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에 대한 영화라면 빼놓지 않고 보는 듯
쿠마자와 나오토의 무지개 여신은 가끔씩 아프게 하는 사랑니처럼, 잊고 지내다가 때때로 불쑥
떠오르는 아련한 추억속의 첫사랑 을 그린다면 디어존의 첫사랑은 불처럼 빠져드는
처음 하는 강렬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을 영화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시시해! 할수도 있을 영화 인듯
CGV 의 영화 티켓은 정말 맘에 안 든다. 티켓 모으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헤어졌다 다시 만났던 텀 조차도 너무 비슷해서 어쩜- 이러면서 보았지만
우리와 이 커플에겐 아주 아주 크나 큰 차이가 있었으니... 아 예쁘고 멋있고나 ~
'숨 쉴때마다 니가 그리워'
나라고 안 힘들었을 것 같아? 나는 너랑 헤어지고 잘 살고 있을것 같았어 ?
나 역시 한장도 빼놓지 않고 다 간직하고 있는 편지
채닝 테이텀 .. 너무 멋있어서 영화 보는 내내 설레였어 :)
+
영화 보러가기 전에는 어반가든에서 식사를
점심시간 한참 지나고 갔더니 우리밖에 없어서 너무 좋았다 ^^
우리만의 공간
발렌타인데이때 선물한 '발렌타인 룩'을 연출하고 나오신 소울님 ㅋ
나는 화이트 데이니깐 화이트 드레스 ^.^ 라고 하기엔 커텐 같고나 -.-
어반가든에서 맛있게 먹고
백화점가서 선물 고르고 루이 운동화도 한켤레
빨간 운동화는 그만 사려고 했으나 드래곤 빨강이 넘 예쁘게 나왔길래.
드래곤 벨크로는 신고 벗기 편하고 가벼워서 루이 운동화로 제일 애용하는 모델.
벌써 루이 발이 215 @.@ 쫌만 더 크면 우리 운동화 같이 신어도 되겠다 히 ^_^
아침에 늦잠도 자고 맛있는 브런치도 만들어 먹고
여기저기 들려 이것저것 일도 처리하고
여유있는 식사와 선물 그리고 영화와 티타임
너무나 알차고 꽉차게 보냈던 행복했던 평일 하루 ♡
+
그리고 보너스 컷 -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처음 만나는 운명적인 장면 ..
역시 나는 꽃미남 샤바랭이들보다는 이런 스타일이 딱 -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항상 즐겁게 감상합니다.
2010/03/12 12:58여기 왔다가면 괜히 싱긋 ^^ ;
커텐같은 드레스!!! 빵입니다. ㅋㅋㅋ
즐겁게 다녀가신다니 다행이네요 ^^
2010/03/13 01:51어머~ 이 영화 넘 보고 싶어요.
2010/03/12 13:00지금 저에게 넘 필요한 건 뭔가 가슴셀레는 에너징~~ ㅍㅎㅎ
책도 마무리 되고 하셔서 조금 여유가 생기셨나봐요~~
다나님 저도 꽃미남 샤바랭이들 그냥 그래요~~
올 상반기에 작업 끝내야 할것이 또 있어서 여유는 없는데 촬영 중간에 살짝 본거에요 ^^
2010/03/13 01:53루이님^^ 점심먹고 블로그 딱 들어왔는데 글올라와있어서 막 반가워했다는-ㅎ
2010/03/12 13:33디어존 괜찮은영화인듯해욤-ㅎ
오늘 이클립스 티저예고편 공개됐던데 보셨나욤?
다나님도 트와일라잇좋아하시는듯하여 문득 생각난김에 적어본다는^^
포스팅 많이해주세요ㅜ 다나님 글들을 늘 기다리고 있는 사람중 한명이랍니당-ㅎ
네 보았어요. 뉴문도 티저는 좋았는데 막상 영화가 기대에 못 미쳐서 아쉬웠어요. ㅠ.ㅠ
2010/03/13 01:54일 다끝나면 포스팅 마구마구 할게요 ㅎㅎ
ㅎㅎ 두분다 멋쟁이세요.. 디어존이 저런 영화였군요 꼭 보고싶어요 ^_^
2010/03/12 15:42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영화인데 여자가 보기엔 괜찮아요. 남자주인공이 멋져서 ㅋ
2010/03/13 01:54꽃미남 샤바랭이 ㅎㅎㅎㅎㅎㅎㅎ
2010/03/12 15:52이쁜 얼굴로 이런 표현 막 하시는 거 보믄 다나님 참 독특하고 매력있어요 ^^ㅎ
아 네 - 자제하고 있어요 -_-;;
2010/03/13 01:54첫사랑....
2010/03/12 16:48저는 예쁘게 시작해서 한참 예쁘게 필 무렵 서로의 베프간 싸움으로 흐지부지 끝이 났어요.
첫사랑이 있긴한데 추억이 많지는 않고 마음이 짠~~하네요.
아픈 사랑보다는 아예 그런 기억 없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선택할 수 있다면요. -공지영 고등어에 나오는 내용 ^^
2010/03/13 01:55'사랑'에 관한 기억은..
2010/03/12 17:11어느새 보통 추억과도 같이 연한 수채화같아졌지만요~
'사랑'을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는~
강약이 있어 더 잼나요 ㅎㅎ
오홋~ 루이의 빨간 운동화, 예뻐욧!!!
빨강을 잘 소화해내는 루이군 + 멋지게 입으시고 데이트하시는 커플 =
멋진 한가족이세요!!!
맞아요. 사랑이란 주제는 늘 봐도 봐도 안 질리는 것 같아요. 빨간색 그만사야 하는데 자꾸 자꾸 사네요 -.-
2010/03/13 01:56많이 편안해지신 느낌이 드네요... 글에서 사진에서..
2010/03/12 19:53바람이 미친듯이 불어댄 오늘.
명동으로 가려던 발걸음을 그냥 집으로 왔어요.
뭔가 허전해 머핀 만드려고 재료 내놓고는 들렸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글은 편한데 마음엔 돌이 가득 들어 누르고 있고요 -_- 일 다 끝나면 그땐 진짜 편안하게 날마다 포스팅하려고요 ㅎ 오늘 바람 진짜 미친듯이 불던걸요. 간판떨어질까봐 중간으로 돌아다녔어요
2010/03/13 01:57커튼같고나...에서 웃어버렸습니다~ ㅋㅋ 다나님 유머감각이 반짝반짝 *^^*
2010/03/13 00:45그러게 왜 커튼같은 옷이 맘에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_-;;
2010/03/13 01:58정말 이상적인 부부 같아요 !! 결혼하고나서도 오붓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저 남자주인공은 마치 아베크롬비 광고에 나올 것만 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ㅋㅋ 저도 꽃미남 샤바랭이보다 저런 스타일이 더 좋아요*-_-*
2010/03/13 10:41디어존~~~정말 여자로써 첫사랑의 이쁜추억을 가지고있는분이라면~~보고싶은 영화인것같네요~ 근데 저는 신랑이 이런 영화는 별로안좋아하는지라...........
2010/03/13 11:56저 혼자가서라두 봐야겠네요~~
커텐같은 드레스~~~음..........다나님~재미있으신분같아~~~좋아요~~
루이의 빨강 운동화두 이쁘구요~~~
행복하구 이쁜가족~~~정말 부러워요~~~*^^*
호호. 4월12일 홍콩가는 레이임다.
2010/03/13 13:25하지만 현실은 늘 척박한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 주6일근무하는 직딩이라는 것.
휴..
ㅋㅋ 망중한을 즐기는 다나님..좋은 사진 글 늘 고맙습니다.
그제 영화관 갔다가 디어존 시간 안맞아서 못보고 왔는데-

2010/03/14 20:57꼭 봐야겠어요 ^^
그나저나 소울님 화이트데이에 맞춘 "발렌타인 룩" 센스 있으신데요?ㅋㅋ
다나님 커튼 패션도여 ㅎㅎ
꽃미남 샤바랭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데요~~
2010/03/22 09:01저도 꽃미남 샤바랭이 따위는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