 이론은 근거가 없다.
실제 실험 결과 물로 세척했을 때와 비슷한 결과가 나옴.


단 이건 제 의견인데
채소나 과일마다 약간의 변형 세척 방법은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이는 왕소금으로 박박 문지러 씻는 것 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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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초,소금,숯,베이킹소다가 잔류농약에 근거가 없다는 거 충격이네요~~
    전 과일은 껍질을 벗기는 걸로만 먹어요.
    딸기는 거의 사지 않고요.
    상추나 쌈채소도 안 사먹어요.
    엄마가 화단에 조금씩 키우시는거 보내주심 먹고 아님 말고~~
    음... 알면 알수록 차라리 안 먹는게 속 편할 듯 합니다.

    2009/08/16 22:08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그냥 앞으로는 물로만 씻으면 되겠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래도 가공식품부다는 생 야채나 과일이 훨씬 좋잖아요 ^^

      2009/08/17 16:07
  2. 로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전 엄마가 항상 과일이나 야채 식초에 씻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씻어서 먹었는데
    별 차이 없다니~;;

    좋은 정보 감사해요^^

    2009/08/17 00:55
  3. 제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저도 엄마가 야채랑 과일 식초에 씻으면 좋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었는데..
    놀라운 사실이네요.

    2009/08/17 01:38
  4. yeji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이런 제도가 있었네요. 앞으로 꼼꼼히 살펴보아야겠어요.

    2009/08/17 11:10
  5. 리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기농에 대한 공부 잘하고 갑니다~

    2009/08/17 11:11
  6. 단발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정보는 유익하고 정말 좋습니다.
    단, 한가지 드는 생각은.
    과일 하나 살때도 이리 많은 정보를 머릿속에 넣고 사야 한다는거.
    아, 쉽지가 않네요.
    먹고싶은 과일 걱정없이 쉽게 쉽게 사먹을 수 있는 때는 오지 않을까요? 우리 엄마가 장보기 어렵다며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2009/08/17 15:55
  7.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정말 대단하셔요 ^^
    과일씻을때 손힘이 약해서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데..
    더 빡빡 씻으라고 해야할거 같아요 ㅎㅎ

    2009/08/17 16:41
  8.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정보 잘보고가요~

    저는 무조건 흐르는 물에 씻으면 좋은줄알았는데~~

    그리구 식소다로두~~과일씻으면~좋은줄알고있었는데~

    맘같아서는 환경만되면~ 제가 직접 길러서 먹고싶어요~*^^*

    2009/08/17 21:03
  9.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역시나 좋은정보!!
    요즘 울아가가 간식을 조금씩 먹는지라 백화점에서 쌀튀밥을 샀어요~
    유기농이라고 쓰여 있어서 샀는데...이 포스팅보고 막 달려가서 포장지 봤는데... 유기가공 식품 인증마크는 없네여~ㅠㅜ 아무래도 쌀튀밥 만드는 방법을 찾아서 제가 사둔 유기농쌀로 만들어주든가 해야겠네여~

    2009/08/17 23:1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유기가공인증마크가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에요. 올해까지는 다른 국제 인증 기관의 마크만 있어도 된답니다.

      2009/08/18 10:04
  10. 하늘나란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채소 같은 경우엔.. 유기농 먹다가 딴 걸로 먹으려니.. 좀 ^^;
    약간 비싸지만, 가족들 건강 생각하면 머뭇거림 없이 바로 유기농으로 손이 가요 ^^

    2009/08/18 07:41
  11. 보성녹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기가공인증을 저희도 받았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다보니 예전에 사용한 마크가 잘못 올려져 있네요. 유기농산물마크가 아니라 품자마크를 사용했었다가 이번에 바뀐것이 유기농산물 마크와 똑같이 생겼지만 유기가공식품이라고 글로 써있습니다.
    유기가공식품은 유기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가공공정 중에 유기적인 부분이 손상되지 않도록 상품을 만들어 낼수 있어야 하며 매년 가공인증을 갱신 하여야 합니다.

    2009/10/19 15:43

잔류 농약 검사 어떻게 이루어지나

블로깅 2009/08/14 09:29 Posted by 다나루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들은 과연 어떻게 검사되고 어떻게 관리 되고 있는지 궁금할텐데요.

현재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에서는
쌀, 배추와 같이 소비량이 많거나 깻잎, 상치같이 익히지 않고 날로 먹는 농산물
그리고 소비량과 상관없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진 농산물등을 조합해
해마다 160가지 품목을 선정하여 안전성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60가지 품목이라고 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농산물의 99% 가 포함된다고 보면 된다고 하네요.


안전성 검사는 크게
잔류농약
곰팡이, 독소
중금속
식중독균
기생충란
의 검사로 나눠지는데

이중에서 제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건 아무래도 잔류 농약 검사인 것 같아요.
친환경 농산물, 일반 농산물 모두 잔류 농약 검사 대상으로  
농가가 재배하고 있는 농산물부터 시장 출하 전이나 현재 시판되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수거해서 조사합니다.

조사 결과 잔류 허용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은 시장에 출하되지 못하게
출하연기, 폐기등으로 조취되며
해당 농산물이 친환경 마크를 달고 있었다면 당연히 그 자격은 박탈 당하게 됩니다.


잔류농약 검사는 국내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위해서도 시행되지만 
우리 농산물의 수출을 위해서도 시행되고 있는데요
수출 농산물의 경우 수입국 허용 기준에 맞게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잔류 농약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수출 주요 품목 중에는 배가 있어요.
한국 배는 크고 달고 맛있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미국과 유럽 등지로 수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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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프리카도 있어요. 파프리카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된다고 합니다.
국산 파프리카 정말 곱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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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내의 농산물을 수입하려는 국가에서는 자국민 보호를 위해 잔류 농약 검사를 통과한
농산물을 우선으로 수입하려고 할테고 이럴때 농가에서는 잔류농약 검사를 의뢰할 수 있습니다.
 
농산물 안전성 검사는 이곳에서 접수하여 무방문으로 검사 결과 통보까지 원스탑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SafeQ(http://www.safeq.go.kr/)

직접 개인 농장에서 키운 농산물의 잔류농약도 이곳에서 신청해서 검사해 볼 수 있습니다.
검사비와 절차등은 위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그럼 잔류 농약 검사가 과연 어떤 시스템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나 살펴보기로 해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위원회 경기지부에 있는 잔류 농약 검사실의 실제 검사 장면들을
담아봤습니다.


1. 검사하고자 하는 농산물을 수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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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농산물의 반은 실험용으로 쓰이고 나머지 반은 영하 20도의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그래야  향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다시 한번 조사를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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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농산물을 모아 놓는 냉동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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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농약 검사 대상인 토마토에 들어 있는 농약을 모두 뽑아내기 위해
갈아서 죽 상태로 만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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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험 용기에 토마토 시료를 담고 추출 용매를 섞어 줍니다.
용매를 이용해 농약을 추출하기 위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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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격렬진탕'을 통해 잔류 농약을 추출합니다. 40분정도 이렇게 격력하게 흔들어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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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원심 분리기를 통해 유기용매층을 분리합니다.
이때 잔류 농약은 유기용매층에 모여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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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층에 떠 있는 유기용매층을 따로 걸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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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질소 미세 농축기로 추출한 용매를 휘발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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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료 용액을 정제해줍니다.
불순물을 제거하고 농약만 남기기 위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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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렇게 딱 엑기스(?) 만 남게 됩니다. 이걸로 분석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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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정밀기기 분석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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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안쪽을 열어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길 통과한다고 해요.
동그랗게 말려있는 것을 컬럼이라고 하는데 농약이 여길 통과하면서 분리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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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많이 보던 그래프가 나오지요.
농약성분에 따른 그래프가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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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마지막으로 분석결과 확인 작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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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품목당을 검사하는데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면 6~10시간 안팎이라고 해요.
때문에 저녁에 기계에 돌려 놓고 아침에 그 결과를 확인 한다고 합니다.

이건 국제 기준에 맞는 검사를 하기 위한 KOLAS 장비인데요.
KOLAS는 현재 70% 정도 진행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렇게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검사 기준과 시설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분석능력을 갖추면 검사결과를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출업체는 앞으로 KOLAS 를 통해 검사를 받게 되고
수입국에서는 더욱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믿음을 갖게 될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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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한 개에 남아 있는 잔류 농약을 검사하려면
이렇게나 많은 장비를 사용해야 하고 이렇게나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이 수많은 장비를 통과하면서 검사 하는데 잔류 농약에 대한 눈가림은 통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번 취재를 통해 농약에 대해 잔류 농약 검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학박사 정양모님의 글 중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옮겨왔습니다.

"농업인들은 70~80년대부터 다양한 농약을 많이 사용하여 왔던 그간의 경험(안전사용이라는 의식없이 수십년간 사용하여 왔지만 지금까지 별 문제 없었다)을 토대로 농약의 위험성에 대해서 대체로 과소평가하고 있는 경향이

소비자들은 각종 보도매체를 통해 단편적으로 얻은 편향된 농약관련 지식으로 무장하여 농약의 위험성을 지나치게 과대평가(농약은 조금이라도 잔류하면 건강에 매우 해로울 것이다)

농약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제대로 관리만 된다면 농약은 안전하며 인류의 생존에 필요한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농용자재임을 역설하고 있으나 아직은 농업인·소비자 모두로부터 충분히 신뢰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업인은 증산보다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농약을 사용하고

소비자는 농산물에 일부 농약이 잔류하더라도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수준이라면 건강에 아무런 해가 없음을 이해하는 상호간의 심적인 양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부에서는 농업인과 소비자, 농약제조·판매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농약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을 유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독성이 낮고 잔류기간이 짧은 새로운 농약의 개발보급에도 전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아프면 약을 먹듯이 농작물도 아프면 농약을 먹는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중요한건
'정도' 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가 늘게 되면 그만큼 우리 토양엔 비료나 농약이 덜 쓰이게 될테고 농산물에는 잔류농약이 덜 남거나 전혀 없게 되어 토양, 농산물, 사람의 관계 모두 선순환 구조로 흘러가겠지요.
문제는 농약 없이 증산이 어렵고 현재로서는 친환경 농산물를 선 뜻 구매하기엔 값이 나가 그 혜택이 고루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일텐데요.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들에 대한 점검이 이런 시설물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한결 안심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걱정스러운것은 국내 농산물보다는 수입 농산물이었는데 수입농산물에 대해서는 식약청이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되면 식약청에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 알아봐야 겠어요.



도움을 주신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경기지원 진류농약 분석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오늘두 다나님의 글 잘보고가요~~ 정말 다나님은 이런일들을 직접체험이라고해야하나

    암튼 가족에 건강에 더~신경마니 쓰시겠네요~

    유기농제품을 저렴하게구입해서 안심하고 가족들과 영양가있는 식사를할수있는날이 빨리

    왔음하네요~*^^*

    2009/08/14 11:04
  2. 유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산물들은 생산자들이 직접 보내나요? 아님 검사실에서 임의로 수거해가나요?
    농가에서 농약이 적은 농산물을 골라 보낼 수 도 있는 건지 궁금해요~
    (농업을 모르니, 일부는 농약을 적게 쓰고, 다른건 보통으로 써서 재배 가능한지 자체를 모르겠지만 ^^;;)
    포스팅 잘 봤어요 ^^

    2009/08/14 11:18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생산자들이 직접 보내기도 하고요. 시판되는 농산물을 구매해와서 검사하기도 하고요. 사후관리라는게 있어서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해요

      2009/08/17 16:09
  3.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부의 딸입니다.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서로간의 '양보'가 와 닿는 부분입니다.
    잘보고 가요~

    2009/08/14 11:48
  4.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덕분에 요런정보도 알게 되구~
    넘 감사한거 알죠?!!^^
    즐건주말보내세요~~~

    2009/08/15 23:57
  5. 플롯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고서 자료로 사용할 께요~~^^

    2009/08/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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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는 엄청난 사치로 보일 수 있는데
저는 유기농 농산물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 명이에요.
 (대신 쏘
세지, 어묵, 햄 같은 가공 식품을 사지 않기 때문에 장 보는 비용은 비슷할 것 같네요)

때문에 '휘리릭 아이밥상' 책 앞 부분에
유기농 농산물를 고르는 법에 대한 글을 넣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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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친환경을 먹기로 했다면 '속지 않고' 제대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우선 용어 정리부터 하면요.


친환경 농산물이란 환경을 보전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와 같은 화학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 만을 사용해 생산한 농산물을 말합니다.

친환경농산물제도는 전문인
증기관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에 맞게 생산되었음을 인증 받아 친환경 농산물로 표시하게 하는 것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농산물 인증제도입니다.


친환경 농산물은  세 가지로 나뉘며 다음과 같은 마크를 부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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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기 농산물  :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

2) 무농약농산물 : 유기합성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시비량의 1/3 이하
                      사용하여 재배한 농산물

3) 저농약농산물 :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1/2이하로 사용하여 재배한 농산물

즉 친환경과 유기농은 같은 말이 아니며 유기농은 친환경의 한 종류 라 볼수 있겠지요.
따라서 같은 친환경 매대에서 파는데 어떤건 비싸고 어떤 것은 조금 저렴하다 싶으면
그 농산물이 유기농인지 무농약인지 저농약인지 확인해보세요.  
아무래도 비싼 제품은 유기농일 확율이 높겠지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천연,자연,무공해,저공해,내추럴 등의 소비자 현혹용 문구
속으면 안된다는 것이에요.
친환경 농산물 인증은 딱 정확히 유기 / 무농약 / 저농약 으로만 표기하게 되어 있거든요.

친환경 인증 마크와 함께 인증 번호와 생산자 등이 나온 정보도 함께 표기 되어 있는지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냉장고를 열어서 어떤 친환경 농산물이 있나 살펴보았어요.

당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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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에 적힌 유기농 전문점이란 글씨 때문에 유기농 농산물처럼 보이지만
마크 아래 농산물 분류 표시 넣는 부분이 하늘색으로 칠해져 있는 것을 보면
이 당근은 유기농이 아닌 무농약 제품입니다. (가운데 하늘색 마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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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농약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화학비료는 사용해서 재배한 농산품입니다.




이번엔 감자에요. 무농약 감자라고 적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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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착된 인증 마크에 적힌 무농약농산물과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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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 버섯인데요.

무농약이라고 써 있는 부분이 원래는 하늘색으로 되어야 하는데 회색 바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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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생산자에 대한 정보는 포장지 하단에 인쇄되어 있고요.

혹시 가짜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면 농관원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농산물관리 시스템인 친환경농산물정보시스템(www.enviagro.go.kr) 에서 인증번호로 검색해 볼 수 있어요.


홈페이지 첫화면에 인증 번호 넣는 란이있는데
그 곳에 새송이 버섯 마크에 붙어 있는 인증 번호를 적었습니다.
검색을 누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관련 인증 정보가 검색되어 나옵니다.

잔류농약, 생산관정 검자 모두 제대로 잘 받고 있는 친환경 농가에서 생산된 무농약 제품이 맞았네요. 생산자명과 주소 모두 버섯 포장지에 인쇄된 사항과 일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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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품 포장지 인쇄 도수에 대해 잘 모르는 농가와 포장 인쇄 업체에서 실수로 인증 정보의 규격과 색상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것 같은데 기존에 만들어둔 포장지를 다 쓰고 나면 조판을 바꾸어서 다시 규격에 맞는 마크가 들어간 패키지를 만들어 내야 할 것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우리집 냉장고에는 저농약이라고 적혀 있는 농산물은 없었는데
친환경 매대에는 저농약 농산물도 함께 올라 올 수 있어요.
현재는 이렇게 친환경 농산물이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저농약농산물이 친환경으로 인증되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이고
내년부터는 신규 인증은 안된다고 합니다.



주의 할 점은 원료가 유기농이라고 해서 그 원료를 이용한 작물도 유기농이라고 표기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즉 콩나물을 예로 들어 콩나물의 원 재료인 콩이 유기농이라고 할지라도 콩나물 재배과정에 대해 친환경농산물로 인증 받지 않은 경우 친환경농산물이 아닙니다.
품명에 콩나물이라고 제대로 적혀 있는지 확인해 보는 편이 좋겠지요.  


이런 친환경 인증은 심사 과정이 까다롭기도 하지만
 (토양, 용수, 종자, 재배방법, 품질관리, 경영능력등을 조사)
친환경 인증 농가로 인증된 이후의 관리도 엄격합니다.
인증 기준을 준수하는 것은 기본이고
영농일지를 기록하여 인증기관에 자료로 제출해야 한다고 하네요.
인증 유효 기간은 2년이며 (유기농은 1년) 기간내에 연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제 ! 
이 글의 제목 친환경? 유기농? 무공해? 모두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일까 ? 에 대한 답이 바로 떠오르나요?

친환경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농산물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기존에 인증받은 저농약 농산물이 2015년까지는 유효하니까요)
유기농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이 맞습니다. 
무공해는인증기관에서 검사를 통해 인증한 제품이 아니므로 믿을 수 없겠네요. 
         (인증기관에서는 무농약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인증합니다. 무공해는 X)



아는만큼 보인다는 이치는 장 볼 때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이왕이면 친환경농산물  제대로 알고 구매해서 먹으면 좋겠지요 !
현명한 장보기에 많이 활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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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수원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 사과를 찾아보니 저농약으로 인증이 되어있네요~ ㅎㅎ
    전에 아버지가 저농약인증을 받았다고 하셨었거든요.
    근데 사과는 무농약이 불가능하대요. ㅋㅋ

    여튼...참 복잡하네요..;;

    2009/08/07 12:2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아버님 말씀이 맞으실 거에요. 사과, 배 같은 과실수는 농약이 필요해서 저농약 제도가 없어진다고 하자 탁상행정이란이 비난이 많았어요. 아마도 그 대안이 나오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과실수에 대한 친환경 인증만 따로 나오는. 여튼 복잡한건 맞네요. 농사 지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시네요 ^^

      2009/08/07 13:58
  2. 퍼플콩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해요~~주부들은 항상 눈에 불을 켜고 살아야 하는것 같아요~ 점점 먹거리에 나쁜 뉴스들이 나오니까 더 긴강하게 되는것 같아요! 다나님 덕분에 꼼꼼히 공부하고 갑니다~

    2009/08/07 13:39
  3.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런 차이점이 있었군요.
    친환경이 유기농인 줄 알았는데...
    이젠 마트가서 찬찬히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08/07 17:44
  4. 수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매실구입때 저두 친환경검색사이트를 알게되었는데 거짓으로 무농약아니면서 인증번호까지 버젓히 적어놓으신 사이트도 있더라고요..흠..먹는거 가지고 제발 안그랬음 좋으련만..
    세상이 안그러니 추적조회까지 해가며 살아야죠

    2009/08/08 10:21
  5.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다나님덕분에 많은걸 배우고가요~*^^*

    2009/08/08 16:18
  6.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포스팅 미리보고, 오늘 마트가서 유심히 봤어요^^

    2009/08/08 23:57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8/09 01:04
  8.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시장보며 헷갈렸던 부분인데 너무나 도움되었네요~^^ 감사해요!! 이젠 확실히 알고 살 수 있겠네요~

    2009/08/09 23:27
  9.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포스팅 잘보았어요 ^^ 수고 많으셨네요~
    00사 생즙(밀새싹즙)을 먹고있는데요 원재료에 "국산,무농약"이라고 표기는 되어있는데
    마크는 없더라구요.. 꼭 마크가 있어야하는거지요?

    2009/08/10 09:09
  10. 진저민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정말 유용한 정보예요^^ 임신중이라 부쩍 유기농상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정확하게 식별하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009/08/10 18:38


양재 aT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키즈 모터쇼.
평소에 체험학습이라고 써 붙은 곳에는 거의 가지 않지만
미리 다녀오신 많은 분들의 평을 보니 너무 좋아서
큰맘 먹고 길을 나섰어요.
사실 당일날 아침까지도 갑자기 맘 바뀌어서 '그냥 야외 나가자" "공연보자" 하며 이랬다 저랬다
방황했으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교육적이란 글들이 많아 가기로 했지요.

1인당 13,000원 이나 하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3인, 4인 가족권을 구매할 수 있어요.
3인 가족권은 29,000원.
미리 예약하지 않아 가족권은 못 샀고 신세계 포인트 카드로 할인받아 30,000원에 입장했습니다.


표 구매시 이 칼라 찰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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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에 모여서 15분 마다 입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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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 시간 간격을 두는 이유는 안에 들어가면 도우미 언니들이 자동차에 대해 설명해 주거든요.
너무 사람이 많으면 안되니깐 인원을 나눠서 입장시키는 거에요.


하지만 인원이 열명 내외라면 모를까 어차피 수십명이 몰려 다니면서 설명을 듣는거라
뒤에 서있는 아이는 볼 수도 없고 분위기도 산만합니다.
게다가 내용도 어려워서 유아의 경우엔 집중 할 수가 없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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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안으로 들어오면 이제 자동차 탈것이 대 여섯가지가 있고
방방 뛰어 노는 에어 바운스 그리고 플레이 스테이션 오락, 모래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밀놀이 장소가 나옵니다.

어린 유아들이 오면 탈 만한 것이 세가지 있는데 이 것이 그 중에 한가지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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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는 손으로 노를 저어 나가는 배인데 이것도 4세 정도 아이가 타면 좋아할것 같아요.
6세 이상이면 속도가 나지 않으니 지루해 할듯 해요.
루이도 다행히 딱 한번만 탄다고 하네요.
물도 지저분해 보이고 줄이 너무 길어서 또 탄다고 하면 엄두도 안났는데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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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3세 미만 유아들이 타면 괜찮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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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가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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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트랙이 전시장에서 제일 긴 것인데 자동차가
천천히 달려서 4세 미만 아이들이 타기에 괜찮을 듯 해요.
엄마도 태워줍니다. 저하고 루이도 각각 탔는데 너무 느려서 한번만 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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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5세 이상이 혼자 타면 약간의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자동차입니다.
보호자와 함께 탈 수 있고 아이 혼자 탈 수 있는데 두가지 다 재미있어해요.
제일 많이 탄게 이 자동차였고요.
6번 정도 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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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 들어온 리자와 가스파르. 넘 귀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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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집에 있는 리자와 가스파르 책인데 너무 귀여워서 자주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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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카트에 이어 제일 좋아했던 에어 바운스
전에 코엑스 앞 마당에 설치된 에어바운스에 비하면 실망 그 자체이지만
 그래도 좋다고 잘 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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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놀이장
모래나 밀가루가 아니어서 깨끗하고 좋았는데
저 자동차 (전시장에서도 팝니다) 를 몇개만 꽂아 두었어요.
자동차를 차지한 아이들과 가지고 놀고 싶은 아이들 사이에서 부모만 곤란한것 같더라고요.
시간 제한이 있는게 아니니 한번 자동차를 차지하면 놓지를 않고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그래서 ! 모래놀이 세트와 집에 있는 자동차를 꼭 챙겨 가세요. 유용하게 쓰일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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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을것은 핫도그, 소세지 빵 그리고 추러스와 음료가 다 입니다.
외부 음식물이 금지이긴 한데 음식이 부실하다 보니 미리 아이 먹을 것을 좀 싸 오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하지만 테이블 몇개 안되어서 자리 잡기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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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냉방은 잘되어 있어요.
돌아다니면 괜찮지만 앉아 있으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에요.
유모차에 누워있는 아기들은 가디건 입히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체험전 내용은 앞에서 진행되는 자동차 설명은 7세 이상이 들으면 적당할 것 같고
탈것은 3~5세 정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수준이에요.
3세 미만은 할것이 별로 없어 보이나 대신 입장료가 무료이니 다행이에요.

그냥 저는 이 모터쇼를 보면서 체험전이라는 이름아래 탈것 몇개 만들어 놓았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쩌면 체험전이라는게 다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
설명 조금 듣고 들어와서 결국엔 계속 줄서서 자동차 몇가지 타는건데
이럴바에는 그냥 돈 좀 더 주고 확실하게 탈것 많은 놀이동산에 가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범퍼카나 회전목마가 백배 더 재미있을것 같고 그외 탈것 정말 많잖아요.
먹을것도 많고 -.-;;
근데 저희 옆에서 식사하는 엄마들 얘기가 들리는데 들어보니 다른 체험전에
비해 정말 잘 해놓았다고 만족해 하시더라고요.

한마디로 그동안 체험전을 많이 다닌 가족에게는 이번 모터쇼가 볼것 탈것 많은 행사인것 같고
저희처럼 체험전에 별로 다니지 않은 가족에게는 그렇게 만족스런 전시는 아닌듯 하네요.
아무래도 취향 문제인듯.

저라면 교육이 목적이면 과학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고
재미가 목적이면 뮤지컬이나 놀이동산에 가는게 난 것 같거든요.

간혹 바빠서 아이를 체험전에 많이 못 데리고 다녀 제대로 교육을 못 시키는 것 같다며
불안해하는 친구들을 종종보는데 제 생각엔 체험전이라는게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것 같아요.
못 데려 간다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

그래도 그나마 체험전 중에서 호평 받는 걸 다녀와서 다행이에요 ^^
전시는 8월 23일까지 양재 aT 센터에서 열리고 주차비는 50% 할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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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루이가 만든 무공해 요리책 ~ '휘리릭 아이밥상'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쏠트[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타는 자동차 참 귀엽네요~~~
    근데 너무 비싸군요..
    정말 개인적인 느낌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저 입장료 내고 가는 것보다 차라리 놀이공원이 낫겠어요.
    돈만 비싸고 몇개 전시해 놓고 끝..ㅡㅡ;;
    글 잘 읽고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2009/08/04 11:06
  2.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해요~ 좀...입장료치구는 비싸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는 아직은 잘모르지만~ 체험학습장치고는~~~ 좀더 정성껏했음하는바램이드네요~~

    오늘도 찌는 무더위 건강히보내세요~~~*^^*

    2009/08/04 11:44
  3. BlogIcon 사과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험전과 관계없는 얘기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리자라고 하는군요~일본에서는 리사인데ㅎㅎ
    원래 프랑스어 발음이 리자인가봐요~
    전 페넬로페를 더 좋아해요.
    코알라랑 코끼리랑 곰이랑 다들 모여서 친하게 지내는게 너무 귀엽다는>ㅁ<

    2009/08/04 14:49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페넬로페 ㅋ
      한국 책에는 리자라고 나와요. 일본에서 파는 제품에는 리사라도 되어 있더라고요. 느무 구여운 가족이에요 ㅎ

      2009/08/05 09:37
  4.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입니다. 체험전 잘 안다니는데.
    걍 맘껏 뛰어노는게 다랍니다. ^^

    2009/08/04 17:09
  5. BlogIcon 유령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울 서빈군이 마음껏 즐기질 못했어요...
    다나루이님 사진을 보니 한가로워 보이네요...부럽당...^^;

    2009/08/04 17:4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사람이 정말 많긴했어요. 여길 빨리 빠져나와야겠단 생각이 가득했죠 ㅠ.ㅠ

      2009/08/05 09:39
  6. BlogIcon 미니뽕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곳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소년 지도자를 꿈꾸는 한 사람으로서 한가지 배워가네요..^^;
    혹시 시간 나시면 제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서 평가좀 해주세요..^^;

    2009/10/30 17:22


한때 뉴스에서 미국산 쇠고의 최대 수입국이 한국이라고 나온적이 있었지요.
그 뉴스 들으면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너도 나도 뉴질랜드, 호주산 쇠고기만 사용한다고 써 붙였던데
대체 ! 누가 ! 그렇게나 많이 미국산 쇠고기를 사다 쓰냐 하는거였어요.
(설마 군대와 학교 급식용으로 모두 ? 아니면 그 뉴스가 거짓이거나 ! )

2008년부터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음식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쌀,배추김치)에 대해
원산지 표기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근데 문제는 표기만 하면 뭐하나요.
음식점 메뉴판에 표기된 원산지 보면 믿음이 가나요 ?

'국내산' 이라고 써 있으면 "설마 ? 국내산이겠어 " 그랬고
'호주산" 이라고 써 있으면 "미국산 쓰겠지" 했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에는 일명 '112기동대'라 하여 112명의 공무원들이
1년 365일 음식점을 기습 방문하여 메뉴판에 표기된 원산지와
실제 주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료가 일치하는지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오늘 그 현장을 함께 다녀왔답니다.

첫번째로 들린 곳은 
"감자탕 전문" 이라고 되어 있는 곳으로 보통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감자탕,설렁탕, 도가니탕,우거지 갈비탕,수육 같은 음식을 하는 곳이었어요.



원산지 표시 조사는
이렇게 도장만 생략되었지 공문서와 마찬가지 역할을 하는 조사장을 들고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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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장을 내밀면서 음식점에 들어가고
제일 처음 하는 일은 모든 메뉴판과 게시판부터 싹 수거해서 살펴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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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국내산은 없고 모두 수입산을 사용하며
모든 음식은 뉴질랜드/호주 로 표기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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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사실 확인을 위해 식자재 거래명세표를 달라고 하니.
식당 주인은 거래 명세표가 단 2장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나마도 대조해보니 멕시코산으로 적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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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측에서 거래 명세표가 더 이상 없다고 하자
이 식당에 식자재를 공급한 업체에 전화를 해서 팩스로 원장을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러자 이번엔 식당 주인이 팩스가 없어서 받을 수 없다고 하고
 결국엔 품질관리원에 보내라고 해서 모든 거래 명세표를 현장에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거래명세표를 버리지 않고 모두 모아두는것이 정석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세번째로 하는 일은 직접 주방에 들어가 원재료를 확인해 보는거에요.

하지만 주방에 있는 고기들은 이미 포장지가 벗겨진채  이런 상태로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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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어디가 원산지인지 알 수 없게 이런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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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쪽 입장은 이건 뉴질랜드, 호주산이라는거였는데
막상 식당을 뒤져 발견한 박스에는 캐나다 산으로 적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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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한개 밖에 없다고 딱잘라 말하더니 영업하지 않는다는 2층에 올라가자
주방에는 핏물을 빼고 있는 고기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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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1층의 냉장고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커다란
정말 방보다 더 큰 냉동 창고가 있더라고요,

그 냉동창고에 엄청나게 쌓여 있는 고기 박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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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박스에 A U.S. Premium beef 라고 적혀 있는데
식당 주인은 계속 AUS 즉 호주 산이라고 우기더라고요
a U.S. Premium 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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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측면에 정확히 Priduct of USA 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AUS 산 이라고 -.-;;
미국산이 호주산으로 둔갑하는 경우는 정말 많을것 같아요.
워낙 민감한 사항인지라 관리원에서도 더 철저히 확인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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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기는 도가니 수육에 사용되는 고기임이 밝혀졌어요.
메뉴판에는 당연히 미국산 표기 대신 뉴질랜드./호주산이라고 적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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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에서 정체 불명의 빨간 박스가 나왔는데
스페인어로 적혀 있어 안의 내용물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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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어 보니 갈매기살로 추정되는 고기가 나왔어요.
식당에서는 보관만 하는거고 다른 곳에서 파는 고기라고 하는데
보관만 하는 경우에도 모두 단속 대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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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창고안에 쌓여 있는 모든 박스의 개수를 세어 원산지와 함께 표기하고
사진으로 증거를 남긴 후에
다시 한번 사진과 내용을 비교합니다.
필요하다 싶은 사진이 있으면 추가로 촬영하고요.
증거 확인 작업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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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꼼꼼하게 현장에서 작성한 증거자료는 거래명세표, 메뉴판과 3자 대면을 통해
다시 한번 잘못 표기된 부분이 무엇인지 짚어보는 최종 과정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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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의견이 상충하면 즉 고기 품목이 너무 많다보면
"아까 미국산 아니었다!" 하고 우기는 상황이 또 나올 수 있는데
그럴땐 또 바로 바로 냉동창고에서 박스 들고 나와 확인작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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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있는 메뉴중에 우거지 갈비탕의 경우는
 냉동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갈비가 전혀 없어
메뉴판대로 호주 원산지가 맞는지 확인 할 수 없었어요
(식당에서는 이제 안 파는 메뉴라고 하고요)
하지만 공급 판매처에서 보내온 지난 달 서류 확인 결과 미국산 소갈비임이 밝혀졌지요.
또 미국산 +.+


그리하여 위반한 최종목록
이 집은 안타깝게도 모든 메뉴에 걸쳐서 다 원산지표기가 잘 못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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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한 사실을 자필로 작성 한 후에 수사는 마무리됩니다.
이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고 형량은 법원에서 내린다고 해요.


식당측은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것도 아니고
모두 수입산으로 표기 했으며 수입 거래상이 계속 바뀌는데 어떻게 매번
호주라 했다가 멕시코라고 했다가 바꾸냐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대한 품질관리원 측의 답변은 명쾌했습니다.

내 집에 오는 손님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매일이라도 바꿔라 !

사실 거래처가 매일 바뀌지는 않겠지요.

메뉴판 위에 견출지를 붙여 쉽게 바꿀 수도 있을테고요.
결국은 원산지표시제도를 지키겠다는 마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표기하는것 만큼이나
미국산을 호주나 뉴질랜드로 바꾸는것도 몹시 신경쓰입니다.
사실 호주나 뉴질랜드나 캐나다나 별 상관없지만 (제 기준에)
미국산을 타국으로 바꾸는건 아주 싫거든요.

음식점 한곳을 조사하는데 오전이 모두 가버렸어요.
점심 시간도 훌쩍 지났지요.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곳 입구에 붙어 있는 '원산지 자율표시 음식점'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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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원산지 표시가 어디에도 되어 있지 않더군요.
밥 먹고 나서 바로 시정 조치 들어가주시고 ~-.-;;


집에 오는길에 저도 모르게 식당 안을 기웃거리게 되네요.
이집은 표시를 했나 ? 저거 정말 국내산 맞을까 ?


동행 취재를 해보니 담당 공무원 분들 정말 힘드시겠더라고요.
하루에 두 곳 정도 하면 진이 다 빠질것 같은데 365일 단속 업무만 한답니다.
그리고 또 점심시간인데도 식당에 손님이 없는걸 보니
요즘 경기가 얼마나 안 좋은지 또 느낄 수 있었어요.
장사도 안되는데 단속까지 걸렸다고  하소연 하는데 그 심정 이해는 가요.
그래도 위법은 위법이니 관련 법규에 의해 처리가 되겠지요.

 그래도 희망적인 건 제가 그동안 너무 부정적인 시각만 가지고 살았는지
 저는 대부분의 업소들이 원산지를 속여서 표시한다고 생각했는데
2~3% 정도의 업소들만이 위반한다고 합니다.
품질 관리원 김형석 팀장님 말씀으로는 '바르게 장사하시는 분들' 이 훨씬 많다고 하네요.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




취재에 도움을 주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기동단속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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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인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일 하시네요~ 고생하셨겠어요~
    정말 마지막 팀장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을 조금은 가볍게 해주네요~^^;;

    2009/08/03 13:56
  2.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나가서 음식 먹을때 원산지 표시 보긴하는데... 쓰여있는데로 믿은적은 없는듯~ㅋ
    그나마 정직한 분들이 더 많다니... 조금은 안심되는듯~^^
    날씨도 더운데 여러모로 고생하셨네요~^^

    2009/08/03 14:4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제가 한 고생은 고기를 먹기 않는 제가 시뻘건 고기를 보고 다니려니깐 정말 괴롭더라고요. ㅠ.ㅠ

      2009/08/03 22:35
  3.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외에 비프분말도 원산지표기없이 식품첨가물로 들어가는게 많아서 놀랐습니다 심지어는 연어에도 비프분말이 들어가서 문의해보니 얼른 대답을 못하다가 나중에야 호주산이다 말하던데 믿음이 안가더군요..내용물의 소량에 해당되는 소고기사용에 대해서는 원산지표시를 안해도 된다고 해서 그럼 소비자가 일일이 가려먹고 표시성분확인하는수밖에 없구나싶어 당황스럽더군요

    2009/08/03 16:5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저도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으나 식품 첨가물에 대해서는 음식점에서 표기의무가 없을거에요. 현재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그리고 배추김치거든요.

      2009/08/03 22:36
  4.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짝. 좋은일하셨네요. 정말~~
    너무 의심만하고 장사하시는 분들 괴롭히기만 하는것만 같아 죄송했는데
    이렇게 나쁜 양심들 잡아내서 착한양심들만 장사해서 웃고사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2009/08/03 17:2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저도 반찬 재활용하는 집을 너무 많이 봐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긴 했었지요. +.+

      2009/08/03 22:37
  5. 리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거리 만큼은 안심하고 사먹을수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정직한 다수가 더욱 많은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2009/08/03 22:2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제가 대부분 안 지키고 장사하는 줄 알았다고 하니 팀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정직한 다수가 훨씬 많다고요. 부정직한 다수가 더 많으면 어떻게 우리가 살겠냐고요.

      2009/08/03 22:56
  6.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쓰셨네요. 정직한 다수를 믿어요.
    저는 그래서 정육점을 더 많이 이용하는데, 정육점은 정직한 다수겠죠? ^^

    2009/08/04 10:05
  7. BlogIcon 아직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잘 모르시는군요 위험한건 소고기자체보다도 뼈와 내장 곱창입니다
    그리고 호주나 뉴질랜드나 캐나다는 바뀌어도 상관없지만 미국산만 바뀌면 안된다니요?

    광우병은 초식동물인 소에게 동물성먹이를 강제로 먹임으로서 발생한겁니다
    당연히 호주나 뉴질랜드는 풀만먹였기에 광우병과는 아무 연관이 없지만 캐나다도 최근까지 계속 광우병소가 발견되고있어 수입을 요구하는 캐나다와 우리정부와 심각한 무역분쟁이 예견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키는 정직한사람이 훨씬많아서 반가웠다고요? 반찬재활용이 너무많아 신뢰도가 떨어진다고요? 광우병은 아무리 희박한 확률이라도 걸리면 100% 비참하게 죽습니다 반찬재활용은 기분이 나쁠정도이고 기껏해야 배탈나는정도의 문제입니다

    정부는 분명히 지난 촛불시위당시에 먹기싫은사람은 먹지않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원산지표시제와 암행어사제도등등 만전을 기해 먹거리 걱정없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2~3%가아니라 단 0.1%도 나와서는 안되는겁니다

    일본이 그토록 집요한 미국의 요구를 뿌리치고 20개월이하 뼈없는 살코기만 고집할때는 나름대로의 충분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이글 한번 읽어보십시오
    다음아고라 - 토론 - 자유토론 - 글쓴이 검색 - kuru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23406&pageIndex=1&searchKey=daumname&searchValue=kuru&sortKey=depth&limitDate=0&agree=F

    그 팀장이라는분도 한번 읽어보시라고 하십시오
    이게 지금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2009/08/04 10:14
    • 윗님  수정/삭제

      30대 이하 국민이라면 다 아는 내용을 뭐 이제와서 뒷북 ?

      2009/08/04 10:57
  8. 홍콩조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루이님. 전에 홍콩 표 특가 하던거 지난 주에 홍콩이었나요 ? 제가 깜박하고 못 봤어요 ㅠ.ㅠ 지나갔으면 안되는데

    2009/08/04 10:59
  9.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자주 신랑한테 덥다구 외식하자구하는데~~음....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여~~

    2009/08/04 11:53
  10.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넘 뿌듯하시겠어요.
    또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분이 더 많다고 하니
    또 다행이구요.

    2009/08/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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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기에
휘리릭 아이 밥상의 주된 주제도 웰빙, 친환경이었고
책에 간단하지만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글도 넣고 했는데
아직은 스스로 모르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 제대로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다행히 농수산부에서 진행하는 완소안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네요.
(완소안소는 농수산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제도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분야가 있겠지만 제가 관심있어 취재하려고 선택한 분야는
잔류농약친환경 농산물이에요.
친환경 농산물 고르는 법과 친환경 농산물 어디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지
친환경 농산물을 심사하는 방법
또 국내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의 잔류 농약 테스트 하는 방법등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에요.

잔류농약이나 친환경 농산물 등에 대해 사소한 궁금점이라도 있다면 댓글로 달아 주세요.
관련 기관 전문가 분께 직접 물어보고 취재한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 궁금한거 있어요.
    1. 무농약,씻어나온 사과라고 해서 그냥 먹잖아요? 믿어도 되나요?
    2. 유기농,친환경 야채는 농약 10번 뿌릴때 3-4번 정도 썼다는 말이 있던데...
    무슨 말이 사실인지?

    2009/07/27 18:26
  2. skfl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능하면 유기농으로 먹으면 좋지만,
    항상 가격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1인이에요 ㅜ ㅜ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안 좋다는 소리를 너무 들어서 꼭 유기농 or 무농약으로 먹이는데요,
    이것은 되도록이면 유기농 or 무농약이면 좋다...고 생각되는 야채나 과일류가 있다면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전 야채는 양배추, 브로콜리, 파... 는 되도록이면 유기농으로 구입하는 편이고,
    과일은 바나나...를 유기농으로 구입하게 되는데 수입품인데 유기농이 소용이 있나.. 가끔 사면서도 고민을 한답니다^ ^;;;

    저만 먹는다면 상관이 없는데 아이들 때문에 항상 고민을 하네요.
    도움이 될만한 참고자료들 기다리겠습니다! :)

    2009/07/28 01:29
  3. 단발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달 경 한겨레신문에서 과일과 야채의 농약을 어떻게 씻어먹어야 효과적인가에 대해서 기사를 읽었어요. 실험을 통해서 알려줬는데, 결과는 생각과는 많이 달랐답니다. 결국 흐르는 물에 씻어먹는것이 다른 약품이나 기계를 빌려 씻는것과 별다는 차이가 없다라고 나오더라구요.
    과일을 어떻게 씻어먹어야 안전한가, 과연 친환경농산물을 사먹는게 더욱 안전한 것인지도 취재 해 주세요.
    기사는 요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363122.html
    우리 아이들이 잘 먹는 포도가 와장창 나오는 계절. 사줄때마다 괜히 찝찝하거든요. 그래도 우리 포도가 젤로 맛나요~ ^ ^

    2009/07/27 21:43
  4. 댕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루이님.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처음 써보내여..
    저도 궁금한거있어요.
    우리엄마한테 유기농 야채 먹자고 말했더니
    엄마가 유기농 야채 유통시킬때 약 뿌리는 양이
    농약 뿌린 야채보다 많다고 먹을 필요가 없대요.
    진짜 그래요?

    2009/07/27 22:05
  5. bluecop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껍질째 먹는 사과나 딸기 씻을때 식초물에 담갔다가
    소다로 박박 문질러 흐르는물에 여러번 씻어 먹는데요.
    그래도 찜찜하더라구요. 저도 얼마 전 흐르는 물에
    씻는게 젤 효과적이라는 기사 보구 갸우뚱했거든요.
    머가 진실인지.. 그리고 유기농도 약뿌리는거에요? 헉
    무농약마크 선명히 찍혀있는데...

    2009/07/28 07:53
  6.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과일먹을때~ 식소다로 문질러 씻어먹는데~ 그외에좋은방법이있나요?

    그리구 위에분들이 궁금해하는거 저두~ 마니 궁금한지라~부탁드릴께요~

    2009/07/28 11:23
  7.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은정보가 되겠네요~!! 요즘 울아가 이유식 시작해서 그러잖아도 유기농식품에 관심 만땅인지라~ㅋㅋ 아직은 어디가 믿을만한지 확신이 안가 그냥 일단 백화점에서 이유식 재료 구입하고 간혹 재료없으면 집앞 하나로마트에서 사거든요~ 전 친환경 유기농제품 어디에서 믿고 살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2009/07/28 12:23
  8. MJ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기농이나 화학 비료를 주지 않은 채소의 경우에...
    농약은 주지 않더라도, 딸기나 잎 채소 같은 것은 흙에 닿는지라 기생충? 이라든지, 오히려 더 꼼꼼히 씻어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유기농이니까 안 씻거나 대충 씻어도 된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어서요...;

    2009/07/28 23:31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고,  지난 주에 읽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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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기다려지는 이상문학작품상 수상작품집.
해마다 느끼는거지만 늘 대상 수상작보다는 우수상 수상작들이 더 재미있다.
타인의 삶을 엿보는데 가장 좋은 도구. 책
그나저나 이 책은 무겁기도 한데 해마다 사다보니 너무 많다. 


공지영님이 작정하고 썼다는 가벼운 에세이 묶음집 아주 가벼운 깃털하나.
자기 전에 몇장 읽어야지 했는데 새벽 4시까지 다 읽어버렸다.
곰하가 옆에서 "너 가만보면 공지영 아줌마 책 되게 좋아하더라" 하는데
생각해보면 고등어때부터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란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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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상공회의소장 이준필립님이 쓰신 이제는 유럽이다.
유럽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새삼스레 또 부럽다. 교환학생으로 대륙을 돌며 공부하는 것도
여러 나라에서 돌아가며 일할 수 있는 것도.
이런 것들이 이렇게 탄탄한 제도와 기금으로 뒷받침되고 있다니 그저 부럽기만 하다.
가장 태어나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두번 생각할 필요도 없이 난 유럽이다.
그냥 유럽에 살고 싶다는게 아니고 유럽인으로 태어나서 유럽에 살고 싶다.
언어에 대한 욕심이 무척 많은 나로서는 몇개국어를 구사하고
몇나라를 돌며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그들만의 삶의 테두리가 무척이나 이상적으로 느껴진다.
한가지 아쉬운건 개정판이라고 되어 있으나 2006년 전에 글을 고치지 않은것들이 좀 눈에 띈다.

해마다 여름이면 유럽에 가고 싶어지는. 올해는 힘들것 같고 내년을 기약해 봐야지.



+

그리고 슬픈하품님의 세번째 베이킹 책.

베이킹은 참 재미있고 예쁜 취미인듯.
어쩌다보니 나도 하고 있지만 참 잘한것 같다. 손으로 무언가 할 수 있다는게 좋다.
반죽하는 느낌도.
하품님의 맛난 레서피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책 영양만점 홈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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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먹고 싶은 건 이거 !
젤리는 안 좋아하지만 자몽을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아래 그릇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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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실님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국산 블루베리.
한국에서도 블루베리가 자란다는게 마냥 신기하다.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베리를 너무 사랑하는 나로서는 저 맛이 무척 궁금했는데
인터넷으로 주문받고 배달도 해준다는.
팩마다 방습제가 들어있고 스티로폼 박스에 꽁꽁 잘 싸매져서 배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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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굵고 너무 탱글해서 꼭 모형 블루베리 같았다.
어쩜 이렇게 상처하나 없이 잘 컸지 ? 농약 잔뜩 쳤나보다 했는데
무농약 블루베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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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타국에서 먹었던 생 블루베리는 모양은 좀 볼품없지만 맛이 무척 달았고
국산 블루베리는  단맛대신 신맛이 강한것 같다.
루이랑 각자 한통씩 끌어안고 요거트에 넣어 싹 다 먹었다. @.@
블루베리 공동 구매를 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클릭해 보시길..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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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니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제가 좋아하는 책포스팅이네요~ 블루베리 공구보고 갈등했었는데 담기회엔 공구참여해야겠어요^^

    2009/06/22 11:19
  2. 하늘나란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지영님의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너무나 가볍게 산뜻하게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책이 막 책방에 나왔을 때 범수랑 책방에 놀러갔다가 그 자리에서 다 읽고 나왔다지요 ^^;
    육아 마인드가 저랑 넘 흡사해서 원래 좋아라했는데.. 더더 좋아지게 되었어요

    밤새 천둥번개에 비 내리더니.. 지금도 주룩주룩
    오늘처럼 바람 한 점 없이 주룩주룩 내리는 장대비.. 넘 좋아요~
    아침에 범수 학교 보낼 땐 갑자기 많이 내리는 비에 걱정이었지만.. 뭐.. 학교가 코 앞이니

    2009/06/22 11:53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공지영님은 너무 바쁘셔서 육아를 할 시간이 없으실것 같아요. 강연도 많이 다니시고 책도 많이 쓰시고 언제 그 많은거 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단해요 !

      2009/06/23 10:52
  3. ditto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독하시네요.
    전 일주일에 책한권도 버겁던데.
    블루베리...생과는 얼마나 상큼할까요.
    먹어 보고 싶네요.
    양이 많아서 구입해도 결국은 냉동해서 먹어야 할텐데
    냉동과육은 어떤 상태인지 궁금하기도 하고..아 ...상큼하겠다

    2009/06/22 16:09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일주일에 책 한권 어려워요. 그렇게만 읽어도 성공한거죠 ^^ 국산 블루베리는 상큼한게 아니라 시더라고요 +.+ 냉동하실거면 그냥 저렴하게 냉동 제품을 구매하세요.

      2009/06/23 10:53
  4.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지영님 팬인데~~ 요즘은 딸램이 아직 넘 어려 독서는 무리..ㅠㅜ
    저도 맘놓고 책좀 보구 싶네요~^^

    2009/06/22 19:1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제 경험상 오히려 아이가 어릴때가 독서하기 좋던걸요. 어차피 아이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니깐 책이라도 짬짬이 ^^

      2009/06/23 10:54
  5.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지영 고등어때부터 광팬이였어요.
    지금까지 거의 다 읽은것 같은데...
    지금은 내용이 기억도 안나요.

    2009/06/22 20:25
  6. 은혜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유럽이다 책읽어보고 싶네요
    내일 도서관에서 빌려다 봐야겠어요
    문성실님 블로그에서 블루베리 공구봤는데
    문성실님 블로그 통해서 다나님 알게되서 다나님 블로그 다닌지도 벌써 3년째네요..ㅎㅎ

    2009/06/23 22:11

Sunday Morning Post - May 24. 2009

블로깅 2009/05/25 15:24 Posted by 다나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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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홍콩에 있었고 24일 아침에야 자세한 기사를 볼 수 있었다. 

“People who are really corrupt can live with it, but Roh was a crusader who could not deal with the fact that he had done something wrong,” said Michael Breen, author of The Koreans. “Criminals live with their criminality – he was an honest man.”

정말 부패한 사람들은 부패와 살아갈 수 있지만
그는 정직한 사람이었다.

정말 죽어야 할 짐승만도 못한 쥐와 돼지와 인간들은 저렇게 잘만 살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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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루이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 !

블로깅 2009/01/15 09:17 Posted by 다나루이

이제서야 오픈 캐스트 발행했어요.

태그 다섯가지 뽑는데 어찌나 뽑을게 많은지
요리, 베이킹 이렇게 나누고도 싶었는데 그럼 딴게 빠져서 안되고
다나루이는 제 블로그로 들어오는 분들의 검색어 1위라서 빠질 수가 없고
무려 90%가 다나루이란 이름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거든요.
빵, 커피, 샌드위치 다 이렇게 각각 넣고 팠으나 넘 많아져서 그러다 번득!!!
이 모든걸 아우르는 브런치란 단어가 ^^


그리하여 태그 다섯 가지는 이렇게 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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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디지털 이런 태그가 빠져서 아쉽네요.

또 하나 ! 요 메인 사진 얼마나 고민했을까요 ?
딱 한장의 사진에 모든걸 담아야 하는데 그래서 고른게 이 사진인데
다 들어가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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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빵과 커피 그리고 아이팟 안에 음악과 영화가
그리고 저 장소는 영국이에요.
다나루이가 찍은 사진이고요. 이만하면 다 담겼지요 ^^


분류도 여행, 요리, 생활 중에 무지 고민하다 여행.
왜냐면 여행갈래  ? 요리 할래 ? 하면 여행할것 같아서요 ^^;;

은근 고민할게 많았던 캐스트 발행 -.-;;

캐스트 소개란은 그냥 제가 평소에 팀 블로그 필진으로 참여할때 쓰던
그 프로필 그대로 넣었어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며,
요리할 때 즐겁고, 여행 할 때 가장 행복한
그리고 ...
소울 메이트를 믿는 다나루이

 

이제 정보성이 있는 글은 주제별로 모아 모아 정기적으로 발행할께요
첫 발행은 홍콩편으로 했어요.
앞으로 나라 별로 또는 대륙별로 모아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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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캐스트 주소는 http://opencast.naver.com/DN662
많이 많이 구독해주세요 ^^


자신이 가진것을 아끼고 사랑해야 행복하데요.
남과의 비교보다는 올 한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함께하는 가족
내가 조금이라도 잘하는 것이 있다면
스스로를 많이 칭찬해 주면서 내적 행복을 키워보도록 해요.
남들이 아무리 부러워 하면 모해요. 내 스스로가 행복하지 않으면 불행한거잖아요.
난 행복하다 주문을 외우면 그런 아우라가 내 주변에 자기장을 만들어
진짜로 행복한 사람이 될지도 몰라요.

현실에 안주한는 것이 아닌 내가 가진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해하기 !

그리고 정말로 원하는게 있다면 조금씩 아주 조금씩이라도 시작해보도록 해요.
결국엔 이루지 못할 수 있더라도 최소한 후회없는 삶은 만들 수 있겠지요.


모두 행복한 한해 시작하세요 ^^






 

다나루이가 쓴 홍콩 여행책이 나왔어요 ~ '홍콩에 취하다' 
www.danalou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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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보고 가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다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01/15 10:15
  2. 홍콩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아주 부지런 하신것 같은... 반성좀 해야할듯 하네요.ㅎㅎㅎ

    2009/02/16 10:38
  3. xiangg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빵, 커피 보다 체리빛깔 아이팟이 더 맛있게 보이네요.ㅋㅋ

    2009/06/03 16:44

깔끔하고 예쁜 ~ 제일기획 이태원 본사

블로깅 2008/11/21 11:50 Posted by 다나루이

제가 가끔 함께 일하는 제일기획이에요.
그동안 강남 사무실만 가다가 이번에 처음 이태원 본사 건물을 가보았어요.
카메라 가져갈까 말까 하다가 똑딱이 한개 넣어 갔는데 가져가길 잘한것 같아요.
사무실이 너무 예뻤거든요.

주변 일대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통창에 흰색 베이스로 천장도 높아 시원 시원 하더라고요.

벽에는 심플한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었는데 맘에 쏙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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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미가 넘치던 공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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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i-cafe 에요. 직원들이 담소하는 공간이겠지만 간단한 회의 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다녔던 회사 건물 1층엔 스타벅스가 있었는데 가끔 그리로 몰려가 회의 하기도 했는데
이런 공간이 있으면 스타벅스는 안가도 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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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이곳에서 추출해 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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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로망인 커피 머신. 언젠가 저런걸 가질 날이 오겠지요.
저렇게 크고 좋은거 말고 아주 작은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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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냉장고에 들어가 있는 우유가 스팀으로 뿜어져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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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커피가 너무 썼어요 +.+
생전 시럽은 안타는데 옆에 시럽있길래 쬐금 넣어 마셨답니다.
담에 또 여기서 마실 기회가 있다면 카푸치노 마셔야겠어요 ~

커피는 이곳에서 마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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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 달록 예쁜 의자에 한눈에 보이는 서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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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맘에 들었어요. 막상 제일기획에서 근무하게된다면 금세 좋은지도 모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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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무실에 박혀 일하느라 못 나오시나봐요 ~ 직원들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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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곳에 온 이유는 간단한 인터뷰때문이었어요.
제가 앉아서 인터뷰한 공간이랍니다. 꼭 취조실 같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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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보았던 회사중에 구글이 참 맘에 들었었는데 제일기획도 좋네요.
프레인도 지하에 있던 까페가 괜찮았던것 같아요.

이런 저런 회사 구경하는건 참 재미있어요. 예쁜 회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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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루이가 쓴 홍콩 여행책이 나왔어요 ~ '홍콩에 취하다' 
www.danalou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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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으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깅보니, 얼마전 프로슈머관련해서 사내방송에 나왔던 다나님 생각이나는데요.
    인터뷰는 아니었지만, 햅틱과 노트북을 조작하는 다나님 손을 보고
    설마 했다지요. ^^ 매번 와서 보기만하고 가는데, 요 블로깅 보고선 인사전하고 갑니다.
    계속 글 많이 올려주세요.
    다나님 글은 늘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 행복하세요

    2008/11/21 12:53
  2. 미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글을 요새 매일보니까 넘 조아요~~다나씨글들을 읽다보면
    선의의 거짓말도 한번도 안해보았을것같고 죄도 안짓고 사는분같으셔요
    시기질투같은건 더더욱 안해봤을것같고요, 아들님이 참 이쁘시겠어요
    그렇게 품안에 있던 아들이 커서 멋진 청년이 된다면 얼마나 뿌듯하겠어요
    꾸미지 않고 항상 진심이 담긴 글들을 남겨주셔서 참 기쁘고 좋아요

    2008/11/21 21:26
  3. BlogIcon 강자이너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입사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던 제일기획이네요^^ 아직 사회에 나가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분위기가 멋진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ㅋ

    2008/11/23 23:23
  4.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전망도 좋고...저도 저런곳에서 일해봤으면 좋겠네요.
    알바라도 자리 없을까요?

    2008/11/24 12:28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알바는 많은것 같아요. 제가 갔던 날 1층에 대학생들이 발 디딜틈도 없이 가득했어요 ^^;;

      2008/11/24 13:14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11/24 20:50
  6. 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광고사진을 보며서 다나님 손이랑 참 비슷하다 했는데,
    혹여 제 짐작이 많는지 모르겠어요..^^
    제일기획 안이 저렇게 생겼네요.
    늘 밖에서 바라보는 모습과 또 안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이제야 일치가 되는 것 같아요.. ^^

    2008/11/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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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미디어와 아름다운 가게 그리고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들이 함께 모여 서남아시아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는 모금 행사를 1004일 동안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포스팅한 어린이 책에 이어 두번째 책을 통해 모금을 하려고 합니다.

* 1004데이의 자세한  행사 내용은 여기를 클릭 +click
* '너도 갖고 싶니 ?' 책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click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행복의 지도 : 어느 불평꾼의 기발한 세계일주"란 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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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에서 소개글을 업어왔어요 ^^
"행복은 마음 속에 있다고 부르짖는 작가는 많았지만, 행복한 나라를 찾아 세계 곳곳을 여행한 작가는 없었다. 세금 안 걷는 나라에 가면 행복할까?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살면 어떨까?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을 찾아 떠난 기상천외한 여행기이자 행복의 정체를 밝히려는 흥미로운 모험담. 인류가 이제껏 말해왔던 행복에 대한 정의가 유쾌하게 비틀린다."

더 많은 서평은 이곳을 참조하시고요 +click
여행에 관련된 글 읽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책이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가는 13,800원 이고 인터넷 서점에서 10% 할인해서 12,420원에 판매되는데
이번 기부 행사가로 9,660원으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배송비도 무료입니다)


결재는 이곳에서 하시면 된답니다.


상품명
웅진출판-행복의 지도
상품가격
9,660 원
지불수단
신용카드 ,  계좌이체

본 서비스는 전자지불(PG) 1위업체 (주)이니시스가 제공합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기부됩니다.
배송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후원받은 물품에 대한 재고를 보관하고 있다가, 판매가 일어나면 아름다운가게에서 구매자에게 직접 배송합니다. 구매하신 후 3~ 5일 정도 예상하시면 되고요.

좋은 일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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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가꾸고 있는 또 한개의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이곳에 오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텐데요. 네이버 해피빈에서 아름다운 가게 주관으로 서남아시아 어린들에게 학교를 지어주는 모급행사를 12월까지 진행하고 있거든요.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는 여기를 클릭해 주시고요 +click )


이번에 태터앤미디어와 아름다운 가게 그리고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들이 함께 모여 서남아시아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는 모금 행사를 1004일 동안 진행하기로 하였답니다.
(1004데이의 자세한  행사 내용은 여기를 클릭 +click)

잦은 수해로 인해 끊임없는 가난의 대물림을 하고 있는 수해지역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지어 주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이번 모금 행사의 취지인데요. 2천만원이면 학교를 설립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천만원.. 개인 한명이 기부하자면 더없이 큰 돈이지만 우리가 조금씩 모으면 참으로
금방 모을 수 있는 돈이지요.
지금부터 물품 기부와 판매를 통해 더욱 신명나는 모금 행사를 지금부터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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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한 몇몇 뜻을 같이 하는 블로거들이 이번 모금행사에 참여하는데요.
물품 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전액 학교를 지어주는 기금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포스팅한다고 제게 돌아오는 수익금 없습니다. 100% 모두다 기부되는 금액이에요.
가끔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몇몇 기업체에서 상품을 지원해 주셨는데요.
그중 제가 판매하기로 할당 받은 제품은 바로 유아서적이에요.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 눈여겨 보셨을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동화랍니다.
제목은 "너도 갖고 싶니? " 바로 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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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리뷰 포스팅은 예스 24를 참조해주세요 +click

정가는 9,000원 그리고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 판매되는 가격은 8,100원인데요.
6,300원에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아래 결재창에서 바로 결재하실 수 있고요.
배송비가 포함된 금액이에요.
(이 결재판 다는거 무지 궁금했는데 잘 달린것 같네요 ^^ )



상품명
웅진출판-너도 갖고 싶니?
상품가격
6,300 원
지불수단
신용카드 ,  계좌이체

본 서비스는 전자지불(PG) 1위업체 (주)이니시스가 제공합니다.

앞으로 1004일 동안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자주 들러서 좋은 상품 값싸게 구매하고 또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의 행복감을 누려보세요^^

1004캠페인 로고인데요. 제 블로그 오른쪽 상단에도 달려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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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학교 일러스트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
이 아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줄 수 있도록 조금의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G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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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사용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2008/11/04 00:10
  2. BlogIcon inuit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루이님, 홍콩 관련한 글 몇번 읽었는데,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이벤트 둘러보다 온 김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많이 파세요~ ^^

    2008/11/04 22:38
  3. 지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 키우는 엄마라 반가운 행사네요
    다 팔리기 전에 얼른 주문 했어요~
    많이 많이 팔려서 좋은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음 좋겠네요^^

    2008/11/05 11:01
  4. 지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이 왜 이렇게 안 온대요~~
    주문을 잘못 한건지 .. 어디서 확인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구
    번거로우시겠지만 배송현황 확인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008/11/10 02:0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오늘 발송되었다고 하네요. ^^
      아마도 빠르면 내일, 늦어도 2-3일 안에는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배송일정을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2008/11/10 21:18
  5. 정명선(jmss75)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참해요. 세권. 히~

    2008/11/10 23:37
  6. 푸하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언제 배송되나 여쭤보려했더니...
    지나님이 벌써 물어보셨네요..
    기다릴께요~~~

    2008/11/11 13:34
  7. 와인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아이 책에 관심 많은데 좋은 기회에 구입합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부탁 드려요~

    2008/11/11 13:51
  8. 윤아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권 주문할께요 ~ 좋은일 많이 하세요 ^^

    2008/11/11 20:50
  9. 시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서 요리 레서피 참고하고 식탁이 행복해졌답니다.
    좋은 뜻에 저도 동참할께요.

    2008/11/13 15:08

푸드 엑스포 행사장은 1층 전시실과 2층 전시실로 되어 있는데요.
저는 1층보다는 2층 전시실이 훨씬 더 이쁘더라고요. 아기자기하게 정말 너무 잘 꾸며놓았어요.
구경하는내내 얼마나 힘들었을까 ~ 이 생각을 백번도 더 했다눈.

회사에서 코엑스 전시회에 나간적이 있었는데 쪼만한 부스 한개 꾸미는데도 몇달을 매달렸던
기억이 나요.
부스 디자인부터 도우미 언냐 선정까지 다 하려니 만만치 않았는데
헐 .. 이 큰 전시관을 다 꾸민 .. 총 지휘하신분의 노고가 곳곳에서 느껴졌답니다.  
대신 엄청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2층 전시관 입구에요. 5색 컬러 푸드를 주제로 꾸며서 아주 산뜻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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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도 아름다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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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향이 나는 곳으로 가보니 장미차와 국화차가 놓여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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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장미차 한잔 ~ 커피와는 다르게 차는 참 건강해 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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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발효명가의 샘표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지는 담백한 느낌의 이선균
간장 냄새를 맡고 있는 표정이 참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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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핫 !
쌈장을 마구 나눠주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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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간 션양이랑 파프리카 너무 맛있어 노래를 부르며 파프리카 구경을 하고 있는데
파프리카도 색깔별로 나눠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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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무렵이라 배가 고팠는데 구수한 빵 내음새에 이끌려 가보니 앗 ~~ 우리밀 빵이에요 ^^
갓 구운 빵을 막막 썰어 주는데 앞에 서서 한참을 집어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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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시관 안 쪽에서 직접 구워준답니다. 흰옷 입으신 빠티쉐 아자씨들 보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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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죽에서 바로 바로 조리한 호박죽을 나눠주세요.
참 1층에서 맛밤도 한 봉지씩 줘서 그것도 구경하면서 냠냠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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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전시실 구경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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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돌아갑니다. 날씨는 여름이었지만 창밖은 가을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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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난 션이랑 샐러드도 먹고
원래 탄산은 안먹는 저이지만 왜 이렇게 목이 마르던지 ~ 1년 먹을 탄산 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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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피자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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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엑스포에서 받은 두툼한 요리 책자와 순천만 사진 책을 보았어요.
순천만을 소개한 책은 안에 실린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너무 좋으니 꼭 챙겨 받아오세요.
갈때는 가벼웠는데 올때는 무거웠던 푸드 엑스포 투어를 끝냈답니다 ^^

푸드 엑스포 1전시관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http://blog.naver.com/louismom/15003625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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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루이가 쓴 아이 요리책이 나왔어요 ~ '휘리릭 아이밥상'
www.danalou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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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늘나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갠적으로 먹는 걸 넘넘 사랑하는지라.. 꼴깍꼴깍 침 넘어가네요 +.+

    2008/10/15 09:30
  2. BlogIcon 치로누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일은 한산하네요. 전 직장인이라 평일엔 회사에 갇혀있어야 하니 ㅡ.ㅜ 이번 주말에 가보려구요. 주말에도 너무 북적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 보내주신 표로 즐겁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해요 ^-^

    2008/10/15 10:07
  3. BlogIcon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씨 보내주신표 정말 잘받았어요~ 낼이나 주말에가볼려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고마워요~

    2008/10/15 10:58
  4. 정명선(jmss75)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지방이라.....

    2008/10/15 11:44
  5. 가을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루이님 어떤 분인지 정말 뵙고 싶어져요.
    저도 금욜날 다녀오려구요.. 오랜직장생활 후 백수된지 얼마 안되었는 데 체질에 딱 맞네요.
    바로 이거다 싶어요..ㅋㅋ 근데 현실을 보면 쫌 슬퍼져요^^

    2008/10/16 16:30
  6. 마리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주말에 교보문고가면 다나루이씨의 홍콩에 취하다를
    꼭 사려구해요. 다나루이님의 참 이쁜 글들을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저는 파스타 요리를 하거나 서양요리를 할때 가열하고
    굽고 볶을때도 항상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만 평생 썼거든요?
    그런데 누가 저보고 절데로 그러지 말라고 하던데 다나루이님의 의견을
    알고싶어서요... 왜 쓰면 안되는 거지요?

    2008/10/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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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식문화 박람회가 될 2008 푸드 엑스포가 10월 13일 부터 19일까지 양재 aT 센터에서 열린다고 해요. 입장권을 구매해야 들어갈 수 있는데 일인당 몇천원 안하긴 하지만 저를 포함한 몇몇 블로거들에게 사전 홍보 의미로 입장권을 넉넉하게 보내주셨어요.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선착순으로 드릴께요.
이 포스팅 아래 비밀 댓글로 이름과 입장권을 받으실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푸드 엑스포 추진위원회에서 입장권을 보내드립니다.
어차피 혼자 오시긴 힘들테니 신청하신 분들께 선착순으로 2매씩 보내드리도록 해볼께요.
(남겨주신 이메일로 차후에 푸드 엑스포에서 다른 행사를 알리는 이메일일 갈 수도 있으나 받기 싫으신 분들은 수신 거부를 해주시면 돼요^^)

http://www.koreafoodexpo.com
여기에 가보시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엑스포 행사 전날인 10월 12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려요.
박진영과 원더걸스 등 YJP 사단이 출연한다고 하니 그리고 무료라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산책삼아 다녀와보세요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 있어요 : http://www.koreafoodexpo.com/offline/eve.jsp




아이와 함께 오셔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어렸을때 식품 박람회를 아빠와 몇번 갔었는데 그 기억이 아주 오래남아요.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자 아빠는 같은 행사를 연달아 두번이나 데리고 가셨어요.
전 식품 박람회에서 이것 저것 얻어먹고 음식 구경하는게 왜 이리 재미나던지요.
무엇이든 아빠와 함께 하는건 더 오래 남는것 같아요.
주말에도 계속되는 행사이니 엄마 아빠 아이 모두들 가서 유익한 시간 보내세요 ^^
입장권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비밀글로 성함과 받으실 이메일 주소를 덧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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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은 마감되었습니다 ~



다나루이가 쓴 요리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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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BlogIcon 철산초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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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장권은 마감되었습니다 ~~

    2008/10/05 00:32
  46. 최성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장권 댓글 달았었는데..
    제글은 어디있어요? 안보여요 ㅠㅠ

    2008/10/06 09:19
  47. 유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왜 난 이런거에 맨날 늦냐고 ㅜ.ㅜ
    지방에 살지만 꼭 가고싶은 곳이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흑

    2008/10/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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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5 17:19

72시간 촛불 집회 ~ 재치만점 카피들

블로깅 2008/06/09 11:57 Posted by 다나루이

촛불 집회 현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재치만점 풍자가 넘치는 카피 문구에
완전 뒷통수 탁 ~ 칠때가 많아요.
분명 심각한 사안임에도 우리 국민이 얼마나 센스가 많은지 절로 웃음이 번지게 된다죠.
사실은 촛불집회란 말보다 촛불 문화제란 표현이 더 맞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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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판마다 낙서가 되어 있는데 이거 대박이죠
"명박아 ! 새우깡에 니 머리 들어있더라 찾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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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다크써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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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진짜 공감.. 밤마다 설쳐댔더니 다크써클, 수면부족, 업무마비
포스팅한다고 수백장의 사진을 새벽에 고르고 있다보면
"망할. 쥐한마리 때문에 눈 빠지겠네" 절로 나오는 한숨 소리

"신상 대통령을 뽑아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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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회 집회마다 쓰레기 처리는 늘 빠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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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민은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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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서 들고나왔던 피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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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공감 백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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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쉬고 싶어.

"삽질은 밭에서 이병박은 집으로"
개인적으로 쥐보다 더 붙여주고 싶은 애칭은 "삽질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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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아저씨가 나눠주던 카피였는데 모자에 쓴 문구가 오늘의 하일라이트 !

"미친소는 운하를 타고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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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이 들고 다니던 피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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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당에서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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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부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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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DJ 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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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몰 안다고 나와서 설치냐. 선동돼서 나온거 아니냐 ? 생각하셨나요 ?
요 요학생이 들고 있는 문구 의미심장합니다

"어른들이 지켜줬냐 ? 투포나 좀 잘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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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는 운하를 타고 아저씨가 나눠줬던 그 종이를 덮고 자는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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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들이 반을 넘는데 아직도 배후를 찾고 있으니
정말 인생이 개그에요.
이렇게 온맘을 다해 외치는 뜨거운 국민들 제발 무시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72시간동안의 연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시 홍콩으로 돌아갑니다 ~

다나루이 닷 컴 www.danalou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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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HID 아저씨들이 철수해서 훨씬 더 분위기가 좋았더랍니다.
어제 바로 저희가 지났던 자리에서 폭행사태가 일어나서 에휴 ㅠ.ㅠ

 광화문 시청 일대에 이렇게 경찰들이 쫙 ~ 대기중이에요.
요즘 엄청나게 욕먹고 있는 경찰들. 니들이 몬 죄가 있겠냐.
까라면 까고 밟으라면 밟아야 하는 위치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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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깁스하고 있는 경찰도 눈에 띄고... 가까이서 보니 완전 핏덩이들이더라고요.
저 아이들 엄마는 저렇게 대치하고 있는 아들을 보며 하루하루가 얼마나 지옥같을까.
에휴 ...ㅠ.ㅠ

땡볕에 세워져 있는 닭장 안에는 경찰들이 빽빽히 앉아 있었는데
경찰들 반은 졸고 있고 반은 컵라면 먹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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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봉쇄하기 위해 세워둔 차에는 시민들이 붙여놓은 주차위반 딱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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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곳곳마다 완전히 봉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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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넓은 사거리가 밤이면 발 디딜 틈 없이 꽉 찹니다. 정말 엄청난 인파.

합벅적인 거리 시위를 하기 위해 횡단보도만 왔다갔다 하면서 시위를 합니다.
정말 재치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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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살벌하게 느껴졌나요 ? 그렇지 않아요.
오늘은 잔디밭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는데요.
외국인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마도 우리가 무슨 축제하고 있는 줄 알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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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만이 있을 것 같지만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정말 많아요.
노부부끼리 중년의 부부끼리 손잡고 거니시는 분들도 많고
이렇게 혼자 커다란 카메라를 메고 오셔서 현장 스케치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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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오셔서 토론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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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진 찍으시고 잘 찍혔나 확인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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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더욱이 많이 오셨던 유모차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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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마다 달린 문구들, 젊은 아빠가 어린 아들이랑 함께 참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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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비슷하게 맞춰 입고 유모차 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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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주목을 받았던 쌍둥이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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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빨간 옷 입은 아이들이 똑같은 표정으로 자고 있어서 넘 구여웠어요.
사진 세례도 많이 받고 인터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이 사진 찍고 한시간후에 또 마주쳤는데 그때도 요 녀석들은 자고 있다눈 ^^

유모차가 없으면 손잡고 걸으면 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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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잠들면 업어주면 되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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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공연을 보고 있는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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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폭력 시위를 무자비하게 폭력으로 막은 현장의 생생한 사진들을 감상하는 커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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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지 마세요 ~ 외로울 수 있어요

요렇게 아들이랑 짝을 이뤄서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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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즐기는 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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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트 족 머리를 한 공연도 한켠에서 열리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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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팽이치기 하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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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댄스 공연도 하고. 쥐돌이도 등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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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현장도 뜨거웠는데요. 일인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시민들이 다들 저만의 컨셉을 가
지고 촬영하느라 바빴답니다. 설정샷도 찍고, 인터뷰도 따고, 예술 사진도 찍고.
자신의 색깔을 담아 모두들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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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타인의 설정샷에 도구가 되어 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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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도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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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나 보던 그 재미난 축제처럼 개성있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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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를 데려가도 되냐고 -또 어제 그런 폭행 사건이 있어서- 많이 물어보시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괜찮아요. 밤 늦게, 선봉라인에 서면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아이들이 졸려해서 그렇게 늦게까지는 못 있을 테니 선선한 시간대에
 편안한 마음으로 나오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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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를 파던 수도를 팔던 아륀쥐를 까던 그딴 건 모르겠고 이제는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딱 하나에만 집중하자.
소고기. 소고기만 들여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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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촛불집회 현장 스케치 #2

블로깅 2008/06/07 01:12 Posted by 다나루이

아까 왜 쥐냐고 물어봤더니 바로 답이 오구 ~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면 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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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서 거리 공연이 계속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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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깨에 올라탄 꼬마 아가씨
"아빠 나 안무거워 ? " 계속 물어보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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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총각도 아빠 어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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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익명으로 기부된 오이며 수박이며 쌓여 있다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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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은 2002 월드컵때 정말 많이 보던 모습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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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쓰레기 봉투를 들고 다니며 쓰레기 담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
딱 그때모습 같았더랍니다

여기저기서 일인 방송및 실시간 생중계를 하고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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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시위를 테러 잡는 특공대를 투입해서 막은건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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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날 평화적으로 잘 마무리 되었음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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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센스 만점 카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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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고의 카피는 ~~ 두구두구두구 ~~~ 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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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대실 : 소를 탐하면 대통령직을 잃는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뒤집어 질뻔 한 . 아 정말 센스 만점 ㅋ

그리고 비폭력. 무조건 비폭력. 타인의 목소리도 들어주세요. 마녀사냥도 절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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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대한민국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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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촛불 집회 현장 스케치 #1

블로깅 2008/06/06 23:25 Posted by 다나루이

원래 블로그에 촛불 집회 포스팅은 안 하려고 했으나
미대사의 과학 어쩌고 한국민 비하 발언에 확 ~ 뚜껑이 열려서
요즘 자주 가는 청계천 및 시청 일대 생중계 해드립니다.
요즘 워낙 무시무시한 광경이 뉴스에 연일 보도 되니

 괜히 거기 갔다가 물 대포 맞는거 아니야 ?
아이랑 가도 안전할까 ?
도대체 맨날 누가 그렇게 모이는거야 ?
가면 모가 있지 ?

... 한다면 고것까지 알려드립니다. 

우리의 CEO 께서 촛불 집회 배후가 누구냐고 소상히 밝히라고 했었다죠 ?
배후는 대한민국 입니다.
한번이라도 가보시면 알겠지만 누구 하나 선동하는 사람 없고
 조직적이지도 체계 적이지도 않아요.
마치 대학교 축제 같은 분위기에요.
축제에 가면 각과마다 동아리마다 또는 맘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저들만의 특색을 달고 즐기잖아요.

딱 그렇습니다.

여러 단체들이 왔어요. 주로 동호회가 많이 보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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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일어나서 자기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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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원들만 있는 카페에서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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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요리 동호회,
탱고 동호회 ... 정말 각양 각색 난리도 아닙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한 목소리 낸적 있었나요 ?

 제 기억엔 2002 월드컵 때 빼고 없었던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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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처럼 공연도 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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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선 경찰청장 퇴진 서명운동을 받고 있고 강경 진압 당시의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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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도 촛불을 들지 않으면 당신은 한나라당입니다 ~라고도 써 있는데.
정말 가슴이 아픈 사진들이에요.

이런 사진들을 2000년대에도 보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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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권력이란 이름으로 제압하는 의경이나 전경도 똑같이 희생자란 생각이 듭니다.

어떤 엄마는 아들은 의경에서 진압하고 있고 딸은 매일 촛불 집회에 나간다고 누굴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우신답니다. 현실이 아프네요.


모든 방송사 다 나와있고. 생중계 열풍도 뜨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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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사람들이 축제 처럼 이 분위기를 즐겼는데요
- 이게 정말 축제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여기 모인 사람들 중 대부분은 가족이었어요.
아이를 안고 온 아빠 - 저분 옆에는 만삭으로 임신한 아내분도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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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사이좋게 오신 엄마들도 정말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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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나온 분도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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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정말 많은 유모차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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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예쁘게 멋지게 꾸미고 온 젊은 커플들도 정말 많았답니다.
커플 + 가족 요 조합이 제일 많이 눈에 띄었던 듯 해요.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위트가 넘치는 국민인지 돌아다니는 내내 많이도 웃었답니다.
2MB 는 심시티중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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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교때 유일하게 심취했던 두가지 오락거리가 있다면  심시티와 엑스파일이었는데 ㅋ


이것도 완전 대박
"명박아 ~ 형이랑 실미도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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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시청 광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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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덮고 있는 종이에는 이렇게 씌어 있어요 "아빠 ~ 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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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집에서 점심으로 소고기가 나올까 걱정이 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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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맨날 하는 말이
"점심에 고기 나오면 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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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텐트를 치기도 하고 천막을 치기도 하고 마치 피서지를 온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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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2002 월드컵때 그러하듯 개성있는 로고나 문구가 새겨진 티 셔츠를 판매하기도 하고
성금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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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입은 아이들도 참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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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평화 수칙에 이런게 떴었어요.

HID 아저씨들하고 절대 시비 붙지 말것. 무조건 피할것, 싸우려 들지 말것. 무조건 진다.

오늘은 가지 말까 ? 꽤나 분위기 무서울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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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이 막 도시락 나눠줘요 -.-;;

"자~ 자 ~ 먹고 힘내서 해야지 ~ 이걸 다 우리가 어떻게 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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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어 ~ 안먹어 ~ 피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렇게 받아서 사이좋게 나눠 먹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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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빠와 꼬마 아가씨도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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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폭행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에휴.. 대한민국이 둘로 조개지려나 봅니다 ㅠ.ㅠ


1탄의 하일라이트 입니다. 요 청년이 그린건데 죽이지 않습니까 ?

천지창조 "쥐명박 - 미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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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님하고 갔었는데 소울님 하는 말

" 근데 왜 쥐라고 부르는 거야 ? "

"나도 몰라 ... 근데 어울리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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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를 하라 ~

블로깅 2008/06/03 14:46 Posted by 다나루이

다시 80년대로 돌아간 것 같은 분위기.
어쩜 3개월만에 나라를 이렇게 말아 먹을 수 있는건지.
능력도 좋아. 그 3개월만에 이 많은 국민들을 반정권으로 만들었어.
어쩜 대다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라 걱정 해보는 사람들일거야.
그토록 지금 상황이 안좋아.
다시 왜 이렇게 된거지.

짜증날꺼야.
CEO 시절엔 까라면 까고 엎드리라면 엎드렸는데. 
그렇게 부리는 자리에만 있다가 나라를 경영하려니
닥치라는데 안 닥치지 ?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야 다시 정상화가 되는건가.
얼마나 많이 죽고 얼마나 많이 다치고 얼마나 많이 울어야...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60310003892104&LinkID=1&lv=0


냄비근성 심한 국민이란건 잘 알지만
쉽게 안될꺼야.
몇달 짜리 자구책은 아예 꺼내지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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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발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21세기에 살고 있는 현재의 국민들과 7,80년대 생각을 가진 대통령 및 청와대가 충돌하는건 어쩜 당연하겠죠. 말 잘들을꺼라 생각했던 국민들이 생각보다 세게나오고 인수위때 부터 지금까지 모두다 잘못했다 하니 "도대체 왜 그러니. 어쩌라고!!"라고도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목숨을 바쳐 국민을 보호해야 할 대통령이 국민들을 이용하고 무시하니 화가 엄청 납니다. 아마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국민들이 싫어하도록 만든 대통령 1위가 아닐까요? ㅋㅋ 그 형은 또 찌질이스런 발언을 해 대고. 올드보이 안봤나봅니다. 입조심해야 제대로 사는거. -ㅁ-

    2008/06/04 11:13
  2. 촛불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sealtale.com

    작은 촛불로 대한민국을 응원해요

    2008/06/05 10:46
  3. 냄비 아닙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냄비근성 국민들이라구요? 글쎄요 어딜봐서 우리 국민들이 냄비인가요?
    냄비근성은 언론이 만든겁니다. 언론이 권력의 졸개로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국민들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말입니다.
    다나루이 님은 본인이 냄비이신가요? 냄비근성 심한 국민이란 모욕적인 말을...어찌 그리 생각없이 내뱉으시는 지요 읽는 제가 치욕스럽습니다.
    님이 올리신 산책같은 촛불집회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2008/06/10 05:15
  4. BlogIcon 묘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어쩜 이럴 수가 있는지 .... 어른들이 투표를 잘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mb 안뽑았'읍'니다.

    2008/06/10 06:29
  5. 민승욱  수정/삭제  댓글쓰기

    몬 사건 났다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난리치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똑같은일 반복하고
    제발 이번 사건은 그렇게 안되었음 좋겠습니다.
    다나님이 올려주신 포스팅덕에 주말에 가족끼리 시청가서 몇시간 배회하다 왔어요.
    아이가 아직 초딩 전이라 역시 밤까지는 무리더군요.

    2008/06/10 10:35


구글에서 진행한 '아이 구글 블로거 오픈 파티' 에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생긴 회사인지 사무실 구경이 너무 하고 싶었던지라 다른거 다 제끼고
콜 ! 참석 ^^

로비라고 해야하나 ?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접견실의 모습이에요.
꼭 아이들 놀이방 같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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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 데스크의 모습이고요. 여기서 접수를 하고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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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도 계속 알록 달록 파스텔 색깔이 칠해져 있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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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방으로 된 사무실은 직원들이 알아서 꾸미는 듯 했는데요.
주로 사무실 분위기에 맞게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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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구슬들이 여기도 ~ 저기도 ~ 굴러다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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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카페테리아에요. (제 맘대로 이름지은 ^^;;)
직원들이 책도 보고 게임도 하고 담소도 하고 과자도 먹고 차도 마시는 그런 곳인데
여기서 파티가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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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쪽이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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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펠링으로 꾸며진 창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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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한켠엔 구글의 높으신 분들이 다녀가진 흔적들이 사인되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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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로고는 유명하지요.
이 로고 디자인을 총괄하시는 분이 한국 사람이라눈 ~
사실 국내에서 구글 매니아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중 하나도 바로 이 구글 로고였던것 같아요.
태극기가 펄럭이던때 모두들 감동했더랬죠.



카페테리아 한켠은 왠만한 구멍가게 못지않은 먹거리들이 있었고요.
평상시에도 이렇게 늘 구비되어 있답니다.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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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감동은 구글 쇼 케이스 였는데요.
저 다양한 음료수들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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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거 별거 아닌데
우린 늘 사소한거에 엄청 감동받곤 하잖아요.
근데 이렇게 먹을것들이 널려 있으면 확실히 살은 찝니다 ^^;;
전에 다녔던 회사에도 이 정도는 아니지만 먹을것이 꽤 상비되어 있었는데요.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보니 계속 먹게 되어서 하루 종일 간식을 달고 살게 되더라고요.
구글도 직원들 건강을 위해 품목을 바꾸거나 줄이거나 하고 있다고 하네요 ^^

놀이터 같은 일터를 만들고 있는 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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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은 이렇게 프로젝터가 쏘고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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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테리아의 키친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이곳은 노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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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죽는 일리 커피와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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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행사가 시작되었고요. 구글 코리아 사장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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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첫화면'이라는 아이 구글에 대한 설명에 이어 Q&A 시간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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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다섯 명중 한명이 아이구글을 쓴다는데 한국은 아무래도 개짓방식을 익숙해하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별다른 반응은 없었던 듯 해요.
사실 아이구글이 런칭한지는 꽤 되었죠.
전에는 구글 개인 홈페이지 ?  이런식의 명칭이었는데 다시 아이 구글로 정의하고
공격적으로 런칭하는 듯하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한국인을 위핸 새로운 개짓도 많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고요.

아이구글 첫 페이지를 디자인하라는 지시가 떨어져서 각각 열씨미 (?) 그려서 제출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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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사무실 투어 시간입니다 ~ 기대하고 기대하던 ^^
근데 사진 촬영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바깥에서 딱 한장만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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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알록 달록 소파가 곳곳에 놓여있고 천장엔 비치 파라솔도 매달려 있고
바닥에 스노우 보드노 놓여 있고 제각각 맘껏 개성을 드러낸 환경에서
 재미있게 일하고 있는듯 보였답니다.

아까 카페테리아에서 보였던 그 작은 구멍가게가 사무실 곳곳에도 놓여 있는거 있죠 !
계속 먹을 것에만 눈이 확 ~ 돌아간다눈 -.-

복사기마다 이름이 붙어 있는데요. 이 복사기는 만두네요.
잡채도 있고 냉면도 있고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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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실을 부엌처럼 꾸미고 싱크대위에 절단기를 마치 칼과 도마처럼 놓았어요 ^^



" Don't be Evil "
구글의 사랑스런 모토이죠.
구글을 돌아본 제 느낌은 귀여운 작은 앙마들이 옹기 종기 모여서 제국을 건설하고 있는 듯 했어요 ^^
무시무시한 구글신은 어디에도 없더라눈 ^^;;

근데.. 구글 !
언제쯤 한국에서도 비상할 예정인지 ?
언제쯤 이 희한하고도 비정상적인 구조가 깨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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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pp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은 경우는 아이구글로 바꾸고나서 너무 편해서 도저히 네이버로 돌아올 수가 없네요.
    탭으로 '홈'이랑 '뉴스'탭으로 나눠 놓은 후에 홈에는 메모장, 캘린더, 시계, 날짜, GMail 이런 종류의 가젯들 위주로 꾸미고 시간날때 뉴스탭에서 온갖 뉴스 한번에 보고 번역기 가젯도 띄워놔서 모르는거 번역해가면서 보고 그러다보니 너무 편하더군요ㅎㅎ
    가젯으로 올블로그 오늘의 추천글 목록도 띄워 놓을 수 있어서 진짜 좋더군요.

    처음 봤을땐 '이거 디자인이 좀..' 그랬지만 아티스트 테마 뒤져보니 이쁜거 너무 많구요..
    암튼 네이버가 편한점이 분명히 많지만,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가젯'이란 무한한 가능성을 전면에 배치한 아이구글이 더 편하네요.

    2008/05/20 07:4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아이구글 하나면 딴거 다 필요없죠~ 수첩도 ~^^
      물론 인터넷이 연결 안되면 꽝이지만 ~
      아티스트 테마에 한국 아티스트것도 있더라고요.
      좀 난해하긴 하지만 ^^

      2008/05/20 12:41
  2.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저게 우리나라 기업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나요.. ^^

    2008/05/20 09:3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국내 기업중에서 벤치마킹 할 회사가 분명 있을텐데 아직까진 뜨는 곳은 없는 듯 해요 ^^

      2008/05/20 12:42
  3. lisa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루이님 예전 카페할때 열심히 들락날락 했던 처자인데 여기에 새롭게 오픈하셨네요. 아이구글파티 글 올린 사람들 꺼 보긴 했는데 역시나 다나루이님이 올린 글이 제일 맛깔나요.
    궁금스런 것들,호기심 꺼리들 요목조목 잘 따지고 군더디기 없는 글이 항상 술술 읽혀나가지요. 요즘은 요리는 안하시나봐요. 제가 ,,,여러 유명하다는 요리 사이트를 다녀봤지만 ..그 레시피 그대로 해 먹어본 결과~사실 다나루이님 요리가 제일 맛나서 지금도 종종 해먹지요~감사해요^^v

    2008/05/21 09:5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네 ~ 앞으로 다나루이 닷컴을 메인으로 삼을려고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요리는 엄청하고 있어요.
      조만간 많이 많이 올릴께요.
      홍콩부터 좀 올리고요 ^^

      2008/05/22 10:58

MBC 임명현 기자님

블로깅 2008/05/03 10:52 Posted by 다나루이
듣다가 피식 ~ 웃는 소리에 완전 통쾌했다눈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10903



이렇게 키워주신 임명현 기자님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그동안 임명현 기자님의 칼럼을 읽어보면 이렇게 바르게 자란데는
역시 곧은 아버지가 있었던 듯.
울 아들도 이렇게 정의롭게 커 줬으면 ...
임명현 기자님 당신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


오전에 잠깐 라디오 방송 있어서 MBC 방송국 다녀오는데
건물 전체를 와락 다 끌어 안아 주고 싶었더라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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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루이가 쓴 책이 나왔어요 ~ '홍콩에 취하다'
                                    또 다른 블로그 : http://blog.naver.com/louis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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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요즘같은 찌라시 기자들 속에서 아주 빛을 발하는,,
    우리의 영웅 이셨어요~!!
    이런 기자님 2분만 더있었으면,, 그날 아주 작살낼수 있었는데 ㅠ.ㅠ
    요즘 저도 mbc 넘 사랑스러워요~.~

    2008/05/05 01:32

요리책 소개를 해드릴까 하는데요

제 블로그에 오시면서 문성실님과 홍신애님 모르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

진정한 온라인상의 요리 고수 두명이예요.

우선 문성실님이 네번째 책을 냈답니다.

첫번째 책 낸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네권이네요.

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 이란 책이예요

제목 참 괜찮지요 ? 레테님의 그림자 남편분께서 지어주셨다고 하네요.

 

보통 요리책이 기본기가 없는 분들은 막상 따라할 것들이 별로 없기 마련인데

이 책은 제목처럼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담고 있어서

200가지가 넘는 요리가 나와요.

그냥 한권만 가지고 있음 마음이 든든할 국민 요리책이네요

 

책 일부에요


미역 줄기 볶음 저 이런거 해본적 없어요.

한그릇 요리만 하지 이렇게 밑반찬은 못 한답니다.

문성실님 책은 1권부터 다 구매해서 보고 있어여 . 선물도 많이 했구요

 

 

다음은 홍신애님 책인데요.

제목이 '맛 없으면 신고 하세요' 예요 재밌지요 ? ^^

여기에 표지에 신애님이 웃고 있는 사진이 있어서 첨에 책 보고 막 웃었더랍니다 ㅎㅎㅎ 구여워 ^^ 

말 그대로 책에 나온 레서피대로 해보고 맛없으면 홍신애님 홈피에 가서 신고하면 되어요.

베타테스트 제도를 도입한 방식의 요리책인데 레서피에 얼마나 자신이 있음 이렇게 제목을 달고 만들겠어요.

 

 

이 책은 외국 생활을 오래한 홍신애님이 소개하는 특이한 요리도 많이 수록 되어 있어요.

물론 기본 적인 한국 요리가 더 많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좋은건 사진인데요.

저는 요리책을 살때 레서피보다 사실 사진을 보고 사거든요. 잡지처럼 사진과 스타일링을 보는거죠

첨에 이 책보고 '어 ! 사진 왜 이렇게 멋있어 !' 했는데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은거더라고요 ^^

사진이 좋은 요리책 너무 좋아요.

 


 

제가 문성실님이나 홍신애님이 만든 요리 다 먹어봤쟎아요.
그래서 두권 다 자신있게 추천해 드려요
 
문성실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shriya
홍신애님 블로그 : www.hongshinae.com
 
해보구 맛없음 신고해버리세요 ^^
 
 
이 두권의 책이 진짜 좋은게 바로 이 사은품 때문인데요 ㅎㅎㅎ
 
엑스트라버진 1L 올리브 오일을 준답니다.
책 가격에 버금가는 가격이죠. 저렇게 큰 사은품 주는 책은 첨 봤어요 ^^
올리브 오일을 샀더니 책을 줬다고 해도 될것 같아요.
문성실님 책은 폰타나 올리브 오일
홍신애님 책은 백설 올리브 오일을 줘요 (지금 먹고 있는 관계로 사진에서 제외^^)
 
한권의 요리책이 나오기까지 그 노력은 이루말할수가 없죠
아마 온라인 상에서 이 두분이 올리는 요리보고 도움 받으신 분들 엄청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받은 도움을 저자의 엄청난 노력이 고스란히 들어간 책 한권을 소장해 줌으로서 값는 것도
괜찮은 give & take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성실, 신애양
책 만드느라 무지 수고 많이 했어.
책 잘 만들었더라
이 책을 발판으로 더 넓고 높게 뻗어나가길 ~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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