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바이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1/14 이건 넷북이 아니야 ! 그냥 바이오P 라고. (9)
  2. 2008/11/13 블랙과 레드의 조화 ~ 바이오 TT 레드 (16)
 IT업계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몇개나 될까요?
혁신적이라는 것은 너무 거창한 말이니,
왠지 보고나면 지름신을 부르게 하는 제품을 내놓는 회사... 그렇게 많진 않은거 같아요.
 
소니는 개인이 휴대하고 가지고 다니기 좋은 퍼스널 전자 제품을 참 잘만드는 회사인것 같아요.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소니 워크맨은 최고의 아이템이었어요.
아이와나 마이마이같이 성능 좋고 가격 괜찮은 제품이 있어도 갖고 싶은건 늘 소니였지요.

마케팅을 공부할땐 소니관련 서적은 죄다 구해 읽을 만큼 소니의 브랜드를 좋아하기도 했어요.
어떻게 하면 내가 맡은 브랜드도 이렇게 키워낼 수 있을까.

소니 ! 하면 예쁘겠다가 떠올랐고 비싸겠네 ...하지만 갖고 싶다.
 이렇게 연결고리가 확실한 브랜드였지요.


그러던 소니가 그 브랜드 정체성을 잃고 방황한지 꽤 되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소니 스타일이 무엇인지 하나 둘 씩 보여주는 모습이 심상치 않아 보이더니
이번에 확실하게 소니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이 맘때면 맥월드니 CES니 하는 대형 행사를 통해서 많은 기업들이 제품을 소개합니다.
기대했던 애플은 마지막 참가라고 하는 이번 맥월드에서 그닥 새로운 뭔가를 보여주지 못했고
세계적으로 다가온 경제위기 속에 열린 CES 역시도 빈 부스 공간이 꽤 되어 활기찬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이번엔 존재감을 제대로 들어낸 제품이 있었지요.   
지난 12월부터 티져 광고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오던 노트북. 
소니의 새로운 바이오의 출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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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비밀이 CES에서 공개되기 전에 이미
인터넷상에 스팩이 돌아다녀 조금은 김이 빠진 감은 있었지만요. 

작년에 노트북 시장에 인텔의 아톰 심장을 단 넷북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주머니 사정을 만족시키는 착한 가격의 제품은 많았지만
그만큼 끌리는 스타일을 가진 녀석도 없었던거 같아요.
넷북... 가격은 저렴하지만 딱 그 가격의 그 성능 그 디자인이구나. 이 정도 느낌이었어요.
너무 끌리지않은 그래서 '없는 필요'를 만들어 가면서라도 막 갖고 싶지 않은.
때로 너무 갖고 싶으면 우린 별별 합리화를 통해 구매 최우선 모드로 돌입하곤 하잖아요.
넷북에 대해서는 별다른 유혹을 느껴본적이 없으니
그 가격의 그 성능 그 넷북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니 시크릿 파티에서 바이오 P를 직접 만져 볼 수 있었는데요.
실물을 통해 접한 바이오P...이번엔 정말 소니가 일을 저질렀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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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를 통해 모델이 진 포켓에 Vaio P를 넣어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조금은 어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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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만한 크기와 무게는 인상적이에요. 그런 면에서 휴대성에선 단연 우수!
(여기서 파우치는 빅 파우치라고 해야될것 같아요.
신장 170 cm 이상 언니들이 쥐고 다니면 좋은 크기의 긴 파우치요.
전 파우치도 손바닥 만한걸 선호하기에 바이오 P 를 산다면 파우치에 넣을 수는 없고
P 를 파우치처럼 들고 다녀야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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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 언니는 180cm 은 되어 보이더군요 ^^;;)


빨강에 이어 흰색 바이오 P. 블랙에 이어 올리브 그린까지 색상은 다 이쁘게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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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디자인은 정말 소니 스타일 그 자체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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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트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두가지있는데, 액정화면과 키보드에요
먼저 바이오 P의 화면은 8인치에 1600*768이라는 놀라운 해상도를 지니는데
개인에 따라 평가는 다르겠지만, 높은 해상도를 선호는 저에겐 맘에 드는 점이에요
보통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들이 낮은 해상도에 엉성하게 큰글씨로 보여주는건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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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일반 키보드보단 좀 작긴하지만 타이핑이 불편할 수준은 아닌듯 했고
실제로 생각나는데로  타타타닥 !!!! 자판을 두드려보니
오타없이 매끄럽게 타이핑 할 수 있었답니다.
재미있는건 씽크패드에서 보던 빨콩이 같은 포인트 스틱이 달려있네요.
씽크패드에서 이미 빨간콩에 익숙해져있던터라 바이오 P의 포인트 스틱도 마우스 대용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을것 같아요.


빨간 바이오 P 파우치마져도 예쁘고 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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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체험해본 사항은 아니지만
바이오 P에 채용된 비스타는 왠지 스팩 상 부담스러운 OS가 아닐까 했는데
바이오 P에는 "인스턴트 모드"라는 것이 있어서
윈도우 부팅을 하지 않고도 사진,음악, 동영상, 웹브라우징등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벌써 인터넷엔 CES에서 함께 발표된 MS Windows7 베타를 바이오 P에 시도한 동영상들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성공적인 설치와 함께 성능도 더 나아진다고 하네요.
참 발 빠른 분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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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대체적으로 만족했던 소니 시크릿 파티.
Co-마케팅 파트너로 리바이스 시그너처보다 그냥 리바이스 진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여담인데요.
이번 파티에 참석하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잠시 생각해보았어요.
전에 소니 런칭에서는 조한성이 왔었지요.
(+Click)
뭐 왔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고개를 돌려 보니 조한성 이더라 했었는데
이번엔 완소 연예인이 온다고 계속 알려 주길래 행사장을 쓱 둘러보니 양동근이 있는거에요.
아. 이번엔 양동근이 왔구나. 좀 특이한걸 ..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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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경쓰신 분 ... 소니의 직원분이시더라고요. ^^;;


양동근 대신에 ^^;; 리바이스 시그너쳐 모델인 이 두분이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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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봉투에서 꺼내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맥북 에어처럼,
파우치에서 나오는 바이오 P도 스타일리쉬 아이콘이 될까요?

당분간은 애플의 아이팟 소니의 바이오P 를 양손에 쥐고 있다면 별다른 악세서리 없이도
꽤 훌륭한 스타일링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악세서리값이 비싸긴 하지만요.


이번엔 확실힌 보여준것 같네요. 진정한 소니 스타일이 무엇인지.
적어도. 스타일리쉬하다 그리고 갖고 싶다 여기까지는 확실해 보입니다.


다음엔 어떤 흥미로운 제품을 들고 세상에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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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이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소니다운 제품이네요.
    가격은 만만치 않겠지만, 갖고 싶게 만드는 군요 ㅎㅎ

    2009/01/14 13:09
  2. 명랑소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많은 것을 하세요... 대단하세요^^

    2009/01/14 13:31
  3. BlogIcon 제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니가 간만에 예전 느낌 나는 제품을 만든 것 같아요.
    아주 마음에 들어요 ㅋㅋ

    2009/01/14 23:21
  4. BlogIcon 강자이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질러버릴텐데요..ㅠ_ㅠ

    2009/01/15 01:38
  5. BlogIcon 백미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요즈음 이 바이오p에 뽐뿌받아서.. 고생하고 있는 제 심장과 뇌....

    2009/01/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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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 블랙의 조화 참 예쁘지 않나요  ?

요즘 노트북및 전자기기 전문가들을 만날때마다 묻는게 있습니다
"바이오중에 어떤 노트북 살까요 ? "
지금 쓰고 있는 바이오는 이미 손에 들어 온지 4년차가 되기 때문에
지금 저는 어떤 노트북을 사도 이 아이보다는 성능이 뛰어날것이 분명할테지요.

- 바이오로 한정한것은 이미 우리집에는 맥프로도 IBM도 있습니다.
근데 왜 또 사냐고 묻는다면 ... 지금 쓰고 있는 바이오가 수명을 다한듯 보여서요.
사실 수명이 다하지 안았다 하더라도 왜 핸드백은 여러개 필요할까요 ?
우선순위로 두는 관심사가 다를 뿐이겠지요.

샤넬백 살래 ? 바이오 살래 ? 하면 저는 바이오 삽니다. 물론 샤넬백이 더 비싸긴 합니다 ^^;;


같은 핸드백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취향이 상당히 갈리잖아요.

빅백을 선호하는 사람은 클러치같은건 쳐다도 안보겠지요.
"저렇게 손바닥 만한걸 왜 사는거지? "

반면에 손바닥만한 백을 좋아하는 여성들도 많아요.
제가 그런 부류입니다. 제가 아끼는 가방은 죄다 손바닥 한개 또는 한개 반 정도 되는 크기이지요.

"그 작은 가방안에 모가 들어 있어 ? "
"손바닥 반만한 - 명함 지갑 크기 정도 - 지갑,
그리고 그 반만한 키 홀더
그리고 얇디 얇은 아이팟 거기에 립그로스 작은거 하나 들어 있어요.
글고 혹 공간이 남으면 핸드크림 샘플 크기 만한거 한개 더 들어가고요.
 상황에 따라 키 홀더는 안 들어갈때가 많아요. 그럴땐 열쇠만 빼서 넣어요.
어쩔땐 지갑도 안들어가요. 그럴땐 돈만 빼서 넣어요 ^^;;


어쩔수없이 무언가를 잔뜩 가지고 나와야 하는 날을 대비해서 빅 백을하나 장만하긴 했어요.
그 가방은 정말 필요에 의해서만 들고나간답니다.
바로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날. 제 디카는 너무 커서 제 핸드백에는 들어가지 않거든요.

매번 그 작은 핸드백 안에서 아이템들의 공간 재배치 하느라 힘이 듭니다 -.-;;
아 담엔 좀 더 큰 백을 하나 사야겠다.
하지만 매번 눈에 들어오는건 미니 크로스백, 작은 클러치, 더 작은 이브닝 백들이지요. 

같은 상황이 노트북에서도 반복되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많이 쓰는 바이오의 크기는 13.3인치에요.
이동성 면에서는 좋긴 한데 하루종일 작업해야 할 일이 많을 때
특히나 저는 사진 작업을 주로 하는 업무인지라 화면이 작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이번엔 큰 화면의 노트북을 살테다.
내 책상위에다만 놓고 그냥 붙박이로 쓰면 되니깐 하고 알아보지만
또 막상 가서 보면 그다지 사고 싶지가 않아지니 이게 무슨 심보입니까 ?

그렇게 집에만 두고 쓰려면 맥 데스크탑을 사자 합의를 보았습니다.
가서 보니 예쁩니다. 그럼요 애플인데요.
저는 전자제품을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우선순위로 두고 고릅니다.
그런 면에서 애플과 바이오 아주 사랑스럽지요.

그래도 .. 아무리 집에만 두고 쓴다고 했지만 그래도 마감이나 여행갈땐 들고 갈 수 밖에 없는 일들이 분명 있을 텐데 - 저는 마감때는 각종 방해공작을 피해 카페에 도망가서 글을 쓰곤 합니다 - 데스크탑은 정말 어떻게 할수가 없잖아 !

다시 데스크탑은 물건너 보내고  노트북으로 돌아왔어요.

다시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바이오 중에 노트북 모 사면 좋아요 ? "
" Z 사 !"

우씨 ~~ 그거 좋은거 누가 몰라 ? 비싸잖아 !!!
가격대비 성능대비 추천해달라고요~~~ 그리고 이번엔 정말 화면 큰거 살꺼야
몇개 제품을 찍어두었습니다.

지난주에 명동을 걷다가 소니 스타일이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사실 별다른 목적지 없이 무작정 걷거나 드라이브를 하거나 할때 눈에 띄면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꼭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1. 소니 스타일
2. 픽스 딕스
3. 애플 스토어

노트북이야 한대 장만하려는 중이니 소니 스타일 들어가보는건 통과인데 나머지 두군데는 왜 자꾸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카메라와 애플 관련 제품은 이제 그만 지르려고 마음을 꽁꽁 묶어 두었거든요. 왜 자꾸 들어가서 보고 지름신과 싸우고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견물생심이거늘 ...ㅠ.ㅠ


근데 분명 큰 노트북을 보려고 왔건만 자꾸 작은 화면의 노트북에만 눈이 돌아가는건 왜 그럴까요. 핑크, 화이트 모두 13.3 ~ 14.1 인치 정도 여기에 눈에 확들어 온 TZ모델 1.2kg 에 11.1인치입니다.
ㅠ.ㅠ

"큰 거 갖고 싶다며 ? "
"응 .. 보기만 하는거야 "
"네가 찾던건 저기있는거야"
"알아. 조금만 더 보고"

맨날 이런식입니다.
아직도 노트북을 결정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결정하는 과정이 즐겁기만 합니다. ^^

그러다가 날벼락을 맞았지요.
정확히 말하면 지름신보다 더하다는 파산신을 만난것 같습니다.

TZ 후속 모델인 바이오 TT 가 출시예정이라는군요.


어제 만나보았습니다.
바이오 Z 만나고 오던날 괜히 봤어 ~ 백만번 외쳤는데 다시는 그런 행사 가지 말아야지 했는데
냉큼 또 한달음에 달려가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맘만 상했습니다. ㅠ.ㅠ
이번에 Z 때 보다 그 여파가 더 오래갈것 같네요.

일주일동안 대여해 왔거든요. 저를 시험에 들게 하시는군요 !
가끔 리뷰쓰면 "이거 협찬 받았어요 ? " 하는데 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 대여입니다 ㅜ.ㅜ
다음주면 제 손을 떠날 아이이지요.
왜 가져왔냐고요 ? 써보고 싶었거든요. 이런식으로라도 써볼 수 있으니 저는 좋아요 ~^^;;
내일 또는 모래 런칭한다고 해요.

저만큼 새로나오는 퍼스널 전자제품에 관심 많으신분들을 위해 
저는 스타일만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처음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레드 컬러가 제가 딱 좋아하는 버건디 레드 그 컬러였거든요.
제가 레드 계열의 소품을 참으로 좋아라합니다.
TT 레드를 처음만나는 오늘 마침 제가 가진 가방중에 큰축에 속하는 레드 백을 들고나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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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도. 키홀더로 그리고 아이팟도 모두 모두 레드입니다.
그리고 TT 레드.. 예쁘지요 ? TT 를 받아들고 제일 처음 떠오른 생각은 예쁘다 였습니다.
 

자판까지 레드였음 눈아파서 쳐다도 안 보았을텐데 키패드는 톤다운된 블랙입니다.
럭셔리 컬러 조합인 레드 + 블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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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에 레드로 포인트 주길 좋아하는 저로서는 딱 맘에 듭니다.


제일 처음 산 아이팟. 블랙에 레드 휠이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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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는  레드 roxx 이어폰도 블랙 + 레드 조화가 참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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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키패드에 캐논 L 렌즈처럼 어딘가에 빨간 줄 얇은거 한가닥 쫙 ~ 그어주었음
정말 완벽이었을텐데 그건 제 취향이었고요. 취향은 다들 다른거니까요.

제가 쓰는 24-70 L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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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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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칠 때 느낌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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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더디자인과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는 이제 익숙하네요. 생명을 나타낸다는 에너지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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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에 따라 초록, 빨강이 표시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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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첩부터 패널까지 단 한장의 금속으로 이루어져서 참 잘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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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가락 옆에 있는 조그마한 흰색 램프. 센서인데요. 주의의 밝기에 따라 LCD 화면이 자동으로 밝아졌다 흐려졌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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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전철에서 끼고 있으면 내릴 정거장 소리가 안들려 못 내린다는 소음제거 이어폰이 번들로 들어 있어요. 이건 주말에 시험해 봐야겠어요.

11.1inch 와이드 스크린에 배터리 포함해서 1.29kg 입니다.
이거 들고 청계천 일대를 한참을 걸었는데 진짜 가볍긴 가볍더라고요.
저처럼 장기간의 여행중에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야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괜찮은것 같아요.

그외 제가 기억나는건
워런티 1년에
색상은 블랙, 골드, 레드 세가지이고
Intel Core 2 Duo Processor SU9400
메인 메모리는 2G 에 4G까지 확장 되고요.
기본 액세서리는 이어폰, 어댑터, 윈 XP 설치 디스크
그리고 빠른 충전 기능이 있다고 해요.
이런건 모 검색해보면 줄줄줄 나올테니까요 !

한가지 맘에 걸렸던것.

액정 판 부분이 이렇게 얇다보니 혹 휘어지지 않을까 불안 불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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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쁘니깐 감수해야 하는 사항일까요 ?
너무 예쁜 여자친구나 잘생긴 남자친구를 데리고 다니면 좀 불안하듯이.
내겐 너무 예쁜 TT 도 그럴까 
주말에 좀더 다뤄봐야겠어요.

아참 젤 중요한 소비자 권장 가격 2,199,000원 이랍니다 ~ 에헤라 ~~ ㅠ.ㅠ
사실 240만원대 예상했어요. 요즘 환율도 미쳤겠다 ~ 더 높으면 높았지 했는데
예상보다 낮게 나왔으니 위안삼아야 할까요 ?


제가 직장생활 처음 했을 때 매달 50만원씩 특수 용도로 적금을 든 적이 있었어요. 
4년인가 5년만기 세금우대 적금이었는데
내집 마련 꿈도 아니고 이 적금의 용도는 바로
"적금 타면 아우디 TT 산다" 였습니다.

제 희망사항을 얘기하면 아우디 모가 좋냐 ? 비머가 최고야 하는 말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당시 제눈에 TT 가 참 이뻐보였고
가격도 여타 다른 차에 비해 가질만해(?) 보였습니다.

그 약속했던 몇년이 지나고 적금도 탔지요.
제가 TT 를 샀을까요?

아우디 TT는 사기는 커녕 타보지도 못했습니다.
지금도 도로에서 TT 를 보게 되면 생각합니다
'적금타면 TT 산다고 했었는데 ...'

바이오TT 는  잠시 만져볼 수는 있네요
이게 저한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양쪽 어깨에서 악마와 천사가 싸우겠지요.
근데 이젠 누가 천사인지 악마인지 혼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흑 ㅠ.ㅠ

주말에 밝은 곳에서 사진이나 찍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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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지줄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찍으로보니 더욱 더 간지 작렬이네요...
    TZ에서 보여준 휴대성에 스타일이 강조된 느낌이군요

    2008/11/13 17:59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좀더 사용해봐야 성능 비교는 감이 올것 같고 스타일은 TT 가 우세한것 같네요 ~

      2008/11/14 11:12
  2. 진아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다시 보내시려면 맘 아프시겠어요. 저도 노트북 좋아하는데 ~
    다나루이님 다음 노트북 무엇으로 구매하실지 궁금하네요 ~
    지르시면 포스팅 해주세요 ^^

    2008/11/13 18:02
  3. BlogIcon 칫솔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정말 간지 하나는 줄줄 흐르는 노트북이군요...
    근데 적금타면 진짜 아우디 TT 살거에요? 오왕~ 부럽삼~

    2008/11/13 18:2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칫솔님의 블랙도 오여 보여주세요 ~ 근데 적금 이미 옛날에 탔다니까요~ 아우디 TT 는 무쉰 ㅠ.ㅠ

      2008/11/14 11:13
  4. 동짜몽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해지는 이곳에 올때마다 글을 자주 올리시면 좋겠다 싶어요
    넘 저만 생각했나요? 계속요며칠 글이 올라와서 참 기분이 좋네요
    또 글 올려주세요. 읽을때 행복해집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2008/11/13 20:2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저 요즘 정말 착실하게 올리고 있는데 ^^;; 행복해지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2008/11/14 11:13
  5. 궁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에 취하다를 살겁니다 곧..그런데 홍콩사람들은 어때요? 물론 사람들마다 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다나루이님이 생각하는 홍콩인들은 어떤가요?

    2008/11/14 01:5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너무 어렵네요. 한국사람은 어떨까요 ? ^^;; 책을 구매하신다니 책 카테고리 중에 홍콩 사람들이란 챕터가 있어요. 제가 느꼈던 홍콩 사람들에 대한 단상들이 많이 적혀 있으니 참고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2008/11/14 11:14
  6. 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트북 모니터가 이상징후를 보이네요. 다른곳도 아니고 모니터인지라 만만치않은 견적에 어쩔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난번 Z에 이어 또 눈이 가네요.
    올 블랜인 저의 노트북을 떠나보낼 때가 된건가요...?
    저두 자꾸 레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리뷰 기다릴께요 ^^

    2008/11/14 12:01
  7. BlogIcon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다나씨의 이야기 잘듣고가요~*^^*
    정말로~ 이쁜 탐이나는 노트북이네요~
    가격의 압박이있긴하지만~*^^*
    때로는 아주 가끔은 열심히살아온 자기자신을위한
    선물을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이노트북 다나씨랑 너무 잘어울려요~*^^*
    꼭~~~*^^* 구입하시길~~~~~*^^*

    2008/11/14 12:22
  8. 호롱뽕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러올 때 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다나루이님 사진을 보면 항상 애정이 느껴지네요...^^ 노트북 진짜 잘 어울려요~~

    2008/11/14 14:32
  9. 지혜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리쉬한 다나님을 위한 스타일리쉬한 노트북이네요. 그냥 가져버리세요 ^^

    2008/11/17 12:38
  10. BlogIcon 늑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분위기 정말 좋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2008/11/21 23:08
  11. BlogIcon 月下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과, 소니를 좋아하시는 것에 1000% 공감.. (저도 그렇습니다.)

    바이오 Z 관련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지금은 호주에 있는데, 생전 안가던 전자상점에 마우스 고장나서 사러 갔다가. VAIO Z 와 P 를 보고 거진 혼수 상태.. 데스크탑은 애플 아이맥으로 살려합니다. 맥프로는 저에게 너무 고성능이라.) Thinkpad 와 VAIO 를 비교하신 대목을 보고 RSS 에 곧장 추가해버렸죠!!!!! (실은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컴퓨터 브랜드 3개가 애플, 소니 IBM 이거든요.. TP X 시리즈만 줄창 3대 쓰다가. 지금은 VAIO SZ79 를 쓰는 중..)

    TT 는 개인 취향은 아니지만, 같이 구경갔던 여자애들이 모두 TT 레드를 보고 우와~~ 하는 광경을 봤다죠..

    어쨌든 RSS 냥을 납치해 갔으니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호주의 인터넷상... 가능하다면 말이죠 ㅠㅠ)

    2009/08/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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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루이 스토리
'홍콩에 취하다' '휘리릭 아이밥상' Twitter @Hanna_Her
by 다나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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