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어텔'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0/07/20 홍콩 최고의 부띠끄 호텔 어퍼 하우스 - 캐세이패시픽 레이디스 프로모션 (18)
  2. 2010/06/24 홍콩 로얄가든 호텔 델리숍의 쿠키와 티 (7)
  3. 2010/06/22 홍콩 로얄가든 호텔의 맛있는 베이커리 (8)
  4. 2010/05/27 홍콩 시티뷰 호텔 더블룸과 조식뷔페 (20)
  5. 2010/01/29 홍콩 W 호텔의 W 스러운 말장난 ~ (20)
  6. 2009/12/30 헐리우드 스타가 사랑하는 ~ W의 블리스 스파 (16)
  7. 2009/12/02 '키친' 에서의 아침 - 홍콩 W호텔 (28)
  8. 2009/11/26 밤이 아름다운 홍콩 W호텔에서 둘째날 ~ (10)
  9. 2009/11/25 W호텔 '리빙룸' 에서 고디바 칵테일을 ~ (18)
  10. 2009/11/25 홍콩의 부띠끄 호텔 - W 호텔 (16)
  11. 2009/10/08 장미잎이 놓여있는 ~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로맨틱 로즈 베스 (15)
  12. 2009/09/23 알리시아 키스도 공연했던 홍콩의 스타일리쉬한 바 ~ 모바 Mo Bar (24)
  13. 2009/09/21 캐세이패시픽 기내 면세품 쇼핑 ~ (26)
  14. 2009/09/18 신혼여행에 좋은 홍콩의 호텔 -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32)
  15. 2009/07/10 홍콩 바다가에서 즐기는 영국식 맥주와 안주 (18)
  16. 2009/07/02 호텔 젠 스카이라운지의 밤 (14)
  17. 2009/05/18 호텔룸에서 조촐한 생일파티 ~ (10)
  18. 2009/05/13 옥상에 만들어진 파란빛 호텔 수영장 (13)
  19. 2009/05/11 홍콩 로얄가든 호텔의 조식 뷔페 (8)
  20. 2009/05/06 오픈형 구조의 로얄가든 호텔 로비 (5)
  21. 2009/05/06 홍콩 로얄가든 호텔의 스위트 룸 (7)
  22. 2009/04/22 홍콩 에어텔 여행 299,000원
  23. 2009/04/21 엄마와 2박 3일 홍콩여행 (29)

휴가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
저는 아무 계획 없는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휴가 어디로 가냐는 질문을 하시네요.
어디론가 막 가야될것만 같은 부담감 ^^;; 이 들어요.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레이디스 프로모션이 찾아왔답니다.
캐세이패시픽 항공 한국 취항 50주년 기념으로 빵빵한 이벤트도 함게해요.


사실 얼마전에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에 홍콩 항공권 구매하면 홍콩에취하다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디에 떴나 살펴보려고 들어갔다가 발견했어요 ㅋ

 

레이디스 프로모션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친구, 연인, 가족 다 OK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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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프로모션이라고 이름이 붙은건 아마도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주는 선물이 여성 취향이어서 그런것 같아요 ^^
올해는 맥 화장품을 주네요.
 (남자들은 맥 하면 애플을 제일 먼저 떠올리고 여성들은 화장품을 떠올린다는 재미난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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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눈을 사로잡은거 이 두번째 이벤트였어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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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선물을 보고 눈이 확 돌아갔어요.
캐세이패시픽 비지니스 항공권 2매에 호텔이 어퍼하우스 The Upper House (주말 2박) 랍니다 !!!
(여기에 아쿠아루나와 디즈니 입장권까지 @.@)

어퍼하우스는 작년 하반기에 오픈한 따끈한 부띠끄호텔이에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보다 더 큰 화장실을 보유한 ! 초절정 럭셔리 부띠끄인데요.
캐세이패시픽 모그룹인 스와이어 그룹에 속해있는 호텔이에요.


베이징에는 The Oposite House 가 홍콩에는 The Upper House 그리고 EAST HongKong 이 있지요.
이 중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호텔이 어퍼하우스에요.


어퍼하우스는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몰 (퍼시픽 플레이스도 스와이어 그룹)과
연결되어 있어 쇼핑, 관광을 즐기기 최적의 위치에 있어요.

홍콩의 내노라 하는 호텔 디자인은 섭렵하고 있는 Andre Fu 가 디자인에 참여 했는데
한번 살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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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정녕 화장실 ! 이란 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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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죠 ?
신혼여행 가는길에 홍콩에서 스탑오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눈여겨 봐주세요.
결혼 1주년을 어디서 보낼까 고민중이신 분들도
프로포즈를 계획중인 커플들도 너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하여 저 호텔의 유혹에 넘어가 이벤트 참여하기를 꾹 눌렀습니다.
첫페이지를 작성하고 다음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양심상 그냥 끄고 나왔어요 ^^;;
홍콩 호텔과 홍콩에 대한 퀴즈 아주 잘 풀 수 있을것 같은데 왠지 저는 참여하면 안될것 같은 ㅋ
홍콩관광청홈페이지에서도 이벤트 많이 하던데 (홍콩 여행 계획짜서 제출하면 여행보내주고 하는거)
참여해볼까 하다가도 맘 접습니다.홍콩 여행책 저자가 응모하면 왠지 반칙인 것만 같은 ^^;;

저 대신 참여해서 꼭 비지니스 항공권과 어퍼하우스 호텔의 행운을 누려보세요
혹 당첨되시거든 꼭 자랑해주세요 ^^

레이디스 프로모션 에어텔은 8월 31일까지에요.
홍콩으로 휴가 계획 중이신 분들은 한번 둘러보세요.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이고 참여는 여기를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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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ED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호텔 소개 고맙습니다.
    일전에 소개해주신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덕분에 작년 가을에 신혼 여행 잘 다녀왔어요.
    말씀하신데로 1주년 기념 여행으로 갈 장소 물색중이었는데 어퍼하우스 좋아보입니다.
    다나님이 먼저 다녀오셔서 W 와 만다린같은 자세한 후기 남겨주시면 너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사진 찍고 올리시는건 무척 귀찮고 힘든 일이겠지만
    늘 감사하게 보고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

    2010/07/20 10:0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아 네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ㅋㅋ
      혹 가게 되면 후기 잘 올려볼게요 ^.^

      2010/07/22 10:13
  2. 리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이디스 프로모션에 남자가 응모하면 안될까요? ㅠㅠ

    2010/07/20 10:07
  3. 지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좋은 정보 감사 감사 !!!
    8월 말까지라니 둘러봐야겠어요. 저도 이번 휴가 어디갈지 아직 못 정한 상태
    이벤트 참여해보시지 그르셨어요.
    당첨되시면 우린 또 좋은 호텔 구경할 수 있잖아요 ㅎ

    2010/07/20 10:46
  4. 전혜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11월 예비신부인데요~다나님... 책도.. 블로그도 너무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신혼여행을 홍콩을 가볼까하는데..주위의 시선이 다 이상하네요..
    개인적으로 신혼여행으로 홍콩은 어떤가요?

    2010/07/20 14:5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저라면 홍콩에서 스탑오버 하겠어요 ^^
      근데 시간이 적다면 럭셔리한 홍콩 호텔에서 며칠 지내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언제 그렇게 지내보겠어요.
      어차피 휴양지 가도 리조트안에만 머물고 안 떠나잖아요 ^^

      2010/07/22 10:15
  5.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넘 양심적이신거 아니에요~~ 저같음 꾹~!!!!!!!ㅋㅋ

    2010/07/21 01:40
  6. 생각의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 어퍼하우스 다나루이님이 언제 올려주시나 목빠지게 기둘리고 있는 1인입니다.
    짝어두고 있는데 마뜩한 후기가 없어서 갈까 말까 망설이는 중
    후기 없기로 유명한 만다린 오리엔탈도 다나님 포스팅보고 바로 고고씽 했어요.^^

    2010/07/21 10:31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10/07/21 17:09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사는것 보다 그렇게 가끔 놀러가는게 더 좋을거에요.
      그래도 한 일 이년쯤 살아보고도 싶네요 ^^

      2010/07/22 10:17
  8. 단발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라인에서 하는 이벤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응모해 봤어요. ㅋㅋ
    이거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꺄... 홍콩~

    2010/07/21 22:01
  9. ILOVEHK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저도 온라인 이벤트 난생 처음 응모를. 당첨되면 와서 자랑할께요.
    생전관심없던 홍콩 다나님땜에 완전 빠졌삼 ㅋㅋㅋ

    2010/07/22 10:06
  10. routine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저 응모했는데요, 퀴즈가 아니라 그냥 첫 페이지에 있는 숙박하고 싶은 호텔이랑
    관광지 선택만 하면 응모 완료되는 거라거 그냥 복불복 퀴즈 같은거에요.
    응모해 보셔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

    2010/07/22 13:36


델리숍이 아담한 사이즈인데 조금씩 가져다 놓은 물건들이 다 맘에 들어서 참 알차답니다.
좋아라 하는 소넨토르 허니&민트 두개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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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파스타와 유기농 올리브 오일도 조금씩 있는데 무거울 것 같아 사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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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그라와 캐비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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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수제잼처럼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프랑스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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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쪽에서 쉽게 볼 수 있는 bontea 애플 시나몬과 망고 피치 한개씩 골랐어요.
포장 안해줘도 되는데 리본 매달아서 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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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티잔 빵 옆에 담겨 있던 쿠키들.
저렇게 항아리에 담겨 있는 쿠키보면 빨강머리 앤이나 호호아줌마가 생각나요.
손 깊숙히 넣어서 한개 꺼내 야곰 야곰 먹고 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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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조리 둘러보며 뭐 맛있는거 없나 하고 어슬렁거리고 있는데
저번에 미팅 할 때 뵈었던 분이 들어오셔서 (우연히 지나가다 보신 듯)
루이한테 쿠키 선물해줘도 되겠냐면서 고르시는거에요.
극구 사양했으나 꼭 선물해주고 싶다고 이렇게 한 가득 턱 안겨주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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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기꺼라고 토끼가 먹음 절대 안된다고 절대사수하고 있는 루이군 -.-
(결국 토끼가 다 먹었지만 ㅋㅋ)




이건 뭐 .. 정말 맛있더라고요. 제가 워낙 쿠키류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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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룸에 있던 봉지커피 다 마시고 나왔네요.
루이야 고마워. 덕분에 잘 먹었어 ^_^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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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과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키가 참 먹음직 스럽네요^^

    2010/06/24 12:17
  2. 윤아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

    2010/06/24 17:10
  3. 민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사수중인 루이군의 손^^
    결국 엄마 줄꺼면서 ㅎㅎ
    빵, 쿠키, 케익, 초코렛을 보는 순간부터~ 행복해피 ㅎㅎ
    지나가시다~ 루이를 챙겨주시는 맘이 참 따뜻하네요!!!

    2010/06/24 17:17
  4. 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이길고 가는손가락이 다나님 많이 닮은거 같습니다^^

    2010/06/28 17:02
  5. BlogIcon 백미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웅 사무실에서 배고파죽겠는데 쿠키사진에 크헉.... 근데 루이가 아들이름?

    2010/06/28 17:44

홍콩 로얄가든 호텔 베이커리 겸 델리숍.
저번에 묵었을 때 델리숍 물건들이 상당히 괜찮길래 시간을 내어 다시 들렀어요.
홍콩에만 가면 유난히 많이 먹게 되는 빵 씨리즈가 알차게 모여있어요.  


초코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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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크로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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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도너츠 - 도너츠 중에 이런  '추억의 도넛' 스타이이 제일 좋아요.
홍콩에서는 흔하게 파는데 서울에서는 보기 힘들죠. 글레이즈 도넛이 대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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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롤과 초코 데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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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가격은 모두 8~10HK$ 선. 괜찮죠 ^^



그리고 이 아티쟌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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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예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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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라도 다시 만나요 ~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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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에서라두~ 그리워하시는 다나님의 그렁그렁 눈망울이 상상돼요 ㅋ 장난입니당^^
    봉긋한 머핀도, 크로와상도, 링도넛도, 아티쟌 얘네들도~
    다 다 먹어보고 싶을 것만 같네요 ㅎㅎ

    2010/06/22 12:19
  2. su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추억의 시장삘 도넛 좋아해요 ! 수면양말 신고 따뜻한 라떼 마시며 다나님 트윗 보는 재미 쏠쏠해요 : )

    2010/06/22 16:09
  3. 민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빵 & 커피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눈물을 머금고 자제하는 중이예요

    언능 살빼서 맛난 빵들 마구마구 먹고야 말겠어요 ^^

    2010/06/23 14:28
  4.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추억의 링도넛이 젤루 좋아요~~~~^^

    2010/06/24 00:39

어제에 이어 시티뷰 호텔 소개 마무리 ~ ^^



공항에서 AEL 타고 카오룽 역에 도착해서 무료 셔틀 버스 타고 시티뷰 호텔로 들어가는 중이에요.
여긴 센트럴하고 풍경이 사뭇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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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날도 흐리고
뒷골목 어딘가 들어가서 양조위 아저씨 같이 선한 눈망울을 가진 사람과 국수 한사발 먹으면 딱이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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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더블룸이에요. 커플을 위한.
벽지하고 쿠션을 통일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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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상이 있어서 이것 저것 정리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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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깔끔,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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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식 부페.
제가 제일 첫 타자로 들어가서 먹었답니다.
왜 나가기만 하면 아침형 인간이 되어 눈이 번쩍 번쩍 떠지는지
평소에는 제일 힘든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인데. (진짜 심하게 힘들어해요 ㅠ.ㅠ)
지난번 유럽에서는 2주동안 알람의 도움없이 꼬박 꼬박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난 유럽에 살아야 하나봐 ...
한국 시간하고 전혀 안 맞는 사람이 한국에 태어나서 아침마다 진짜 고생한다 싶었지요 ㅠ.ㅠ



빵순이의 눈에 쏙 들어오는 빵 컬렉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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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인 저는 감자도 무진장 좋아한다는
특히 후렌치 후라이, 웨지감자와 해쉬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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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거 다 집어 왔어요.
조 뒤에 안보이는 건 감자 한무더기와 오믈렛.
빵, 자몽쥬스, 블루베리 요거트 그리고 홍콩식 탕약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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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으니 슬슬 나가 볼까요 ~
여긴 야우마테이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조단이에요. 조단 다음이 침사추이
즉 몽콕-야우마테이-조단-침사추이 이런 순서에요. 지하철 역 순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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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신 하나도 없지요 ?
한자 글씨 도안이 예뻐서 한장 찍었어요.
일본도 홍콩만큼 간판 보는 재미가 좋더라고요.
외국사람들이 보기엔 한글 간판도 무지 신기할 듯.
전에 미국에서 제가 전화받으면서 한글 막 날려 쓰니깐 진짜 신기하다면서 다들 몰려와 구경을.
'드로잉' 작품을 보는 것 같다고 ㅋㅋ



+


이건 좀 전에 트위터에 올린 글인데 .. 오늘 하늘 한번씩 보시라고 여기다 옮길게요 ~



어제는 길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채도를 35정도로 올린 것 같은 초록하늘의 하얀구름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서울의 하늘이 이렇게 예뻤던가. 밤에는 별도 보이더군요.
오랜만에 날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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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빵 먹고싶어요.
    근데 전 끼니로 빵을 먹으면 밥배(?)가 비어있는거 같아서 끼니는 꼭 밥으로 하는
    밥순이예요. ^^

    어제 파랑새 따라서 트위터 들어갔어요. 뭐 아는게 없어서 구경만 하고 왔답니다.
    " 역시 공부가 필요해" ㅜ.ㅜ

    2010/05/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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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빵배가 있는데. 밥만 먹어서는 도무지 채울수 없는 ^^ 트위터는 일단 꼐정만들고 팔로우 몇명해두면 금새 이해가 갈거에요

      2010/06/09 10:47
  2. 아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보다 늦은 시차에 있는 곳으로 여행가면 신체시계 따라 이른 현지 시각에 눈떠져 시간 번 느낌에요.

    2010/05/27 11:4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새벽 5시에 무리없이 일어나니깐 너무 좋더라고요 ^^ 그런 인생 살고파요

      2010/06/09 10:48
  3. 꿈많은 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하늘 정말 예뻤죠?
    파란 하늘도 예쁘고, 해질녘도 예쁘고....
    저도 우리 아들보고 엄마 오늘 구름빵 먹고 날아 다녔다고 얘기했는데.....
    매일 재미난 거 한 가지씩 얘기하거든요!
    홍콩으로 날아가고 싶네요^^

    2010/05/27 12:11
  4.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여름휴가 7월에는 발리-홍콩, 그리고 8월에는 오사카-교토-고베 예정입니다.
    얼마전 신촌에선가 장국영 닮은 청년을 봤는데 왠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제 사춘기와 청춘을 대변할수 있는 홍콩영화 그리고 음악.

    2010/05/27 13:2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와와와 넘 빵빵한 휴가 아니에요! 장국영닮은 아이라 진짜 눈에 쏙 들어왔겠어요 ㅋ 그시절 홍콩 영화 참 그리워요

      2010/06/09 10:49
  5. 가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쁘실텐데 이렇게 포스팅도 해 주시고... :) 재밌게 잘 읽고가네요

    2010/05/27 20:55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10/05/29 22:1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캐세이 시티 패키지는 여행사 상품은 아니고 항공사 상품이에요. 항공사에서 호텔을 묶어서 판매하는거에요. 가격은 캐세이 홈페이지 가면 자세하게 쫘르륵~ 나와 있답니다. 여자 세분이서 즐거운 여행되세요 !

      2010/06/09 10:51
  7. 윤아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호텔도 실용적으로 보여요. 여자들끼리 가면 정말 딱이겠어요.
    아 가고싶으당 ^^

    2010/06/04 09:2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여자들끼리 실속 여행할때 좋은 홍콩호텔이에요. MTR 도 가깝고요.

      2010/06/09 10:52
  8. 민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한 유럽형 신체알람이신가봐요^^
    유럽에서 더더더 돋보이실 것두 같구요 ㅎㅎ
    조식의 세계는.. 참 흐뭇하네요!!!
    탕약같은 커피가 젤루 궁금해용 ㅎ

    2010/06/06 16:40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저는 빵을 좋아해서 그런지 다양한 빵이 펼쳐지는 조식이 제일 좋더라고요 ^^;;

      2010/06/09 10:52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10/06/07 13:23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캐세이 에어텔 이용한거고요. 마카오에서 일박 하시려면 항공따로 숙박따로 예약하셔야 할거에요. 좋은 여행 되세요 !

      2010/06/09 10:56
  10. 윤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홈피보다 먼저 책을 먼저 봤네용. 참.. 감각적이시더라구요
    작년에 다녀온 향수에 취해 아직도 홍콩바라기를 하고 있어용.
    이번 여름에 친구와 다시 한번 홍콩 구경 나설라고 합니다.
    물론 다나루이님의 책과 함께요...
    친구에게도 선물해서 정독 시키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2010/06/07 13:2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홍콩바라기란 말 너무 예쁜데요 ^^ 책도 구매해주시고 감사드려요 ^.^ 여름에 바깥은 무척 덥지만 실내는 완전 추우니깐 얇은 가디건 꼭 챙기시고요 (가서 구매하셔도 되고요^^) 좋은 여행 되세요.

      2010/06/09 10:57

홍콩 W 호텔의 W 스러운 말장난 ~

홍콩에 취하다 2010/01/29 08:51 Posted by 다나루이
지난 포스팅에 잠깐 언급했듯이 W 호텔에는
알파벳 W 를 가지고 언어유희를 한 문구를
룸 내부 이곳 저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정말 센스 있답니다 ^^



칫솔 세트에는 Who's got pearly Whites? 라고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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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에 써 있는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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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에는 Why not write that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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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호텔 공연 음악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 Wonderlust 와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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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연결 잭엔 Get 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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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데크엔 Why not plu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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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할 땐 why not 카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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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호텔 이곳 저곳에서 마실 수 있는 free water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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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니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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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 한켠에 있는 빨대에는 Who's Thirsty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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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에도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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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책을 읽었는지 표시해두는 책갈피엔
Where was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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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미니 포켓 사이즈의 노트가 놓여 있었는데 함께 있던 카드에는 이렇게 써 있네요. 

Have a WOW st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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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연필, 꼬마 수첩, 꼬마 포스트잇 ~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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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커피 파우치와 티 캔을 바꿔 주는데요. 향이 너무너무 좋은 티가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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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넉넉한 크기의 커피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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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로 바꿔서 침대 머리맡에 놓아두는 초컬릿
수요일은 Wednesday 여서 Wow day 에요 ^^ 이런 저런 이벤트는 수요일날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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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호텔 홍콩이 좋은 점
타임아웃 잡지가 놓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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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바다를 볼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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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오디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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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three  이 클래식한 디자인 너무 좋아욧 !  +.+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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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세하게 신경쓴 W 에 감동이예요.
    저렇게 세팅되어 있는 것을 보면 고객 서비스에 신경쓴거 같아보이네요.
    사실.. 시설이나 위치, 가격도 중요하지만
    대우받는 느낌을 받을때 더 감동하잖아요 ^^
    점점 더 끌리네요~~

    2010/01/29 09:53
  2. 윤아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때마다 완소 W ^^

    2010/01/29 10:42
  3.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2주전쯤 홍콩을 다녀왔는데요. 2박3일 짧은 일정이었어요. 아쉬움을 달래고자 수요일에 (서울)W에서 1박 했습니다. 연필, 티도, 커피도 모두 챙기고. ^^ 어릴때부터 장국영 팬이라 제 생애 첫 해외여행지도 홍콩이었는데요. 다나님 덕에 홍콩이 더욱더 아름답고 정겨운 곳으로 여겨져요. *^^*

    2010/01/29 10:48
  4.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니수첩 연필,메모지등 문구류를 좋아하는 저는 정말 가보고싶은곳이네요~~*^^*

    2010/01/29 11:33
  5. BlogIcon contrail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모션 모델로 Wonder girls 를 세우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응?) ^^;;;

    2010/01/29 15:07
  6. 그레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뷰가 좋아요~ 홍콩하면 떠오르는 뷰는 아니지만 호젓하니 좋네요
    오늘에서야 매리어트에 PAUL 오픈 한 걸 알고 가볼 생각에 들떠하고 있습니다.
    파리 폴의 맛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요^^

    2010/01/29 17:2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전 홍콩하면 이런 바다 풍경이 떠올라요 ^^ 폴은 역시나 한국에 비싸게 들어왔더라고요. 한국은 정말 값이 비싸야 잘팔리는 나라인가봐요 ㅠ.ㅠ

      2010/02/01 13:28
  7.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호텔 정말 재미있네요.
    W로 시작하는 말장난(?)도 그렇고 초코렛,티 모두모두 세심한 배려가~~
    ㅎㅎ 근데 카드에 글씨 쫌 성의 없이 날려 쓴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2010/01/30 10:38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글씨체가 원래 저런 사람들 많아요. 저도 글씨 점저 못써요. 맨날 자판만 처서 그런지 ㅠ.ㅠ

      2010/02/01 13:29
  8. 민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훗~
    W호텔을 특성화시키기에 딱 좋네요^^ 재밌구요 ㅎㅎ
    작은수첩과 연필이 젤 땡겨요 ㅋ
    문구는 언제봐두 늘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마지막, 흘러나오는 음악은 어떨지 상상을 하구싶네요 ㅎ.
    기회가 되면~ 꼭 여기에 머물면서 말장난의 유희를 맘껏 즐기구싶네요!

    2010/02/01 09:20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작은 수첩은 아마 줄때있고 아닐때 있고 그럴것 같아요. 처음부터 놓여있던것이 아니어서요 ^^;;

      2010/02/01 13:29
  9.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일. 수요일~
    뿐만아니고 w들어가는 단어는 다 좋아지려고 하네요 ^^

    2010/02/01 11:5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수요일을 좋아하는군요! 전 수요일만 되면 제일 힘들어했던 기억이 ^^;; 금요일이 젤 좋아요 !

      2010/02/01 13:30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10/05/08 11:52

여기는 2박 3일 동안 묵었던 홍콩 W호텔 하버뷰 룸의 화장실이에요.
사진처럼 오픈 구조이지만 문을 완전히 닫아 폐쇄형 화장실로 만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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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옆에 쪼로록 놓여 있는 블리스 어메너티인데요.
레몬 세이지 향이 너무 좋아서 한세트 구매했어요.
보통 어메너티에는 페이셜 폼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여긴 페이셜 폼까지 있어요.
특히 바디 버터 향이 참 좋답니다.
저는 몸에 바르는건 보습, 기능성 이런거 다 떠나서 향이 좋으면 사요.
하루일과중 샤워하고 향 좋은 바디로션 바를때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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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보면 w로고가 총총총 박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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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마다 비치되어 있는 블리스 스파 팜플렛인데요.
블리스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해서 헐리우드 전용 스파라는 애칭이 있는
스파 전문 브랜드로 아시아 최초로 홍콩에 들어왔답니다.
서울 W 에도 객실 어메너티는 블리스 이지만 스파는 블리스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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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블리스 스파 프로그램과 가격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가격도 국내 호텔이나 스파 전문 브랜드에 비해 괜찮고 무엇보다 뭐 블리스니까요.
트리플 옥시즌 케어가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좀더 가벼운 가격의 짧은 시간의 프로그램들도 다양하니 살펴보세요 ~
남성용 프로그램도 많답니다 ^^

w호텔에 투숙하지 않더라도 한번쯤 기념으로 갈만한 스파이니
홍콩에 푹 쉬고 먹고 즐기러 가시는 여정이라면 블리스 괜찮을 것 같아요.  



바로 여기가 W호텔 72층에 있는 블리스 스파인데요. 
블리스의 각종 제품들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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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블리스의 네일바에요.
메니큐어, 페디큐어 모두 받을 수 있는데
창밖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가격도 서울 중심가 가격 수준인지라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기분 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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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스파룸이에요.
창밖으로 홍콩 섬 야경이 반짝 반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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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호텔은 홍콩 쳅락콕공항에서 30분이면
 직행으로 도착한답니다.
고속 열차 AEL 한번만 타면 또 다시 환승하거나 걷지 않아도 W 호텔과 연결되기 때문에
하루나 반나절 보낼때 들리기 괜찮아요.
허니문으로 하루정도 홍콩 스탑오버를 계획하신다면 VIP 룸에서의 스파도
참 좋겠지요. 
블리스에서 스파 하고 아래로 내려와 리빙룸바에서 칵테일 한잔하고 ~
허니문때 안하면 언제 해보겠어요 ^^

조용하고 한적한 휴양지나 리조트로 허니문을 가신다면 !
일정 내내 조용하게만 보내다 오면 심심할 수 있으니
홍콩 스탑오버 한번 고려해보세요.
1박 2일 홍콩 스탑오버 에어텔 상품도 있답니다.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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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혼여행 저도 휴양지에서 놀다왔는데요~ 쫌 심심해요.
    옛날에 이런걸 알았다면 참~~ 좋았을걸 ... 쩝~^^
    엄마 환갑때 홍콩갈려고 계획세웠었는데 엄마가 굳이 신종플루땜에
    싫다고 하셔서 포기했는데... 정말로 아쉽네요.
    언제 W호텔 한번 모시고 가야하는데 말이죠~ㅎㅎ

    2009/12/30 11:1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맞아요. 휴양지만 있다오면 심심한 듯. 하루 신나게 스탑오버 하기에는 아무래도 홍콩이 최고에요 ^^ 환갑때 안 가셨으니깐 미뤄서라도 다녀오세요 ^^

      2009/12/30 20:46
  2.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w호텔은 정말 홍콩여행가게되면 꼭~~가보고싶은곳이에요~~~

    2009/12/30 11:26
  3. 민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리스 어메너티의 색상도 다양하네요~ 이뻐요 ㅎㅎ
    바디로션~ 향이 좋으면 왠지 기분까지 좋아지는 마력을 지녔더라구요!!!
    기회되면 블리스 바디버터도 맡아보구싶네요^^
    욕실 내부가 깔끔하니 세면대두 탐나구요 ㅎㅎ
    정갈한 호텔의 객실은~ 눈부터 즐거워요!

    2009/12/30 17:1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호텔은 화장실이 젤 좋은것 같아요. 늘 새것같은 화장실 ..그렇게 날마다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답니다 ^^;;

      2009/12/30 20:47
  4. 윤아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W 호텔 가기 위해서라도 홍콩 꼭 갈랍니다 !!!

    2009/12/30 21:09
  5.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일바, 스파룸 모두 밤에 보면 정말 멋있을거 같아요. 홍콩의 야경과 취해서 말이죠~~
    다나님 말씀대로 저도 바디제품은 향기 젤 중요해요! 냄새에 민감하거든요^^
    호텔에 있는 바디용품이나 여행용세트로 나오는 제품들은 저렇게 작아 귀여워서 자꾸만 사고 싶게 만든다는!!

    2009/12/30 23:11
  6.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덕에 홍콩이 너무 가고싶어진다죠 ^^
    계획 잘짜서 올 휴가때는 꼭~~ ㅋ

    2009/12/31 06:12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10/01/01 23:37
  8. 소니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좋네요. 여기 올때마다 심하게 홍콩 병을 앓는다죠. 블리스 잊지 않겠어요.
    W 때문에 홍콩갑니다 ㅋㅋ
    결혼도 빨리 해야겠어요. ㅋㅋ

    2010/01/04 12:25
  9.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쯤이나 홍콩에 가 볼 수 있을란지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2010/01/04 17:27
  10.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입니다.
    휴양지 가면서 홍콩에 하루 스탑오버!
    캐나다인가? 거기도 캐세이 타고가면 홍콩 스탑오버 되는것 같던데
    언제 한번 홍콩 스탑오버 하시면서 자세하게 포스팅해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

    2010/01/07 14:27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10/01/10 09:51
  12. 루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지난 주말에 W Hong Kong 다녀왔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lady's night 덕분에 리빙룸에서 코스모폴리탄 공짜로 마시고
    bliss에서 네일 케어도 받고 (케어 끝나고 치즈랑 브라우니랑 커피도 주시고)
    하버뷰로 업그레이드도 받고 아이폰 연결해서 음악도 실컷 듣고
    여권보고 알았는지 생일이라고 따로 얘기 안했는데
    축하 메모랑 예쁜 조각 케익도 룸에 준비해 두었더라구요. 정말 무한 감격.

    다녀오자마자 또 가고싶은 홍콩. 정말 다나님의 홍콩 포스팅 늘 감사드려요.

    p.s. 1층 컨시어지에서 정말이지 너무 블링블링하고 예쁜 w echo bag을
    받을 수 있답니다. 쿄쿄

    2010/01/27 11:45
  13. BlogIcon 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에

    2010/03/10 17:43

'키친' 에서의 아침 - 홍콩 W호텔

홍콩에 취하다 2009/12/02 10:06 Posted by 다나루이
홍콩 W 호텔의 메인 식당이라 할 수 있는 키친이에요.
로비는 리빙룸, 식당은 키친. 참 외우기 쉽죠 ^^

키친은 말 그대로 오픈 키친처럼 꾸며놓았어요.
네모난 오픈키친에서 즉석으로 요리를 하고 있고 커다란 부엌안에 맛난것들이 가득하지요.
오픈 키친 뒷편에 매달려 있는
몹시 탐내고 있는 스뎅보다 더 좋은 동 냄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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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인 저는 빵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빵을 좋아하는데 나중에 빵에 관한 뭐라도 해야겠어요.
그동안 들인 정성이 아까워서라도 ^^


키친의 빵 디스플레이.
홍콩 W 에 흐르는 서재 컨셉을 키친에서도 적용한지라 책을 활용했습니다.



나무위에 주렁 주렁 매달린  베이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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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요리뿐 아니라 아트, 건축, 패션까지 다양한 책들이 등장해요. 
케이터링 할때 이런 컨셉으로 차려도 참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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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예쁜 슈가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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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빨간 책 위에 담긴 건 프렌치 토스트인데. 요게 가장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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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류들은 이렇게 심플하게 담겨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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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병주스는 일렬 종대로 진열되어 있으므로 꺼내 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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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각종 생과일이 가득 담겨 있어요.
블루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망고 새콤 달콤 한 과일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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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라즈베리 요거트인데, 여기에 블루베리를 토핑해서 먹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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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키친에서 음식을 담아 나오면 보이는 키친 전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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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말고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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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ive 라고 써 있는 설탕통안엔 예쁜 각설탕이 담겨 있어요.
각설탕 보니깐 에스프레소 마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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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킨 잼이 대세네요. W도 랜드마크 만다린도 모두 이 잼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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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이런 식사 모습이
제가 고른건 늘 그렇듯이 그레이프 후르츠.
알갱이가 톡톡 씹히는게 그동안 마신것중에 탑 5 에 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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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니쉬 오믈렛 연어 모두 맛있었어요. 바게트 위의 블루치즈도.


이건 마지막으로 담아왔던 빵들. 제일 뒤에 보이는게 아까 그 프렌치 토스트에요.

블루베리 들은 건 참 요상한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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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계산서 인데요.
계산서 조차도 패션북위에 가져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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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센스 만점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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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12/02 10:22
  2. 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루베리 얹은 요거트 먹고싶네요...

    생각만해도 침이 고이는...ㅋㅋ

    2009/12/02 10:42
  3.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디저트 천국!!
    과일들도 무척 신선해보여요.
    W호텔은 다른호텔과 모든게 다 차별화 되어 있는거 같아요~
    각설탕통까지~ 담에 꼭 가봐야겠다는...^^;;
    다나님 정말 빵에 관한 뭔가를 꼭 해주세요~~^^

    2009/12/02 11:31
  4.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그랗고 투박한 시계가 친근하네요. ^^
    감사히 보고가요~

    2009/12/02 11:52
  5.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정말 제가너무도좋아하는 디저트~~~*^^*
    냄비도 너무 맘에들구~~
    저기에있는 빵들~~~다먹어보구싶어요~~*^^*

    2009/12/02 13:04
  6. 그레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친에서 W호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건가요? 계산서를 따로 받으신 거 같아서요..

    2009/12/02 15:3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저는 수퍼시티 패키지로 갔기 때문에 조식이 포함이었어요. 조식이 포함되어도 사인은 합니다 ^^

      2009/12/08 13:31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12/02 13:51
  8. 페이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전 W가 위치상 별로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나님 다녀오신거 보니 귀가 팔랑팔랑해요 ㅋ 담엔 W로 가봐야겟어요~

    2009/12/02 14:59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쇼핑몰하고 연계되어 있고 AEL 바로 타고 왔다 갈 수 있어 위치 좋아요 ^^

      2009/12/08 13:36
  9. 보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계걸려있는 모습이 정말 맘에 쏙~! 드네요~ 서재와 부엌은 인생이에요.... ^ ^

    2009/12/02 16:30
  10.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다나님 올리신 호텔중에 전 갠적으로 w호텔이 가장 맘에 드는거 같애요~ 홍콩 가게되면 꼭 여길 가야겠어요~!!! 예쁜 쥬스병은 그러면 안되겠지만.. 하나 쟁여오고 싶네여~ㅋㅋ

    2009/12/02 17:16
  11.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침 꿀꺽 넘어가는 요리들이네요.
    다나님 말씀대로 책을 이용한 아이디어~ 정말 굿~!!
    마지막 계산서 까지 책으로~~
    정말 가보고 싶단 말이 절로 나오네요~~

    2009/12/02 19:22
  12.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근사하네요~
    소품하나 하나에 배려와 센스가 묻어나는듯해요 ^^

    2009/12/03 06:10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12/03 10:11
  14. 민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놓칠수도 있을법한 작은 소품들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쓴 W 에 감탄했어요
    아무리 호텔이라도.... 세세하게 신경쓰는 곳이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물론 그만큼 등급 차이가 있겠지만요 ^^
    W 포스팅한 것을 보는 내내 꼭 가보고 싶네요~
    특히 조식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정말 알차네요!!

    2009/12/03 16:53
  15. BlogIcon bruce  수정/삭제  댓글쓰기

    W호텔 정말 근사하네요
    다나루이님. 연말에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다녀올만한데 추천 좀 해주세요 ^^

    2009/12/03 17:34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12/03 22:44
  17. 민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짝반짝 주방도구들과~
    가득가득찬 빵들의 향연 ㅎㅎ
    책과 함께한 디피까지^^
    부산서 나고 자라선지.. 바다가 보이는 광경은 편안하구 행복하답니다^^

    2009/12/11 13:03
  18. 윤아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이런 호텔로 수퍼시티 패키지에 있나요. 진짜 멋지네요. !!!

    2009/12/11 15:51

여행만 오면 아침형 인간이 되는 저는 홍콩에서는 늘상 해뜨는 장면을 목격한답니다.
서울에서라면 밤 꼴딱 새고 보는 풍경인데 말이에요.


모네의 해돋이 인상 부럽지 않은 포스로 떠오르는 홍콩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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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다를 보고 있으면 하버뷰로 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모락 모락 ~
그새 많이 환해 졌어요 ! 창문 앞에 놓인 소파에 앉아 한참을 바라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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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는 호텔 곳곳에는 사과와 생수같은 간단한 먹을 것이 이곳 저곳 놓여 있어요.
이건 초컷릿과 칵테일
 (뒤에 색색깔로 담겨있는 건 엠앤앤즈같은 초컬릿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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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호텔 입구인데요.
밤이 되면 화려하게 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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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Fire 라는 레스토랑이 있고
레스토랑 입구에는 사진에 보이는 것 같은 아주 작은 미니 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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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체크인을 할 수 있는 리빙룸 (로비)가 나오는데요.
리프트 바닥에서 시간에 맞춰 Good Evening 하며 인사합니다.
물론 아침엔 Good Morning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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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를 타고 내리면 이렇게 리빙룸, 콘시어지  그리고 프론트 데스크가 나오구요.
이날 리빙룸바에서는 스탠딩파티가 있었어요.
파티가 있는 날은 엄청나게 쿵쾅 ~ 쿵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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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그냥 잠들기 아쉬워서 맥주 한병씩 더 했어요.
홍콩에 오면 코로나 만큼 자주 마시게 되는 사뮤엘 아담스 그리고 안주는 말린 망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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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빠질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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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에 연결되어 나오는 화면인데
김광민을 이곳에서 들으니 정말 음질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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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에 이런 베이스가 깔려 있었나 싶은것이
그동안 수천번을 들었을 텐데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음역까지 세세하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
 방 전체를 휘감아 울리는 음향이 너무 맘에 드네요.
집에 이렇게 해놓고 날마다 들었음 좋겠단 생각이 ~+.+



세계 최고 높이에 만들어진 W 호텔 수영장과 레스토랑 키친 등도 차차 보여드릴게요 ~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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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에서 보는 일출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해요!!
    그래도 일출은 어디서 보든 다 멋지겠죠?
    저도 홍콩가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난다는~
    홍콩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고싶고 느끼고 싶어서겠쬬?!^^
    매번 다나님 홍콩포스팅하는날엔 절로 마냥 설레어져요~~

    2009/11/26 11:56
  2. 효연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루이 님 블로그를 알고 매일 들어오는 효연맘입니다
    어쩜 인생을 그리 멋지게 살 수 있는지 늘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 넘 궁금한데 홍콩은 사비로 이렇게 항상 가시는건지..?
    호텔비가 만만치 않을거 같은데 ... 어떻게 가능한지 혹시 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다나루이님처럼 살고 싶어서 말이죠 ^^:;
    참고로 저는 워킹맘입니다!

    2009/11/26 13:01
  3. 민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행만 가면 너무 부지런해지는거 같아요.
    아무리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들어도,,, 피곤하지도 않고요
    그게 여행의 힘인거 같아요

    W 는 다른 호텔과 사뭇 다른 분위기여서... 가보고 싶어지네요!!

    2009/11/26 14:49
  4. 민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향기기~ 세세한 음역까지 느끼게 해 준다니~ 신기하네요^^
    하버뷰~ 뜨는 해가 정말 멋찌네요 ㅎㅎ
    해가 떠서 밖이 따스해질 때까지 뭐하셨어요? 후훗~

    2009/11/26 22:13
  5. 윤아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흑흑 너무 좋아보여요. 홍콩 W 있는지도 몰랐어요.

    2009/11/27 00:23
  6.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과 함께 근사한 여행을 보내셨군요 ^^
    언제 어디서나 음악이 빠질순 없죠~

    2009/11/27 09:43
  7.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출이 참 멎져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

    2009/11/27 11:30
  8. 그레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팟 정말 이쁩니당~ 애플 완소해요~^^ 다나님이랑도 잘 어울리는 레드 아이팟~~

    2009/11/27 13:26
  9. 유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네요~오랫만에 보는 다나님 글과 사진~
    왤케 뜸~하셨어요??
    스파 사진도 보고 싶네용^^

    2009/11/27 16:16
  10. 보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부러워라.. 아침 해 를 바다와 함께 .... ^ ^ 좋은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단 생각이 들어요 ^ ^

    2009/11/29 12:52

창밖으로 바다를 좀 바라보다가 호텔 로비에 있는 리빙룸 바에 내려왔습니다.
홍콩 W호텔은 로비를 그들의 언어로 리빙룸이라고 부르는데
서재 컨셉에 맞게 리빙룸 역시도 많은 책들과 W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미니 책꽃이들로 장식되어 있답니다.  

로비 즉 리빙룸 한켠에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오픈되어 있는 리빙룸 바가 있는데요.
W호텔 서울의 우바 같은 곳이라고 보면 돼요.


이 긴 ~ 바에서 칵테일을 만들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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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 SEVVA 에서 종종 마시던 고디바 칵테일이 더 다양한 종류로 있길래
두가지를 골라 주문했어요.


이건 베리류가 들어간 고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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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고디바 - 이름만 들어도 맛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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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룸바에서 바라보는 로비 - 즉 리빙룸이에요.
저 빨간 아저씨가 그려진 그림쪽으로 꺽어 들어가면
현란한 싸이키 조명 속에 있는 프런트 데스크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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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룸인지라 책이 이곳 저곳에 많아요.
패션 잡지나 아트북등이 많아 전문 북카페 부럽지 않은 컬렉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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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위로 보이는 나비 문양의 쿠션도 그렇고
하늘위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나비 조명도 그렇고
나비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멋진곳이에요.
단 음악이 좀 우리 취향이 아닌지라. 그게 좀 많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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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잔에 토끼 마실 물만큼 담아 나오는 칵테일 정말 화나는데
이렇게 커다란 잔에 가득 ~ 견과류도 종류별로 듬뿍 담아 줘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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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을 시간까지 도란도란 이야기 하다가 룸으로 올라갔답니다.
리빙룸바는 낮보다 밤이 훨씬 훨씬 멋진곳 같아요 !
(특히 빨간색 의자는 너무 맘에 들어요)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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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호텔도 강추하시는 곳인가요?
    칵테일 한잔에 도란도란 얘기도 하시공~
    무슨 얘기 하셨을까나? ㅎㅎㅎ

    2009/11/25 18:51
  2. 민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의 칵테일 양 너무 맘에 드는걸요!!
    정말 토끼 마실 물만큼 나오는 칵테일 항상 불만이었어요...
    결국 몇잔 더 시키게되어,, 주머니만 가벼워지고 -.-;;
    근데.. W도 수퍼시티 패키지에 들어가 있는건가요??

    2009/11/25 18:52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저는 적게 나와도 추가 주문은 잘 안하는 편인데 ^^;; 네 수퍼시티 패키지에 들어가 있는 호텔이에요. 수퍼시티로 다녀온거랍니다. ^^

      2009/11/25 18:58
  3. 페이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들이랑 12월에 홍콩 가기로 했어요 ^^
    전엔 가족이랑 가서 바같은 곳은 못 갔는데 이번엔 W 바 도 리스트에 넣어야겠어요~~
    다나님 감사해요 ^^

    2009/11/25 19:19
  4. 민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칵테일 두 종류~ 넘 솔깃하네요 ㅎㅎ
    곁들여주는 견과두 푸짐푸짐^^
    커피에 곁들이는 견과두~ 왠지 기분좋은 향을 주더라구요 ㅎㅎ
    리빙룸이 책 끼고 즐기기 넘 편안하면서~ 스탈리쉬하네요!!!

    2009/11/25 19:45
  5.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히보고갑니다.^^
    도란도란 이야기하는거 너무 좋아해요.
    절로 이야기가 술술 나올 분위기네요.

    2009/11/26 09:02
  6.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텔투어 하고싶어지네요~ ^^
    다나님 포스팅은 한번에 쭉보기 아까워서 아껴가며 보게된다는 ㅋㅋ
    즐팅하고 갑니다~

    2009/11/26 09:55
  7.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호텔은 다른호텔과 느낌이 완전 다른것 같아요.
    북카페 같은 리빙룸 참 맘에 든다는!!
    나비조명도!!^^
    저런곳에서 마시는 칵테일과 고디바 맛은 환상적이겠쬬?! 꺄악!!^^"

    2009/11/26 10:4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네 일반 호텔과는 차별화된 곳이에요 ~ 나비 별 관심없었는데 쿠션의 문양은 참 멋지더라고요,.

      2009/11/26 11:46
  8. 람다예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우는 같이 안 갔어요?? 여행생각하면, 애들 둘이 늘 걸리는지라, 민우도 같이 갔었는지 어떤지가 많이 궁금해요~~^^

    2009/11/26 10:4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애가 둘이면 정말 힘들것 같아요. 근데 애를 셋 데리고 여행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정말이지 존경 그 자체에요 >.<

      2009/11/26 11:47
  9. 그레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바쁘시더라고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기다린답니당*^^*

    2009/11/26 11:53
  10. 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의 홍콩... 넘 가고 싶은데, 늘 못가고 있어요.
    이럴땐 결혼기념일이 크리스마스이브인게 아쉽기도 하네요.

    다나님은 W호텔 안가시나~~ 은근 기다렸는데, 너무 반가운 포스팅이예요.. ^^

    2009/11/26 12:01

홍콩의 부띠끄 호텔 - W 호텔

홍콩에 취하다 2009/11/25 10:54 Posted by 다나루이
홍콩의 스타일리쉬한 호텔 W 에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홍콩 여행을 준비중인 분들을 위해
'W스러움'이 철철 넘치는 홍콩 W 호텔에 대해 구석 구석 자세하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공항에서 AEL 고속 전차를 타면 25분만에 까우룽 역에 도착하는데
W 호텔은 그 까우룽 역에 붙어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곳에서 길찾는 것에 대해 심하게 거부감 있는 사람들도
맘놓고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랍니다.
까우룽 역에 내리면 W Hotel 이라고 계속 이정표가 있기 때문에
캐리어를 끌고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다보면 호텔이 나와요.

(작년에 새롭게 오픈한 초대형 쇼핑몰 엘리먼츠도 까우룽 역에 붙어 있기 떄문에
이정표를 따라 엘리먼츠를 통과하면 W 호텔 입구가 나옵니다 )



1층엔 W 호텔 기프트 샵이 있는데 리빙 컴퍼니 OVO 에서 경영해요.
예쁜 아이템들이 많으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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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W 호텔은 라이브러리 컨셉이었는데요.
이곳은 객실 복도에요.
서재처럼 꾸며져 있지요.
책 사이를 살펴보면 리프트를 탈 수 있는 버튼이 있답니다.

젋은 취향의 부띠끄 호텔답게 로비에서도 계속 비트감있는 음악이 흘러 나오고
천장도 보랏빛으로 현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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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뷰 룸이에요.
창밖으로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고 침대는 중앙에 놓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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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호텔은 W 란 알파벳을 가지고 언어유희를 즐기는 곳인데요.
아이팟 데크엔 "Why not plug in"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 아이팟 데크의 위력은 밤에 느낄 수 있었는데 정말 음향이 환상이었답니다.
이래서 오디오에 한번 미치면 가산을 탕진하는구나 싶은것이
귀 버리기 전에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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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던져놓고 바로 나왔어요.


이건 우리가 탈 리무진 ~~~~
은 아니고 호텔 셔틀 버스에요 ^^
침사추이 곳곳에 내려주기 때문에 편리하답니다. 
다른 이용객들이 없어서 진짜 우리를 위한 리무진처럼 타고 돌아다녔어요 ^^
안에 생수도 있고 신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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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호텔로 돌아와보니 TV 가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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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준비가 되어 있는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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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푸드가 차려져 있었고요.
사과는 W 호텔 곳곳에 있기 때문에 안 먹었고
제가 좋아하는 견과류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말린 망고가 있네요
사실 말린 망고 별로 안 좋아했는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 거에요.
엘리먼츠 쇼핑몰에 있는 유기농 슈퍼 쓰리 식스티 가서 또 사와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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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마다 다른 초컬릿을 두개씩 놓아주는데 초컬릿에도
 Wow is for Wednesday 라고 W 말장난을 해놓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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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살짝 보이는 건 스파계의 부띠끄 ~ 블리스 스파 리플릿인데요.
블리스 스파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


정말이지
홍콩의 겨울은 참 좋은것 같아요 :)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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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망고스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다나루이님 책 읽고 홍콩에 취해서 저번주에 두번째 홍콩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W호텔도 너무 가보고 싶었던 호텔인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여행때는 W호텔에서 지내보고 싶네요 ^^

    2009/11/25 11:02
  2.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이네요*^^* 다나님 홍콩에 다녀오셨군요~~

    한동안 포스팅안하시길래~~ 궁금했었는데~~~

    여행 즐거우셨겠어요~~ 홍콩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더욱가보고싶어지는곳인데~~~

    맛난먹거리들~~~~쇼핑하구~~슈퍼에들어가서 구경만해두 좋을텐데말이죠~~~*^^*

    2009/11/25 11:18
  3. 그레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운 다나님~ 또 홍콩에 다녀오시다니~~
    추워지면 홍콩생각 많이 납니다.
    11월에 간 리펄스 베이 해변가에서 본 기온이 32도였던 기억이^^
    12월, 1~3월에도 홍콩 여행하기에 많이 안 춥겠지요? 이 넉달동안 금토일
    3일 연휴가 많아서 1번은 꼭! 홍콩 갈려구요~

    2009/11/25 12:26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11월에 32도 였나요 ? 12월에는 한국에서 입던 만큼은 입어야 해요.아주 두꺼운 패딩정도는 아니지만 11월 쌀쌀한 정도로요. 물론 갑자기 더워지기도 하지만요.

      2009/11/25 18:45
  4. 은혜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기다렸는데
    홍콩다녀오셔서 소식이 뜸하셨군요~~
    여행즐거우셨겠어요
    다나님 포스팅보면서 항상 홍콩 여행가는 꿈꾼답니다..
    아직 홍콩에 못가봐서요~

    2009/11/25 14:5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홍콩에 다녀와서 뜸한게 아니고 요즘 일이 많아서 포스팅할 짬이 안나네요 -.-;;

      2009/11/25 18:46
  5.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 잘 다녀오셨나요?
    'w호텔' 알파벳에서 느껴지는 럭셔리~ㅎㅎ
    세련되고 또 재미있는 곳인것 같네요.
    홍콩 포스팅 기대할께요~

    2009/11/25 15:1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네. 세련된 곳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재미있는 곳이구요 ^^

      2009/11/25 18:46
  6. 민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에 다녀오셨군요...
    앞으로 홍콩 포스팅을 하실텐데...
    전.. 홍콩에 가고싶은 맘을 어찌 억눌러야할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그래도 다니님 포스팅 꼼꼼히 읽고선, 다음 여행때 참고할께요~
    항상 정성이 들어있느 포스팅 넘넘 감사해요!!!

    2009/11/25 18:24
  7. 민경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텔..하면 점잖은 느낌이 주였는데~
    여긴 젊은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호텔에 들어서면~ 여기저기 눈이 바빠지겠어요 ㅎㅎ
    하버뷰는 반짝이는 햇살 아래 보트들이 여유를 주는 듯 하구요~
    W 말장난, 넘 잼나요 ㅋㅋ

    2009/11/25 19:51
  8.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W' 컨셉 재미있네요~ ㅋ
    쵸컬릿 포장이 넘이쁜데요? ^^
    포스팅 잘보았어요~

    2009/11/26 08:53
  9.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다녀오셨네요~~
    정말 눈이 빠지게 다니님 포스팅을 기다렸는데..^^;;
    W호텔은 호텔 같지 않고 그냥 가정집 같아요!!
    룸 분위기가 그윽하면서도 따뜻해보여요~~

    2009/11/26 10:38
  10. 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팟 열심히 서핑하다 오니 이렇게 포스팅이...^^

    2009/11/26 12:02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엔 -홍콩뿐 아니라 - 장미를 이용한 룸 데코레이션 서비스가 있어요.
프라하에 생긴 만다린 오리엔탈도 서비스를 신청하면 장미꽃으로 하트를 만들어
침대 위를 장식해 주지요.

랜드마크 만다린은 침대가 아닌 이 넓은 욕조를 장식해 준답니다.
제가 왜 프라하처럼 침대를 꾸며주는 서비스는 없냐고 묻자
밤에 자려면 투숙객들이 치워야 하는데 귀찮아 하는 남성분들이 많다고 ㅋㅋ
물론 꼭 원한다면 데스크에 문의하면 해주겠지만
랜드마크 만다린은 욕실이 예쁘니 욕실을 꾸며보도록 해요 ^^


욕실에 이런 팸플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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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고를 수 있답니다 (아 물론 유료 서비스에요. 당연히 ^^)
첫번째 샴페인 사진 있는것이 제일 비싼 '샴페인 베스' 로
캐비어, 발로나 초콜릿이 코팅된 스트로베리, 1959 빈티지의 돔 페리농 샴페인
그리고 99송이 장미와 캔들 라이트가 밝혀집니다.
정말 멋지겠지요 ?
캐비어는 통상 베루가,오세트라,세부루가,말로솔,파우스나야 등으로 나뉘는 캐비어 중에
최상급이라 할 수 있는 흰색 청갑상어 알인 베루가 캐비어가 서빙되고요.
 

두번째 장미 사진이 있는 건 로즈 로맨틱 베스에요.
허니문이나 커플 손님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 일것 같네요.
장미 꽃 잎으로 욕조를 장식해주고 목욕소금 풀은 물에 거품낸 후에 장미 꽃 잎을 둥둥 띄어 주지요. 방 안 가득 장미 아로마 향을 피우고 초도 밝혀 줍니다. 샴페인 두잔에 초콜릿 코팅된 딸기도 서빙해 주고 함께 볼 로맨틱한 영화 한편을 고를 수 있어요.

네번째 오리 사진은 아이를 위한 키즈 베스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것도 놓아주고 오리 장난감을 거품 욕조에 둥둥 띄어주는 그런거요.
키즈 잡지에 자주 나오는 그런 장면 상상하면 되겠네요.


이날 워낙 여기 저기 예약 해 둔 곳이 많아
잠시 고민하다가 언제 이런거 해보겠나 싶어 신청했습니다.
데스크에 30분 전에만 연락해서 원하는 시간 알려주면 꾸며줘요.



일단 저녁 식사 하러가기 전에 신청을 미리 해두고
식사를 했는데 너무나 오랜 시간 식사를 하는 바람에
10시가 훨씬 지나 스파에 올라가니 이렇게 다 끝난 분위기


오리엔탈 스파는 5층에 있고 5층은 요가및 피트니스 그리고 오가닉 카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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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이용해 한층 더 올라가면 스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파 부띠끄와 스파
그리고 수영장이 나온답니다.
스파는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지만 수영장은 투숙객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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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시간 프로그램 예약했는데 너무 늦어서 30분이나 45분으로  변경해야 겠다 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 차를 마시고 슬리퍼도 갈아 신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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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고 싶은 칵테일 바가 있는데 스파 하고 또 나가기 참 싫을 듯 해서
갑자기 예약을 취소해버렸어요. +.+

내일이 떠나는 날인데 얼리 체크인하고 돌아와서 스파 받고 바로 떠나면 되겠다 싶었던 거죠.
어차피 아침에 문여는 상점도 없을테고
비행기 시간이 일러서 오전에 딱히 뭐 하기도 애매했거든요.
생각해보면 참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
스파는 다음번에 더 자세히 올릴게요



다시 룸으로 돌아와 신발만 갈아 신고 나가야지 하고 방문을 열였는데
 장미 향이 확 풍기더라고요.

아 로맨틱 베스 신청했지 ! @.@


원래 이런 베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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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뀌어 있었어요.
로맨틱했는데 초만 밝혀 있는 곳이라 눈으로 보면 예쁜데
너무 어두워 사진 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네요.
그래도 아쉬워서 몇장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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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과 영화등등은 룸 테이블에 놔주었고
침대 머리맡엔 이런 숙면을 돕는 아로마도 한병 놓아주었어요
 (이건 투숙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에요)
이 시트러스 베이스의 아로마 향이 얼마나 좋은 지 집에 가져와서 지금도 잘 쓰고 있답니다
밤 마다 한방울 씩 발라 주면 잠이 솔솔와요. Sweet Dreams 라고 써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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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과 장미 베스 ... 를 두고 다시 칵테일 마시러 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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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얼마나 두껍게 덮혀 있는지 두시간 나갔다 왔는데 아직도 물이 뜨거운거에요.
다녀와서 거품 목욕 하고 잘 잤답니다. 정말 길고 알차게 보냈던 하루 ^^


    신혼여행으로 홍콩에서 스팝오버 하실 때 활용해보세요 ^^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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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하진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좋아요 홍콩, 우리 가족이 가면 오리 둥둥 저게 좋겠어요 ㅎㅎㅎ

    2009/10/08 12:21
  2. JHK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작년에 이 호텔이 묵었었는데...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 가격이 쫌 비싸도 방 구조가 suite같이 되어있어서 되게 좋았다는... 자리도 최고구요.

    다나님 혹시 Pacific Place에 새로 생긴 The Upper House이란 부띠크호텔 들어보셨나요? 랜드마크 MO랑 컨셉도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한거 같은데 혹시 다음에 홍콩여행때 참고하시면 제가 대리만족을.... ㅎㅎㅎ

    2009/10/08 12:23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위치가 정말 완벽하지요 ~ 얼리 체크인 하기에도 좋고요. 어퍼 하우스 10월 오픈인데 아마 조만간하겠지요. Mo 랑 룸 갯수는 비슷한데 최고 크기의 욕실은 어퍼가 차지할 것 같네요 ^^ 가게 될 날이 올까요 ~~~ ㅠ.ㅠ 스와이어 호텔이니 꼭 가보고 싶긴 해요.

      2009/10/08 12:41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10/08 12:54
  4.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로맨틱~!!
    전 여행을 전투적으로 다녀서 그런지 호텔에서
    이런 여유를 가져볼 시간이 없었네요.
    늘~ 잠만자고...ㅎㅎ

    2009/10/08 13:16
  5.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낭만적이구~ 홍콩에서의 피로가 장미향과함께~~~
    저는 신혼 여행을 전투적으로 다녀온지라~~
    이런것 ~~정말해보고싶네요~

    2009/10/08 13:34
  6.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품 목욕은 어떤 느낌이에요? 저는 씻고나면 뽀드득~ 해야 씻은거 같아서요.^^
    촌스럽게시리~

    2009/10/08 13:39
  7.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너무 부럽네여.... 전 여유있게 샤워라도 좀 제대로 해봤음하는 바램..ㅋㅋ

    2009/10/08 13:43
  8. 람다예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집에서 샤워라도 좀 제대로 해봤음 ㅋㅋ 아가들 눈치보느라 혼자 느긋하게 샤워못한지 몇년째인지요^^ 그래도 내가 지금 가진 이모든게 행복이겠거니 하고 웃으며 살아요. 지금 다나님처럼 못하면, 나중에 애들이 컸다고 안놀아주면 그때 남편이랑 하지요 뭐^^

    2009/10/08 14:04
  9.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즈 완전 좋아하지요 ㅜㅜ
    그냥 보기만 해도 좋은데 로즈향베인 거품목욕은~ 생각만해도 너무 좋네요 ^^

    2009/10/08 15:45
  10. 뭉뭉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호텔 너무 가고 싶어요. 멋져 멋져

    2009/10/08 21:01
  11.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욕조에서 샤워하면 피로가 저절로 녹을거 같아요.
    어떤 느낌일지 저도 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 ^^
    다나님은 어떤지 아시겠죠..*_*

    2009/10/09 01:04
  12. 유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정말~ 좋네요^^ 자세한 포스팅이라 도움 마니되었어요~조만간 꼭 써먹어봐야지~~

    2009/10/11 02:41
  13. BlogIcon montreal floris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밤이군여

    2009/11/08 09:43


만다린 오리엔탈에는 스타일리쉬한 바 - 모바 Mo Bar,
2009년 미쉘랑 별 2개를 받은 프렌치 레스토랑 앰버 Amber 그리고
오리엔탈 스파 부띠끄 한켠에 마련된 오가닉 카페 이렇게 세곳의 레스토랑이 있어요.

여기는 모바인데요. 왼쪽에 보이는 저 커다란 원 마크가 모바의 상징쯤 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아침에는 투숙객들이 아침을 먹는 곳으로 오후에는 애프터눈 티세트를 할 수 있고
밤이되면 분위기가 확 ~ 바뀌어서 스타일리쉬한 남녀들이 삼삼 오오 모여있는 힙한 바로
변신해요. 여러 차례 'Best Bar'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텔 조식 뷔페는 이렇게 모바처럼 단촐한 분위기를 좋아해요.
바 위에다 아침을 차려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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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와는 다르게 참으로 편한 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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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려진 음식중에 제일 맘에 든건 그리스 요거트 들이었어요.
정말 하나도 달지 않은 - 퓨레 부분은 달콤하지만 그것도 과일 단맛 정도.
라즈베리가 토핑되어 있는 아이로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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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kin & sons 잼이 종류별로 놓여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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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킨 잼 오랜만이어서 제대로 먹고 싶어서 잉글리쉬 머핀 구워
블랙 커런트, 블루베리 잼과 함께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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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었던 빵 3총사에요.
제일 아래 깔려 있는 오가닉 라이 브레드로 맛있지만
가운데 있는 레몬 케이크은 정말 쵝오 ! 였죠.
상콤한 레몬 아이싱과 부드러운 질감의 빵결.
아 너무 맛있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맛을 낸 레몬 케이크였어요.
아침에 주로 먹는 스크램블과 연어도 맛있어서. 정말 행복한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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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레스토랑도 그렇지만 모바도 테이블 웨어가 참 맘에 들어요
요즘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는 티웨어들.
티 트레이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확실히 티는 티웨어가 맛의 50%는 책임지는 듯 해요.
차를 따라 마시는 행위 자체도 차를 마시면서 느끼는 큰 기쁨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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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팟보다 조금 더 날씬하고 키가 큰 커피 팟이에요. 옆에 작은 밀크팟까지 모두 모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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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는 센트럴의 모습이 보이는데 홍콩의 일상을 가까이서 보는 이런 느낌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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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바에선 정기적으로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쇼케이스를 해요.
Annie Lennox, Kelly Clarkson, John Legend, Wyclef Jean, Samantha James  등등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다녀갔어요.

2007년 가을에는 알리시아 키스도 이곳 에서 공연했지요.
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알리시아 키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사람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모바에 앉아 아침을 먹으며 내내 그 생각을 했답니다.

2001년 Songs in a Minor 앨범 때부터 너무 좋아하던 뮤지션.
이번에 Jay Z,  Empire state of mind 에서 알리시아 피쳐링도 너무너무 좋아요.

알리시아 키스가 20대 초반에 인터뷰 할때
"내가 서른살이 되었을 때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지켜봐 !""Watch me !" 하며
카메라를 향해 눈을 똑바로 뜨며 당당하게 이야기 하던
그 자신감 넘치던 모습이 정말 눈에 선해요.

 안주하고 싶을 때마다 이상하게도 알리시아 키스가 'Watch me !" 하던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나는 서른살에 어떤 모습일까 그런 생각을 종종 하곤 했었어요.

이제 그녀도 그 서른살이 되었네요.

지금것 유명인사여서 여기저기 초대받는 사람들 부러워 한적이 없었는데
그런 삶을 전혀 동경하지 않기에 .. 하지만 모바에 앉아보니 너무 아늑하고 좋아서 
'나도 알리시아 키스 프라이빗 콘서트 초대 받고 싶다~~" 하고 오십만번쯤 생각했더랬죠.
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그녀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던 사람들을 질투하며.
.

암튼 이렇게 모바에서 공연한 가수들의 노래는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반들어져
Friends fo Mo Bar'란 타이틀로 앨범이 제작됩니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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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바에서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화장실인데
화장실로 가는 복도에 모 바 에서 공연한 가수들 사진이 걸려 있어요.
최근 순서라서 알리시아 키스는 지금은 없지만
다들 쟁쟁한 뮤지션들이니 가게 된다면 한번 내려가 보세요. 누가 누가 걸려있나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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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i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 센트럴을 저렇게 내다보며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젤 멋져보여요.

    디저트 사진도 기대만빵입니다! 너무 궁금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기웃기웃.


    지난 번 홍콩 여행에서는 쇼핑하느라 넘 바빠서--; mix에서 스무디 하나 사먹은 거랑, 줄창 당조에 가서 볶음밥이랑 죽이랑 후다닥 먹었던 것 밖에 기억이 안나요--; 그리고 지쳐서 호텔 방에 드러누워 육포 뜯어먹었던 거랑 ㅎㅎ

    2009/09/23 16:3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디저트 올렸어요 언렁 보세요 ^^
      호텔방에서 먹는 육포 그거 별미인데 ㅎㅎㅎ 맥주도 함께 마셨나요 ? ^^

      2009/09/28 12:24
  2.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체적으로 이런 은은한 분위기 너무 좋아해요.
    특히 두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그린색의 벨벳소재의 쇼파!!
    그리스요거트는 또 어떤맛인지 정말 궁금해요!!~
    아..갑자기 밀크티가 확~ 땡기네요~~~

    2009/09/23 19:52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밀크티 저도 요즘 매일 마시고 있어요. 잔잔한 분위기의 모바도 좋아요

      2009/09/28 12:25
  3.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 세트 늠 이뻐요 저런 이쁜잔에 마시면 어떤차라도 맛있겠는데요?
    담백한 머핀에 달콤한 잼들.. 아우 이밤에 보고있으니
    입안가득 침이~~ ^^;;

    2009/09/23 23:13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그쵸. 어떤 차라도 맛있겠지요. 그래서 집에서 마시면 이런 분위기가 안나는 것 같아요

      2009/09/28 12:25
  4. 샬랄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여유로운 아침먹어본게.... 정말 언제적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네여~ㅠㅜ
    오늘 보솜이 기저귀 받았어요~ 넘 감사감사 합니다.
    택배 올게 없는데 택배 아저씨한테 전화와서 궁금했는데 보솜이더라구여~^^
    감사히 잘 쓸게요~^^

    2009/09/24 01:01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24 04:58
  6. 퍼플콩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 알리시아키스 정말 환상적이네요~~저는 언젠가부터 알리시아키스 음악 들을때마다 홍콩이 생각나서 홍콩여행하는 내내 그 음악만 들었어요! 특히 스탠리 가는길에서 한쪽씩 나눠끼고 듣던 알리시아 키스의 If I ain't got you는 정말 죽음...ㅠㅠ 이런 조그마한 공간에서 콘서트 즐기고 싶네요!!

    2009/09/24 09:0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저도 스탠리 가는길에 알리시아 키스 앨범 자주 들었어요. 은근 잘 어울린다눈 ^^;;

      2009/09/28 12:27
  7.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팟세트들 모두 사랑스러워요~~
    집에서는 매일 저렇게 셋팅하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여행이 좋은 듯~~
    레몬케이크가 그렇게 맛있나요?
    아~~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2009/09/24 10:2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아. 맛있더라고요. 안그래도 제대로 된 레몬케이크 먹고팠는데 많이 못 먹고 온게 자꾸 후회되는데요 ㅠ.ㅠ

      2009/09/28 12:27
  8.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 요즘 빵하구 케익을넘넘 많이 먹어서 탄수화물중독이라구 신랑이 구박하는데~
    그래두 레몬케익에 밀크티마시구싶네요~
    티팟세트들 심플하구~~넘넘 사랑스럽네요~*^^*
    저두~~홍콩 여행가서 이렇게 맛난 식사하구싶네요~
    여행가서먹는 모닝빵~커피는 정말 못잊어요~~*^^*냠냐미~~~

    2009/09/24 12:48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진짜 탄수화물 중독은 저인데 ㅠ.ㅠ 전 누가 옆에서 그만 먹어라 그런거 먹지마라 이런 먹을것 같고 잔소리하면 진짜 화나요. 그런소리 할거면 나랑 살지 말라고 할정도 ㅋㅋㅋ

      2009/09/28 12:28
  9. 진하진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에 이런곳도 있었네요. 멋져요

    2009/09/24 21:52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24 23:0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트레일러를 하도 보았더니 마치 영화를 본것 같아요. 미국 가서 보고 올까요 그러면 ㅠ.ㅠ

      2009/09/28 12:29
  11. 허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랜드마크에서 묵으면 여기서 조식뷔페 먹을수 있는거지요. 너무 가고싶어요. 빨리 여행날짜 왔음 좋겠어요. 으 !!!

    2009/09/28 11:31
  12. 뭉뭉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에 잡힐 듯한 공간에서 알리샤 키스의 공연을 본다면 소름이 돋지 않을까 싶네요

    2009/09/28 13:40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28 16:27

캐세이패시픽 기내 면세품 쇼핑 ~

홍콩에 취하다 2009/09/21 13:20 Posted by 다나루이
3박 4일 동안 홍콩을 다녀왔습니다 :)

가기 전엔 신종플루가 워낙 연일 뉴스에 나와
널널한 비행기를 예상했는데 만석으로 찬 비행기를 타고 갔답니다.
한 10% 정도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나머지는 그냥 평상시대로.

홍콩은 사스때 워낙 교육이 잘되어 있어서 .
지금 우리가 손씻는 교육을 받듯이 홍콩은 이미 몇년전에 손씻는 방법, 양치질하는 방법.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배치등을 철저하게 마친 상태라 위생에 대한 걱정은
그닥 하지 않고 갔어요.



신용카드로 대부분 사용하니 현금은 조금만 환전했어요.
홍콩의 화폐 참 예쁘지요 ? 스위스 화폐도 예쁜데 홍콩의 10달러 지폐는 정말 완소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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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온라인 체크인하고 가서 줄 오래 안서고 금방 보딩패스 받았습니다.
온라인 체크인은 여기를 +click




기내식이 나오기 전까지 언제나 처음 하는 일은 기내 면세품 쇼핑 잡지 뒤적이기.
이번엔 어떤 아이템들이 나왔을까 기웃 ~ 기웃.



표지모델의 언니를 보며.
항공사 모델이었던 한가인, 박주미, 유하나 이런 예쁜 모델들이 떠오르면서.
역시 홍콩은 인물이 없어 .. 하는 생각을 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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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적이다 보니 캐세이 항공의 승무원이래요. 전문 모델이 아닌.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고 하니 또 참 예뻐보이는 ^^;;
홍콩 여성들이 한몸매 .. 엄청 마른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 캐세이 용 CX 모바일도 있네요.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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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안경 브랜드 실루엣.
무테에 이어 이런 보잉 스타일도 참 예쁘게 나오는 듯
가지고 있는 썬글과 너무 흡사하게 생겨서 사진 않았지만
 아마 이런 스타일이 없었으면 바로 질렀을. 딱 좋아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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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컷. 아 정말 멋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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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앙드레김이 있다면 홍콩엔 비비안 탐이 있다 !
홍콩이 배출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팬더를 좋아하는 그녀가
팬더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팬더 파우치에요. 수익금은 팬더를 보호하는데 사용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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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차이에 있는 스파 록씨땅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도 구매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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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을 구매하면 450HK$ 에 해당하는 free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록씨땅 스파를 계획하고 있었다면 바우처를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어드미럴티 역에서 이어지는 완차이 스타스트리트에 있답니다.
G층에 1/5 누에보 Nuevo 라는 바도 있으니 스파 후에 칵테일 한잔도 괜찮겠네요.
(스파는 1F 에 우리식으로는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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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자주 보이는 Better than Bot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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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부띠끄 초컬릿.
초컬릿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참으로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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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이 나왔어요.
아침 비행기여서 크루와상, 오믈렛, 허브에 구운 토마토 그리고
진하고 진한 홍콩 스타일 커피.
딱 제가 좋아하는 식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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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고 했는데 도착하고 보니 해가 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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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박 4일 여행의 컨셉은 '디저트' 에요.
홍콩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와 요리들 많이 보여 드릴게요 ^^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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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레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제 지갑에도 지금 10달러 있어요~ 지폐 가운데 투명 비닐(?) 같은 거 있어서 첨에 신기했어요
    컬러도 어찌나 화려한지 연두색컵에 커피랑 빵 과일도 반갑구요
    전 기내 면세품 중 록시땅 완소해요~
    바람도 선선해지고 록시땅 핸드크림이 필요한 때가 왔어요^^

    2009/09/21 13:58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제가 다니는 소아과 원장 선생님 책상에 늘 록씨땅 핸드크림이 놓여 있더라고요. 볼때마다 나도 한번 짜서 바르고 싶은 충동이 ㅋ

      2009/09/22 12:44
  2.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다녀오셨네요~~
    저도 홍콩10달러짜리 지폐는 절때 다 안쓰고 꼭 한장씩은 남겨서 가져와요~~^^
    특이하기도하고 색깔도 너무 예뻐서요.
    홍콩 또또 가고 싶은 맘 오백만개!!!!~~~~

    2009/09/21 14:09
  3. 진하진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루엣이란 브랜드 첨 봤어요. 뭘 알아야 사던지 말던지 하는데. 이번에 갈때 잘 참조해서 차근히 보고 질러보렵니다.

    2009/09/21 14:19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21 16:00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가끔 공항 소풍도 가는 걸요 뭐 ^^ 참 주소, 전화번호 성함 좀 남겨주세요. 여기에 말고 해당 이벤트 포스팅 아래 비밀 댓글로요 !

      2009/09/22 12:45
  5.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저트' 좋은데요~~
    왜 이렇게 기대되는지~~ ㅎㅎ
    이쁜 사진들 많이 기대 할께요~

    2009/09/22 09:37
  6.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흐~ 다나님의 디저트 포스팅 완전 좋아합니다 ㅋㅋ

    2009/09/22 09:44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22 10:4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ㅋㅋㅋㅋ 기억해요 ^^ 앞으로도 이 이름으로 글 남기실건가요 ? 바꾸지 말고 쭉 밀어주세요 ^^ 베리버즈 마시고 싶어요 ㅠ.ㅠ

      2009/09/22 12:49
  8.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종플루걱정했는데~ 무사히 잘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홍콩10달러 이뻐서 어디다두었는데~~찾아봐야겠네요~ 이뻐요~~
    다나님의 디저트 여행기 기대하고있겠어요~~*^^*

    2009/09/22 12:02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22 12:12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실물은 매장가서 보고 구입은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해서 그때 그때 달리 해요 ^^

      2009/09/22 12:51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22 12:53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신종플루는 홍콩이나 한국이나 다 퍼져있을텐데 홍콩이 교육적인 면이나 소독제 사용실태나 준비면에서는 훨씬 앞서 있는 듯 해요. 개인 위생 철저히 하시면 더 좋겠지요. 부모님과의 여행은 미루기 힘들잖아요 !
      일본어는 면세점이나 여행객들 많은 관광지에서 통할거에요.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잖아요 ^^ 잘 다녀오세요 !

      2009/09/22 12:53
    •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22 13:07
  11. 아이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어봐요..항상..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임신,출산하고 산후조리중인데 계절이 바뀌었네요..
    산후우울증인지..자꾸 맘이 무거워지는데..
    글읽고, 사진보고 저도 비행기타고 홍콩가는 기분 살짝 느끼고 갑니다..
    실제로 갈날을 꿈꾸며..우리애기랑 같이..^^;

    2009/09/22 13:03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22 13:10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28 11:28
  14. 허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포스팅보고 계획 완전히 전면 수정했어요. 캐세이타고 홍콩 스탑오버 할거에요.
    지금 하루 있을까 이틀 있을까 고민중이랍니다 ^&^

    2009/09/28 11:32
  15. 히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홍콩의 10달러 지폐 넘 이뻐요. 비닐부분이 최고죠. 그런데 제 홍콩친구가 그러는데요, 홍콩사람들은 그 10달러 짜리 지폐를 촌스럽다고 생각하고 싫어한대요. ㅋㅋㅋㅋ

    2009/11/26 14:34


홍콩엔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운영하는 호텔이 세 군데 있지요.
1. 장국영이 투신자살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 클리퍼 라운지에서 하는 애프터는 티세트가 유명해요.
2. 코즈웨이베이에 있는 비니지스 호텔 분위기에 그러나 가족이 가기에도 참 좋은
엑셀시어 호텔
(+click) - 만다린 오리엔탈 헤드 오피스도 이 호텔에 있답니다.
3. 센트럴에 있는 명품 쇼핑몰 랜드마크와 연계되어 있는 호텔인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이에요.

원래 있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리노베이션 공사를 하면서
기존 만다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작게 만든 호텔이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인데요.
지금은 양쪽 모두 저마다의 컨셉으로 홍콩 호텔계에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듯 합니다.

이번에 머문 호텔은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에요.
지내면서 느낀건,이 호텔 신혼여행 때 오면 정말 딱이겠다 ! 였어요.
단순히 호텔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센트럴 한가운데에 위치하기에
신혼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명품 쇼핑하기에 최적의 위치거든요.
랜드마크내에 있는 하비 니콜스 백화점 제품을 방 안에서 10% 디스카운트해서
인-룸 쇼핑할 수도 있고 알렉산드르, 차터하우스 빌딩 모두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비 한방울 맞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어요.
호텔엔 미쉘랑 투 스타 레스토랑인 앰버 Amber,
랜드마크엔 로부숑의 라뜰리에가 있어 파인 다이닝을 즐기기에도 좋고요. 



랜드마크 만다린은 객실이 백여개에 불과한 작은 부띠끄 컨셉 호텔이에요.
무척 프라이빗한 호텔이어서 국내외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이 호텔은 정말 구구절절 다 쓰기도 힘들만큼 장점이 많은데 한가기 단점이 있어요.
뷰가 전혀 없다는 거에요. 창문 밖으로 맞은편 사무실에서 회의하는 모습이 보일 정도이지요.
때문에 창밖으로 시선을 뺏기지 않으려고 방안을 더욱더 정성스레 꾸며놓았는데요.
특히 L600 Deluxe 타입은 욕실에 포인트를 둔 레이아웃으로
웬만한 호텔의 주니어 스위트 급은 될 정도의 룸 크기에
동급대비 홍콩 최고 크기의 욕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크기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욕실'로 수차례 선정될 정도로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요. 




전체적인 룸 내부는 이러한 모습이에요.
마카오 6성급 호텔 크라운 마카오를 디자인 한
Peter Remedios 의 작품입니다.

이사진은 밝기를 조정한 사진이기에 이렇게 밝은데 실제는
전형적인 호텔 특유의 노란 빛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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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룸과, 거실 두 군데서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을 만들어 두었어요.
이건 거실쪽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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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침실 쪽에서 들어가는 문
객실 전체에 서라운드 음향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CD 를 플레이하면 욕실에서도 그윽한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이런 음향시설 정말 너무 맘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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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너티가 정말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건 세면대 옆에 준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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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안에 들어 있는 박스를 꺼내니..
여성용 면도기 남성용 면도기 기타 등등등에 디오더란트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많은 호텔을 다녔어도 디오더란트는 정말 첨 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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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브랜드인 아로마테라피 제품. 아쿠아블루 빛깔의 저 목욕소금은 정말 맘에 들어요.
(스파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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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터브에 스푼으로 소금을 넣어 풀어주면
물 색깔이 소금색처럼 바뀌고 피부도 보들보들해져요.
이번에 랜드마크 만다린에 머물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스파에 대한 애정이 확 살아났지 모에요. ㅠ.ㅠ 다시 잊혀지길 바라는 중 +.+



이건 샤워부스에 놓여진 어메너티
까실까실한 스펀지도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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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의 액정에 투숙객의 이름을 계속 띄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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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뒤척여도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매트리스와 폭신한 침구.
하루에 세번은 턴다운 서비스를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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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노르웨이 빙하수 VOSS 를 놓아주었는데 이번엔 물이 바뀌었어요.
영국 오가닉 필드에서 길어온 워터. 정말 깔끔하고 시원한 맛.
 두 병 다 마시고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다시 두병 새로 놓아준 ~ 아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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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푸드도 조금씩 바뀌었어요.
차이니즈 티와 마들렌 2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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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찍어 먹는 마들렌 맛은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원래 만다린 오리엔탈이 다과와 잼, 스프레드 종류에 강하잖아요.
우리 이거 먹었으니깐 애프터눈 티세트는 생략해도 되겠다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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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랜드마크 만다린에 있는 '스파 오리엔탈'을 예약해 두었어요.
예약시간과 안내문을 담은 레터가 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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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이날 스파를 하진 못했어요.
스파 전에 만다린 오리엔탈 레스토랑 앰버 Amber 에서 저녁 예약을 했는데
아무리 길어도 2시간이면 되겠지 계산했는데
무려 3시간 반이나 식사를 하게 되는 바람에
스파가 문을 닫아 버렸다는 -.-;;


보통은 룸에 올라와 짐을 대충 풀면
뭐좀 먹으러 또는 마시러 나갈까 하고 바로 일어나는데
이 예쁜 욕조와 목욕소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조금 쉬었다 나가기로.


물색이 참 이쁘지요.
뵈브 끌리꼬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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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바로 바로 이 슬리퍼였네요
예쁜 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폭신한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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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만 해도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듯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다녔던 호텔 중에 최고로 맘에 들던 베스트 슬리퍼 !
두고 나올 땐 눈물이 나려했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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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아주 물씬 드는
정말 맘에 드는 호텔이었는데요.
커다란 원형 욕조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가능하니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아무래도 이 호텔은 커플들에게 좋은곳 같아요.
프로포즈를 계획중이라거나 신혼여행을 준비중인 커플들이
하루정도 머물면서 럭셔리한 하루를 보내면 참 괜찮을 듯 해요.


신혼여행을 홍콩으로 가라는 것이 아니라 ^^
신혼여행 가는 길에 또는 한국에 돌아오는 길에
홍콩에서 1~2일 정도 스탑오버 하면서 랜드마크에 머물면 좋겠단 거에요. 


신혼여행으로 동남아, 미주, 호주 등을 많이 가잖아요

비행기표를 예약하면서 - 또는 허니문을 대행해주는 여행사에게-
신혼여행 가는길에 또는 한국으로 들어올 때
홍콩에서 1~2일 체류할 수 있는 티켓으로 끊어 달라고 하면
홍콩에서 스탑오버 할 수 있어요.

단, 모든 항공사가 이렇게 홍콩을 들렸다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홍콩에서 스탑오버를 하려면 홍콩 기반 항공사인 캐세이패시픽을 이용하셔야 할거에요. 



신혼여행가면서 홍콩 들렸다 가고 싶다는 분들의 문의를 그동안 참 많이 받았는데요.
호텔을 추천해 달라는 문의도요.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은 강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럭셔리한 쇼핑, 고급스러운 휴식, 최상의 서비스, 프라이빗한 객실, 로맨틱한 레스토랑
모두를 갖추고 있기에
 허니무너에게 최상의 호텔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프로포즈를 위해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듯 하고요.
 특별한 기념일 을 함께하는 것도 괜찮겠지요.

객실하나에 성인 세명까지 투숙할 수 있기 때문에
엑스트라 베드를 한개 신청해서 여자 셋이 머문다면
좀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겠네요.
수퍼시티 에어텔로도 3인 1실을 신청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윤아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홍콩에서 하루 ~ 진짜 좋은데요 !

    2009/09/18 14:07
  2. 람다예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혼여행은 다시는 할 수 없고 ㅋㅋ 저렇게 럭셔리 해 보이는 곳에서 아무생각없이 하루쯤 즐기고 싶네요

    2009/09/18 14:09
  3.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텔 특유의 노란빛 ㅎㅎㅎ
    감사히 보고가요~

    2009/09/18 15:00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18 16:0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호주는 홍콩 들려서 많이들 가시던데. 겨울 정기세일이 세일폭이 제일커요. 내년 구정 전까지 계속 값이 떨어지겠지만 대신 사이즈도 금방 동이나는 단점이 있네요.

      2009/09/21 13:39
  5. 리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으로만 봐도 편히 쉬고 온 느낌이네요

    2009/09/18 16:05
  6. 베로니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것보다도 저 티랑 예쁘게담긴 마들렌이 가장 좋아보이는
    저는 뭘까요?^^ㅋㅋ

    2009/09/18 16:3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뭐 저도 그래요. 사진중에 음식이 담긴 사진이 늘 항상 제일 맘에 들어요 ^^

      2009/09/21 13:40
  7.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정말 낭만적인 포스팅이네요~
    올 가을 결혼하는 커플들 넘 부러울 것 같아요~~
    저도 가을에 결혼했거든요~~

    2009/09/18 20:24
  8. 유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또 가슴이 설레는구나~~여행가고 싶어라~^^

    2009/09/18 23:56
  9.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혼여행으루 가면 딱!!이겠어요~~
    근데 사진으로만봐도 신혼여행 갔다온느낌!!~~~ 캬~^^
    만다린호텔은 낮에 보는거랑 밤에 보는거랑 느낌이 또 다른거 같아요.
    전 밤에 보니깐 너무 좋은거있죵!!~~

    2009/09/19 11:0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말씀하신 만다린 호텔은 랜드마크 만다린이 아닌것 같아요. 장국영이 투신한 만다린 말씀하시는거지요 ?

      2009/09/21 13:42
  10.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요즘 바람두 솔~솔불어오구~~ 여행정말가고싶네요~
    홍콩두가구싶구 ~일본두가구싶구~~
    여행가구싶은 맘은 ~~~현실이 안되니~~ 일본,홍콩서적만~또~~주문했어요~
    다나님의 홍콩에 취하다두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정말~~훌쩍 떠나구싶어요~*^^*

    2009/09/19 11:36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홍콩이나 일본은 그래도 가깝고 만만 하잖아요. 저는 정말 먼곳이 늘 가고 싶어요 ㅠ.ㅠ

      2009/09/21 13:43
  11.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다나님 질문이있는데요~~ 똑딱이 카메라하구 노트북하구 가격두 괜찮은걸루
    추천좀해주세요 외장하드제품두요~
    제가 잘몰라서요~ 아님 다나님이 사용하고계신거라두알수있을까요?*^^*

    2009/09/19 11:38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제가 사용하고 있고 좋아하는 건 IT 카페고리에 대부분 포스팅했어요 ~

      2009/09/21 13:43
  12.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포스트를 보니 호텔투어 하고싶어지네요..
    일은 산더미같은데 마음은 싱숭생숭하네요~ 이런.. @.@
    눈으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2009/09/20 19:2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원래 일 산더미 같을 때 딴짓 잘하게 되지 않나요 ? 저두 삼천포로 잘 빠져요 ㅋ

      2009/09/21 13:44
  13. 진하진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홍콩 스탑오버 같은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유럽을 그렇게 오갔는데도. 담에 꼭 한번 해보렵니다. 랜드마크도 기억 !

    2009/09/20 23:13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정말 최고의 조합이에요. 유럽 + 홍콩 스탑오버. 저도 그렇게 하게 될날이 어서 오길 바라고 있어요 ^^

      2009/09/21 13:45
  14. 보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흑~! 마들렌.....

    2009/09/24 16:06
  15. 허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호텔 정말 좋아보이네요. 신혼여행때 꼭 스탑오버 할래요. 급 계획 변경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09/09/28 11:29
  16. 뭉뭉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관광과 쇼핑 후에 즐기는 스파는 정말 최고겠는데요...

    2009/09/28 13:43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30 17:37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9/30 17:37
  19. BlogIcon 김성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10월달에 홍콩 자유여행 2일정도 여자친구와 같이 갈 계획이거든요
    그런데 홍콩 여행은 처음이다 보니 호텔이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가격대 부담없는곳으로 하나 추천해 주시면 안될까요?

    2010/07/24 20:12

스탠리는 홍콩에서 제가 제일 아끼는 곳중 한 곳이에요.
2박 3일의 일정에 들리기엔 빡빡하다 싶을 수 있는데

어딜가서 여기가면 이걸해야해 저걸해야해 그런 스타일의 여행가도 아니어서

스탠리 가지 모. 항상 이런식으로 스탠리에 오게 된다눈.


스탠리는 주말에 와야해요.
조금 바글 바글 북적일 수 있지만 그게 또 매력인 곳이니까요.
게다가 노천카페에 사람들이 모여 유쾌하게 맥주를 마시고 있어야 더 흥겨운 곳이기도 하고요.


노처카페가 시작되는 초입에는 이 거리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파란 외벽의 보트 하우스 (The boat house) 가 있고요
그 옆에는 심플한 블랙 벽돌의 피클드 펠리칸 (Pickled Pelican) 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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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입간판이 나란히 서 있는데 왼쪽 간판엔 카페 드 패리스 (Cafe de Paris) 라고 써 있고
오른쪽 간판에 피클드 펠리칸이라고 써 있어요
피클드 펠리칸은 이 건물의 1층 노천과 2층을 사용하고 3층이 카페 드 패리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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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더워서 2층에 자리 잡았어요.
1층은 노천과 바가 있어 맥주 마시기가 좋고 2층은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아요.

우선 음료부터 주문을 ~

홍콩은 식사할때 물을 주지 않아요.
 물을 달라고 하면 에비앙이나 볼빅 또는 로컬 생수인 왓슨을 줄 확률이 높아요.

그냥 공짜물 달라고 하면 유럽처럼 수도물을 준답니다.
 하긴 모 한국에서 주는 물도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준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렇게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은 외국인들은
거의 식사할때 음료나 알콜을 주문하기 마련이기에 메뉴를 건네주자 마자 바로

'음료 주문부터 하겠냐' 며 물어요. 


코코넛과 후레쉬 라임 소다를 주문했어요.
라임 넘 좋아하는데 한국에선 후레쉬 라임 나오는곳이 거의 없어서
 이렇게 소다 가끔 마실때는 라임 소다를 주문하고
칵테일은 민트와 코리앤더 그리고 라임이 듬뿍 들어간 모히또 좋아해요.


창밖으론 바다와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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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은 보기엔 예쁘나 밍밍한 맛이 특징이죠. 그래도 가끔 기분낼때 마시면 좋아요.
후레쉬 코코넛 쥬스 6천원 정도 였어요.
요즘 환율이 미쳐가고 있어서 가격을 어떻게 산정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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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영국 영향을 많이 받아서 피쉬앤칩스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아요.
피클드 펠리칸은 특히나 영국식 안주와 맥주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맛있는 아침식사의 대명사인 English Breakfast 를 맛볼 수도 있고요.


이번엔 연어 스테이크와 피쉬앤칩스를 주문했어요.


두툼한 연어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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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소스를 찍어 먹는 피쉬앤칩스 .. 맥주 안주로 최고 이지만 후레쉬 라임 소다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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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면서 식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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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일본은 튀김을 바삭바삭하게 만들고 그래야 잘 요리한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피쉬앤칩스는 바삭하게 만들지 않아요.
나이프 없이 포크로만 마치 햄벅 스테이크 먹듯이 잘라 먹을 수 있게 요리해요.

우리 기준에는 눅눅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부드러운 튀김요리로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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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 복작 ~ 복작 ~ 복잡하게 살다가 갑자기 멍 ~~ 조용한 곳에 휴양나온 느낌 .
여기가 어디지? 지금 모하는 거지 ? 마치 시간이 정지해버린 듯 현실과 뒤죽 박죽 되어 버렸네요.

날마다 이러고 살았으면 좋겠다 ~ 이런 얘기도 하고
이렇게 여유롭게 나와본거 정말 오랜만이다 그런 얘기도 하고

도란 ~ 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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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양이 쬐끔 먹더니 배부르고 느끼하다고 해서
혼자 저 많은거 다 먹느라고 배 빵 터질뻔 했어요 ㅠ.ㅠ

튀김이 느끼하지 그럼 산뜻 할까 ....+.+


가격은 한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라고 보면 되요.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줄께요.
대부분 홍콩 캐세이 항공으로 많이 가실텐데요.

보딩하시고 나서 이 보딩티켓 (좌석 적혀져 있는 표) 버리지 마세요.
보딩 티켓과 케세이 퍼시픽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이 큐폰을 함께 보여주면
Buy 1 Get 1 Free
랍니다.

큐폰에 써 있는거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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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한개 주문시 다른 메인은 공짜 ~~ ^^
저희는 피쉬앤칩스를 공짜로 먹고 연어 스테이크 값과 음료만 지불했어요.

주문전에 보딩 티켓과 큐폰을 보여주기만 하면 돼요.
캐세이 퍼시픽 홈페이지에가면 피클드 펠리칸 외에 스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와일드 파이어, 카페 드 패리스, 보트 하우스 등등 꼭 챙겨 가세요. ~
스탠리 외에 침사추이 센트럴 큐폰 리스트 보면
홍콩 가서 사용할 곳이 꼭 한군데는 있을거에요.

출력은 이곳에서

한국에서 비행기에 탑승한 시간 이후로 7일 동안만 유효합니다.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세미예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곳이군요. 멋진곳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9/07/10 09:46
  2. BlogIcon 유리코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 피시 앤 칩스가 먹고 싶어서 정신이 나갈때가 있어요 *.*
    비슷하게 하는데 들이 있긴 하지만 진짜 느끼하고 양 많고 싼 영국에서 먹던 것만하진 못한거 같아요. 홍콩에는 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 이번 여름 휴가를 홍콩으로 갈까 생각중이에요!
    가면 피시앤 칩스도 먹어아죠 ㅋㅋ :)

    2009/07/10 09:46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저는 외려 영국에서 먹은게 제일 담백했어요. 생선살 완전 두툼 ..아 먹고 싶어라 ㅠ.ㅠ

      2009/07/10 22:38
  3.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 정말 좋은것 같아요~
    솔직히 제주도 보다 더 저렴할것 같아요.
    저걸 프린트해서 가야된다 말이지요?
    알~겠습니다.

    2009/07/10 11:08
  4. 중경삼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만 보아도 피로가 풀리는 멋진 햇살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12월로 잡은 홍콩휴가계획 벌써부터 치밀하게 잡고 있습니다 ^0^

    2009/07/10 12:22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미리 표 구매하시면 좀더 저렴하지요 ? 12월에 날씨 완전 좋아요. 초가을 날씨 하이킹하기도 좋고. 계획 잘 싸서 좋은 여행되세요 ^^

      2009/07/10 22:39
  5. 그레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스탠리 델리 프랑스 가고파요~ 버스타고 스탠리 갔는데 딱 내리니 배고파서 바로 델리프랑스 갔던 기억 있거든요. 은근히 먼 스탠리^^

    2009/07/10 13:20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스탠리 델리는 다른 지역보다 세트메뉴 구성도 다르고 가격도 좀 비싼데 +.+

      2009/07/10 22:40
  6. 퍼플콩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바뀐 스탠리 정말 좋더라고요~~때마침 발도 넘 아파서 크록스에서 신발도 사고 ㅎㅎㅎ 아쉽게도 이곳에서 피쉬앤 칩스는 못먹고 란콰이퐁에서 맥주랑 먹었어요~~ 피쉬앤칩스 정말 사랑하는데 한국에는 파는곳이 많이 않은것 같아서 넘넘넘 아쉬워요!!

    2009/07/10 13:42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국내는 좀 일본식으로 바삭하게 튀겨 나오죠. 그래야 요리 잘했다고 하니깐 우리는 눅눅하게 나오면 잘 못튀겼다고 생각하잖아요. 와플도 전 눅눅한 버젼이 좋은데 바삭해야 좋아해서 그런지 죄다 바삭 ㅠ.ㅠ

      2009/07/10 22:41
  7.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뜰한 정보네요. ^^
    저는 음료라고는 물만 먹는데...달달한걸 먹고나면 더 목이 마르더라구요. ㅋ

    2009/07/10 14:28
  8. 제이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탠리 가는길이 전 넘 좋아요~
    그래서 요번일정에도 넣었어요!!^^
    빨리 가고 싶어라~~ㅎㅎ

    2009/07/11 11:50
  9. 미친천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루이님 홈피 자주 들락날락 하는 1인 ㅡ,.ㅡ 이히히
    홍콩 정말 가보고 싶네요
    감성적인 글솜씨 부럽습니다
    업뎃 자주 해주세요
    올때마다 새로운 세상을 느끼고 갑니다~

    2009/07/12 10:19
  10. 페이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글이랑 사진보면 제가 아는 곳들도 더 근사하고 기분 좋게 느껴져요~~

    2009/07/13 01:55
  11. 꿈많은 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한국에서도 이런 맛과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홍콩은 넘 멀고.....아쉽지만 한국에서라도 느껴보고 싶어요^^

    2009/07/16 12:46

호텔 젠 스카이라운지의 밤

홍콩에 취하다 2009/07/02 10:07 Posted by 다나루이
 체크인 할 때 스카이라운지 이용권을 주는데
이곳에서 알콜을 제외한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답니다.
아침처럼 가져다 먹는거 아니고 웨이터가 주문받고 서빙해줘요.

밤에 너무 예쁠것 같아서, 나갔다가 할일도 있고 해서 시간 맞춰서 들어왔어요.



아침하고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스카이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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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랑 카푸치노 한잔씩 주문해서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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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 아래를 내려다보니 이러네요.
 창밖 위를 올려다 보면 이것 저것 익숙한 센트럴의 빌딩들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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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밤에도 참으로 예쁜 테이블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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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날 넘겨야 할 일이 있어서 올라왔어요. 인터넷 쓸일도 있고해서.  

아무도 없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데 커피 마시면서 또각거리고 있자니
여기 앉아서 일하기에도 딱 좋더라는.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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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비오징어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인하구 친하셔서 좋으시겠어요
    저는 밤에 그리 마시면 잠들기 힘들어서요^^
    호텔 젠이야기 정말 잘 보구 있네요
    다음에 가면 아주 익숙하게 이용할 것 같아요 감사해요
    젠시리즈 끝나면 이번에 둘러보신 홍콩 곳곳의 이야기도...부탁드릴게요^^

    2009/07/02 10:13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저도 나이가 드니 예전 만큼은 흐 ~ ㅠ.ㅠ
      다른 홍콩의 모습들은 주로 책에 들어가고 블로그엔 호텔에 대해 올려요. 자세한 호텔 이야기는 책에 담기 힘들거든요. ^^;;

      2009/07/02 11:25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7/02 11:0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지도 찾는 분이 엄청 많네요 +.+
      책에 묶어 나오는 지도라서 지도만은 따로 구할 방법이 당연히 없을 것 같은데 홍콩에 취하다가 왠만한 도서관에 다 들어가 있으니 그곳에서 복사하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복사가 된다면요.

      2009/07/02 11:27
  3. 퍼플콩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사무실에만 콕 박혀 일하는것보다 때론 노트북 들고 휘리릭 이런곳에 가서 일하고 싶어지네요~너무 큰 욕심인가 ㅎㅎㅎ 자유로워보이기도 하고, 자유를 참 즐겁게 누리시는것 같아 좋아보여요~

    2009/07/02 11:10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맥북을 들고 갔더니 너무 무거워서 어깨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2009/07/02 11:27
  4.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하시는 모습이 참 매력적으로 보일 것 같아요.
    누구나 자기일에 몰두할때가 제일 멋져보여요.

    2009/07/02 11:12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다름사람이 보기에는 일하는 모습이 멋진데 또 막상 내가 일할땐 일하는 당사자는 참 힘들고 그런게 인생인것 같아요 -.-;; 하지만 할일이 있다는 건 좋아요. 적당히만 있다면 +.+

      2009/07/02 11:29
  5. 이보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마다 분위기 라는게 있잖아요.. 다나님은 굉장히~ 낙옆 같은 분위기가 있어요... (전 좋은데.. ^^ 다나님은 어떠실지...)

    2009/07/02 16:42
  6. 이은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홍콩에 관한 두 권의 책을 가져 갔는데,주로 `홍콩에 취하다`를 참고로 일정을 짰더랬어요.
    지도는 아예 뜯어서 손에 들고 다녔어요.(자세하고,보기 쉽게 되었더라구요^^)
    비가 오락가락해서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기 좀 힘들었지만,
    옹핑케이블카와 973번 스탠리행 2층 버스를 탔을 때(다른 책은 973번 버스 타기 지루하다고 했었지만,다나님의 느낌을 따랐더랬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저 역시도 좋았더랬어요.
    이제 겨우 맛만 봤을 뿐인데,저도 점점 홍콩에 취할 것 같아요.
    책이랑 지도 곱게 모셔두었다가,다음에 떠날 때 챙겨들고 갈거예요.
    그런 날이 빨리 올 수 있길~^^

    2009/07/02 18:02
  7. 감자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홍콩에 관심을 가지게 된지 2년만에 처음으로 홍콩에 다녀왔어요.
    워낙 블로그에 들락날락 거리다보니 처음으로 간 홍콩이 전혀 낯설지 않고 아~ 여기가 거기구나~ 하면서 돌아다녔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너무너무 이쁜 곳이여서 또 갈 것 같아요.
    특히 델리프랑스에서의 브런치 정말 완소였어요~
    항상 포스팅 잘 보고 있답니다. 다나님 블로그로만 아는 분이지만 정말 감사해요(^^)(__)

    2009/07/02 23:48
  8. ditto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좋아하는 단촐함이 있네요.

    2009/07/03 00:34
  9. 쭈쭈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첫번째 결혼기념일 딱 일주일 남겨놓고 뭘할까 고민했는데~
    이런곳에서 분위기 살리면 좋을껏 같어요
    저 작정하고 있습니다 ^^울신랑 이번엔 단단히 벗겨먹기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이러니 제가 피곤해 눈이 뒤집혀도 하루라도 안들어오면 손해죠

    2009/07/03 18:11
  10. BlogIcon 지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텔젠의 룸내에서 인터넷 접속을 비용 지불을 해야 되는건가요??

    2010/07/04 21:50

호텔룸에서 조촐한 생일파티 ~

홍콩에 취하다 2009/05/18 11:22 Posted by 다나루이
방에서 간단한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어요.
로얄 가든 호텔 1층에 있는 델리엔 맛있는 케이크가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이 블루베리 치즈케이크는 정말 감동이에요. 입에서 사르르 녹는 이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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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와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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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프르츠와 델리에서 파는 레드 와인 한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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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의 잔은 비었지만 우리 셋이 축하 건배 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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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일 축하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요.
내가 표현은 못하지만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꼬맹이 샤워하고 꽁 싸두었더니 계속 저러고 뒤뚱 뒤뚱 다녀요. 구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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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 해가 점점 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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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침에 엄마는 꽈배기 도넛 슬라이스 얹은 죽을 나는 크로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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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몬 에그 베네딕트만 날마다 먹고 살았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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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티팟. 홍콩에만 오면 모두 컬렉팅하고 싶어지는 아이템중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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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 무지 아쉬워 하는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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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번을 타고 오르내렸는데도 리프트 안에서 바라보는 이 모습이 너무 좋나봐요.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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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혜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이 무척 행복해하셨을거 같아요~~
    저도 엄마 회갑때 꼭 모시고 가야겠어요

    에그 베네딕트..무슨맛일까 궁금해요~
    담에 홍콩가면 꼭 먹어봐야지~ㅎㅎ

    2009/05/18 12:08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한국에서도 파는 곳이 많아요. 아마 왠만한 브런치하는 식당이면 다 맛보실 수 있을거에요 ^^

      2009/05/19 12:53
  2.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나님 치즈케잌도 간단한걸로 올려주세요~

    2009/05/18 12:1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치즈케이크 이미 베이커리 카테고리에 올려져 있을거에요. 그 이상 간단하면 맛이 안나올듯 해요 ^^;;

      2009/05/19 12:53
  3. ditto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가고싶네요. 여권유호기간 지나서 바꿨는데 또 못가는건 아닐지

    2009/05/18 13:42
  4. 유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는 목욕하고 나왔을때의 모습과 잘때의 모습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그 모습만 생각해도 자꾸 행복한 웃음이 나와요~ㅋㅋ
    엄마들은 이 맘 모두들 공감하시겠죠?

    2009/05/18 14:26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참 신기한게 어른은 목욕해도 아무런 티가 안나는데 왜 애들은 그렇게 뽀샤시하게 목욕한 티가 팍팍 나는지 ^^

      2009/05/19 12:55
  5. 민주마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아가들은 목욕하고 나오면 정말 이쁜것 같어요 ㅎㅎ
    저기 다나님 금요일날 혹시 느리게걷기에 오시지 않으셨나요?
    맞는거 같기도하고 다나님인듯 했는데^^;;

    2009/05/18 15:13


아이와 물놀이도 하고 엄마는 쇼핑도 하고 부모님은 바닷가 산책도 하고
그런 여행을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로얄가든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쇼핑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침사추이 한복판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고
호텔 바로 앞에 바로 바다가 연결됩니다.

그리고 호텔 옥상에 위치한 수영장이 정말 괜찮아요.
5 star 호텔이지만 에어텔 패키지인 수퍼시티에서 중간 급 호텔과 같은 카테고리에 들어 있어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수영장을 가볼께요 !
리프트를 타고 15층에서 내리면 이런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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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리셉션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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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루이와 잠깐 올라왔어요.
포근한 밤날씨도 좋고 이렇게 사방에서 불빛이 반짝이니 정말 좋더라고요.
도심의 야경속에 둘러쌓여 하는 수영은 또 색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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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다시 한번 올라갔어요.
리셉션이고요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gym 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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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옥상을 스카이 클럽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테니스 코트, 수영장, 골프 퍼팅하는 곳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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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는 이곳에서 하면 되고요. 수건도 다 준비되어 있고 사우나 시설도 있답니다.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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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밤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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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낮은 수심은 0.9m 이고요.
물은 온수는 아니었는데 날이 따뜻해서 수영하기엔 괜찮은 온도에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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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깊은 물은 1.5m 바로 옆에 붙은 자쿠지가 있으니 그곳을 이용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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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뒤로 낮에 바라보는 홍콩섬의 경치가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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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한잔하면서 정말 휴양지 기분 내기에도 괜찮은 곳이에요 ^^




아쉽게도 계속 비가와서 저희는 수영 못 했어요.
이날은 떠나는 마지막 날인데 이렇게 화창하네요 ^^;;
근데 사실 저는 수영장 물엔 잘 안들어가긴해요.
제일 좋아하는게 리조트 수영장 벤치에 누워 책 읽는거 - 수영은 안하고 ^^;;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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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퍼플콩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만 봐도 눈이 상쾌해지네요~매번 침사추이 한복판에 호텔을 잡곤 했는데, 담엔 약간은 떨어진 이곳에서 리조트 분위기 느껴보고 싶네요~~

    2009/05/13 13:0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네 약간 떨어진 곳도 좋아요. 그만큼 값도 떨어지고 ^^ 너무 무덥지만 않으면 걸어서 시내로 들어가는 것도 괜찮고요.

      2009/05/14 12:35
  2. 페이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홍콩가면 쇼핑에 급급해서 호텔시설은 이용못했는데 담에 갈땐 여유롭게 수영한번 해보고 싶네요~

    2009/05/13 19:2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홍콩은 또 워낙 짧게들 많이 가셔서 더 그런것 같아요. 낮에는 쇼핑하시고 늦은 밤에 수영하는 것도 괜찮아요. 어차피 다 문닫을 시간에요 ^^

      2009/05/14 12:35
  3. 리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시원한 수영장을 보니 벌써 휴가를 떠나고 싶어 집니다.
    멋진사진 잘봤습니다

    2009/05/13 22:06
  4. 은혜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이 너무 멋진데요~~
    다나님 글보니까 정말 홍콩에 가보고 싶어요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2009/05/13 23:11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한번쯤은 곡 가볼 만한 곳이에요. 에어텔 패키지 이용하면 아주 저렴하게 다녀올 수도 있어요. 제주도 보다 더 ^^

      2009/05/14 12:37
  5. ditto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이와 즐거운 시간보내셨군요.
    부럽고도 좋은 풍경이네요

    2009/05/14 00:24
  6. 앗싸11  수정/삭제  댓글쓰기

    8월초 여행하려고 해요. 2인 1실 2박에 얼마인가요? 에어텔 이용하셨다고 하는데 어디를 이용하셨는지.. 정보 부탁드려요.^^

    2009/05/25 13:38
  7. BlogIcon montreal florist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영하면서 야경도 즐기고,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홍콩이네여

    2009/11/10 05:04
  8. 천형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이번에 아이들만 델꼬 남편없이 홍콩에 가보려고 합니다..패키지여행보다는 짧게 라도 자유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동선은 길지 않게 잘 보고 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009/11/11 04:50

홍콩 로얄가든 호텔의 조식 뷔페

홍콩에 취하다 2009/05/11 12:57 Posted by 다나루이
항공, 숙소, 조식 이렇게 묶인 패키지를 주로 이용해서
홍콩에 가면 거의 조식을 호텔에서 먹게 돼요.
호텔 조식은 따로 정가 내고 먹으면 정말 너무 비싸잖아요 +.+
조식 포함 안하신 분들은 로얄가든 바로 앞에 있는 델리 프랑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

로얄가든 호텔의 조식뷔페는 3층에서 내리면 갈 수 있어요.
3층 로비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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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공간.
천장의 통유리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으로 인해 휴양지 기분이 물씬 드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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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의 눈에는 빵부터 탐색 들어갑니다. ~~ 쓩 ~~~
다양한 하드롤, 베이글, 곡물빵 그리고 사각 토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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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는 사랑스럽게도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블루베리가 있는데
블루베리는 늦게 가면 다 나가고 없더라고요. 
라즈베리 요거트는 흔하지 않은데 너무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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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연어 곁들여 먹는 샐러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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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몸에 좋은 건과일도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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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리얼들. 뮈슬리도 종류별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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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들이 좋아할것 같은 파워 식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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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보이는 신기한 모양의 감자는 독일식 포테이토래요.
스패니쉬 오믈렛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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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오믈렛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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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사랑하는 에그 베네딕트. 연어가 들어간 베네딕트라 더더더 좋아요.
뒤에 보이는 프렌치 토스트도 맛있고 버섯도 맛있고. 여긴 내가 좋아하는 코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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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볶음밥, 딤섬코너, 죽코너, 국수및 우동코너  .. 그리고 김치까지.
스크롤 압박이 심할것 같아 사진 뺐어요 +.+

호텔 선정할 때 아침 뷔페가 주요 사안이신 분들은 만족하실것 같아요.
커피와 차 사진은 담번 포스팅으로 갑니다 !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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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5/12 12:39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저 아닌거 같아요. 그때 거기 간적이 없는데 ^^;; 근데 궁금한게 제가 얼굴을 제대로 올린적이 없는데 저를 보셨다는 분들이 참 많아요 +.+
      라벤다 기억할게요 ~ ^^

      2009/05/12 11:00
  2. 유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연애할때 아침 일찍 만나서 인터컨티넨털 조식부페 자주 갔었어요. 비싸도 분위기 있고, 맛도 좋고, 또 신랑이 워낙 대식가에 미식가라 그런 거 따지면 아깝지 않았죠.ㅋㅋㅋ 결혼하고는 뭐...힘들더라구요..여행가지 않고서야.. 전 여행에서 컨티넨탈조식이 젤 좋은 거 같아요 호텔 아침 먹느라 오전시간 다 가지만...

    2009/05/11 19:53
  3. 은혜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페가 끝내줘요~~
    여기서 식사하면 아침부터 과식하겠어요..

    사진에 보이는 와플이 맛있게 보여요~~

    2009/05/11 23:32
  4.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식 맘에 드네요. 저는 빵순이가 아니라서... 독일식 포테이토가 땡기는데요~

    2009/05/12 08:59
  5. 유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기다렸던 조식뷔페 사진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전 여행의 즐거움 반을 호텔서 먹는 조식뷔페라고 말하고다닐 정도로 좋아하거든요~ㅋㅋ
    대식가에게는 뷔페가 딱이라는데 저도 한표!!

    그리고 스크롤압박 별로 심하지 않으니 사진 팍팍 올려주세요~

    2009/05/12 17:02
  6. 보헤미안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소마다 비용까지 알려주시면 더 좋을텐데요. 호텔숙식비, 교통비, 일반 음식비 등. 홍콩달러와 한국돈의 환율을 같이 표시하면 어떨까요?

    2009/07/16 13:48



이제 아침을 먹으러 3층으로 내려가는데요.
이 호텔의 진짜 매력은 지금부터랍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오픈형으로 뻥 ~ 뚫려 있어 자연광이 그대로 들어오거든요.
은은한 피아노 소리에 기분좋은 아로마 향까지...
 정말 휴양지에 온 느낌이었어요.
어머니가 "나갈 필요 없겠다. 여기가 제일 좋다" 하실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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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 내려다 본 아래층 레스토랑들 모습이에요.
이태리 레스토랑, 커피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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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를 타고 오를때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내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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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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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려다 보고 ^^


오픈형 중앙을 내다볼 수 있는 전망 엘리베이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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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는 곳에서 올려다보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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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가든 생각하면 이 자연광의 로비와 은은한 피아노 소리
 그리고 기분좋은 향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다나루이가 만든 책이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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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발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텔 구경 잘 하고 가요. 담에 홍콩 갈때는 이 호텔로 정해볼까봐요. 다나님 말대로 여행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 같아요. 어제 여행에서 집에 온 이후로 무료함이 없어지고, 괜히 힘이 더 나네요. ^ ^ 벌써 다음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니 말예요. ㅋ

    2009/05/06 17:3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로얄가든 참 좋아요. 이스트 침사추이에서 또다른 홍콩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

      2009/05/07 04:27
  2.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니어쳐 같아요. ^^

    2009/05/07 11:03
  3. 재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는 제주 하얏트 호텔이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2009/05/08 18:41
  4. BlogIcon 춘부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열가든 96년인가 홍콩아트페스티벌 때 묵었던 기억이 나네요. 약간 걸어야 하는 침사초이 이스트 쪽이지만, 가격대비 괜찮았던 기억이. ^^ 오랫만에 다시 보니 훌륭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09/11/12 05:18

홍콩 로얄가든 호텔의 스위트 룸

홍콩에 취하다 2009/05/06 09:47 Posted by 다나루이
엄마의 특별한 기념일이다 보니 룸을 업그레이드 했어요.
로얄가든 호텔의 스위트룸이에요.

입구에 들어서면 복도가 있고 복도 왼쪽에 침실과 화장실이
 그리고 복도 정면엔 이렇게 거실이 있어요.
처음엔 거실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루이가 넓어서 좋다고
 아주 카페트 바닥 청소 다하며 뒹굴고 다녔어요 ㅠ.ㅠ


복도쪽에서 바라본 거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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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전경. 왼쪽에 미니바가 오른쪽에 AV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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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은 시간을 보냈던 소파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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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맘에 들었던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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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따로 룸으로 되어 있는 침실이에요.
침대가 워낙 넓어서 엑스트라 베드 추가하지 않고 그냥 셋이서 잤어요.
침대 끝에 걸터앉아 바라보는 바깥 풍경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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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털로 된 침구가 정말 폭신하고 좋아서 잠이 솔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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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여기서 화장하고 저는 화장실 거울을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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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고요. 욕조 안쪽엔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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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너티는 뉴트로지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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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엄마랑 홍차 한잔씩 우려마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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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이에요.
비가 계속 오고 있어서 날이 흐리지만 이런 날도 나름 운치있어서 좋아해요.
날이 좋으면 좋은데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밝은면 밝은데로 어두우면 어두운데로
다 나름의 좋은점만을 보려고 노력하는 성격인지라. 날씨에 상관없이 다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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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발치 떨어져서 보는 홍콩의 바다도 좋네요.
엑셀시어 호텔에서 바라보던 모습과 또 사뭇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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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홍콩의 바다는 짠내 안나요? 이번에 서해포구 갔다가 짠내엄청 맡고 왔어요. ㅎㅎ
    몸에 밴것 같은 느낌.^^
    바다 생각만해도 짠내가 물씬 음~

    2009/05/06 10:51
  2. 지니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와의 여행 정말 부러워요^^;; 어머니 건강이 허락된다면 다녀오고 싶어요^^;;

    2009/05/06 17:30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홍콩은 가까우니깐 조금만 기운이 되신다면 꼭 다녀오세요. 좋은 추억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

      2009/05/07 04:27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5/07 01:54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그냥 한명이 들어가서 자도 호텔측에서는 알지 못할테니깐 뭐 그건 상관없을 듯 한데요. 호텔마다 침대 사이즈가 다를거에요. 룸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보통은 한 침대에 성인 여자 셋이 함께 자기 힘들어요. 2인 에어텔 예약할때 더블 배드 두개를 제공하는 호텔을 예약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조식을 두명 밖에 못 먹잖아요 .. 맛있는데 ^^;;

      2009/05/07 05:24
  4. BlogIcon 춘부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작년에 엑셀시어 스윗에 묵었었는데.. 로열가든에 이어..같은 호텔이?
    전 홍콩 한 30번 다녀왔는데, (일 때문에) 페닌슐라, 로열가든, 엑셀시어, 미라마, 룩곽, 하얏트,YMCA, 와니, 콘라드 이렇게 묵었더랬습니다. ㅎㅎ

    2009/11/12 05:21

홍콩 에어텔 여행 299,000원

홍콩에 취하다 2009/04/22 12:09 Posted by 다나루이
좀 전에 포스팅할 때 온라인 체크인 링크 건다고 항공사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이 상품이 눈에 띄어서 데려왔습니다.
홍콩 에어텔로 자유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급하게 올려요 ~
몇년전에 친구랑 270,000원 에어텔로 2박 3일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이렇게 저렴한 에어텔 상품은 첨인것 같네요.
제가 못 봤었을 수도 있지만.

이 금액에 택스는 따로 붙는것일테고
해당 상품은 여행사에서 예약하는거에요.
자주 이용하시는 여행사가 있음 이 상품을 예약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호텔 2박 + 항공권 가격이에요.

더 많은 호텔은 여기를 클릭 (+click)

3월 중순부터 판매했던것 같은데 미리 알았음 좋았을 텐데  너무 늦게 올리는 것 같아
아쉽네요.
홍콩 자유 여행 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
Super Slim 패키지 구성

홍콩 왕복 항공 + 3~4성급 호텔 2~3박

행사 기간 : 2009. 3/9~ 4/30 (최종 체크아웃 5/1일)

※성인2인 동반 어린이 가격: ₩200,000

예약 및 보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여행사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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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2박 3일 홍콩여행

홍콩에 취하다 2009/04/21 14:08 Posted by 다나루이
2009년 4월 16일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생일.
조금은 더 특별한 생일 환갑이었어요.
워낙 자식들한테 요만큼의 신세 지는것도 싫어하시는 부모님이신지라
조금 더 신경 쓴 생일 잔치같은건 아예 생각도 안했고요.
엄마 환갑 기념으로 짧지만 2박 3일 동안 홍콩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물론 우리 이쁜 애기토끼 루이도 함께 셋이서요 ^^

사실 작년에 엄마가 많이 아팠고 큰 수술도 받았어요.
신앙이 무척깊고 항상 봉사활동에 열심이었던 엄마였기에
작년 한해는 참으로 힘들었답니다.

추운걸 너무너무 싫어하는 저이기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항상 봄은 행복했는데
작년엔 엄마가 아프니 벚꽃이 날려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도
마음은 겨울처럼 춥고 삶의 낙이 없더라고요.
겉으로는 웃지만 마음 속은 참 우울하고 그런것.

그러고 올 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는게 참 좋더라고요.
(저는 무뚝뚝한 딸이라 겉으로는 절대 표현 안하지만 하하 ^^;;)

우리 엄마는 쇼핑은 전혀 안 좋아하고 꽃, 바다 같은 자연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코스로만 스케쥴을 짰답니다.
루이도 함께 가기 때문에 엄마와 아이가 동시에 좋아할 만한 코스로 돌아다녔어요.


무려 20분 동안이나 굵은 철줄에 매달려 바다를 원없이 감상할 수 있는 옹핑 케이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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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가 이층 버스 제일 앞자리에 앉아 드라이브 하는거 너무 좋아해서 스탠리에 갔어요.
루이는 버스가 나무가지에 부딪칠때마다 소리 지르고 엄마는 아름다운 바닷길 감상하고 ~
매번 갈때마다 참으로 좋은 스탠리 가는 절벽 길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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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도착 전 먼저 리펄스 베이에 내려 바다를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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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산책로도 걷고 머레이 하우스에서 맛난것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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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침사추이에서 조금 떨어진 이스트 침사추이에 있는 로얄 가든 호텔로 정했어요.
호텔 바로 앞에 엄마가 좋아하는 꽃도 많고 이 화단을 지나면 바로 해변 산책로와 이어지기에
바다도 실컨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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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길을 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침사추이 스타페리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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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노천 카페가 많아 분위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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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바다는 호텔방에서도 바라 볼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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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항상 홍콩은 겨울에도 예쁜 꽃이 많아서 좋다하셨는데
이번엔 봄에가는 여행이니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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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야경을 볼 수 있는 피크도 빼놓 을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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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던 관계로 아쿠아 루나와 디스커버리 베이는 들리지 못했어요.
그래도 맛난것 많이 먹고 예쁜 호텔방에서 잘 쉬기도 하고 짧았지만 알찬 여행이었답니다

엄마와 함께 환갑이나 칠순 기념으로 여행가실 분들을 위해 차차 업데이트 할께요.
요즘엔 결혼하기 전에 엄마랑 둘이 여행 많이 가시더라고요.
아이가 생기면 엄마와 단둘이 가는 여행은 거의 불가능 할테니
결혼 전에 엄마와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엄마와 아이와 셋이 가는 여행도 물론 좋지만요 ^^
가이드 없이 엄마와 홍콩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행기 타는 법, 체크인하는 법등 소소한 정보까지 자세하게 업데이트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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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파란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행복한 경험을 만드셨네요... 저도 몇년후에 엄마의 환갑을 준비해서 저금을 하고 있는데, 저희는 딸이 셋이니까 4모녀가 어디든 여행계획을 세우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두고두고 추억할수 있을거 같네요.. ^^ 보기만해도 기분 좋습니다.
    이쁘게 사시는 다나루이님... 항상 행복하세요.!!

    2009/04/21 15:56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딸 셋이랑 가면 정말 재미있겠어요 ^^
      어디를 가도 좋겠는걸요 !
      지금부터 매달 5만원씩만 저금하면 스위트 룸 묶고도 남을 것 같아요. 잘 준비하세요 ^^

      2009/04/22 11:49
  2. 정명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웅 다나님 효녀시네요.
    제가 울 엄마 모시고 여행간다하면 우리엄마 좋아서 말만 들어도
    펑펑 우실듯해요. 울보 울엄마 생각 나네요. ^^
    전화 해야겠어요.

    2009/04/21 16:37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효녀 절대 아닌데 ㅠ.ㅠ 완전 무뚝뚝의 극치
      명선님이 효녀이신듯 ^^

      2009/04/22 11:50
  3. 보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와 하는 홍콩여행.. 기대하고있을께요.. 저도 올해 엄마가 아프셔서 내년을 기약하고 있답니다 ^ ^

    2009/04/21 18:34
  4. 설장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악~ 기대할께요.저희 엄마도 올해 환갑이시거든요~
    홍콩으로 가는거얍...!!

    2009/04/21 19:10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자연도 아름답고 환갑 기념으로 쇼핑도 해드릴 수 있고 좋은 곳이에요. 홍콩으로 다녀오세요 ^^

      2009/04/22 11:51
  5. 윤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엄마도 곧 환갑이에요. 다나루이님 일정대로 고대로 움직여야겠어욤 호호

    2009/04/21 19:50
  6. 흰우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와 함께 여행이라~~~
    올가을에 언니랑 조카랑 저랑 울 아들이랑 엄마 모시고 제주도에 가려고 했는데
    울 엄마도 홍콩모시고 간다하면 정말 좋아라 하시겠어요^^*~
    자세히 알려주신다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번갔지만 제대로 알고 가지 않아서 다나루이님 알려주시는것보면 넘 재미있어요..

    2009/04/21 23:26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제주도 넘 비싸서 .. 이제 많이 내렸나요 ?
      홍콩 4월 30일까지 2박 3일 에어텔 299,000원이에요. 참고해보세요 ^^

      2009/04/22 11:52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4/21 23:32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엄마랑 아이랑 많이 가더라고요. 엄마랑 할머니가 가면 아이 봐줄 사람이 없으니깐 세트로 움직이는게 당연한거겠지만 ^^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

      2009/04/22 11:53
  8. 착한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엄마와의 홍콩여행 업데이트 기대되요~ 저희 엄마도 꽃,바다 너무 좋아하세요.
    요즘 자꾸 여기저기 아파서 우울해하시는데..동생이랑 셋이서 엄마모시고 여행계획 하고 있어요.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

    2009/04/22 09:15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우리 엄마랑 취향이 똑같으시네요. 우리 엄마는 꽃을 너무 좋아해서 홍콩이 좋데요. 홍콩은 한겨울에도 꽃이 만발하거든요. 거리에 조경도 넘 잘되어 있어서 거리만 걸어도 좋데요 ^^

      2009/04/22 11:55
  9. 노랑레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도 일주일뒤에 엄마 모시고 갈 예정이라 코스 수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2009/04/22 09:19
  10. BlogIcon 백미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홍콩 야경 사진 넘 이뻐요!!!

    2009/04/22 22:19
  11. 양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4년뒤 엄마의환갑을생각해서 매달5만원씩 적금들었어요~

    다나님의 여행계획 잘봐두었다가 가야겠어요~

    시집오기전에 엄마랑 여행가본적은있지만~~ 제가 모은돈으로 보내드릴려구요*^^*

    2009/04/23 13:11
  12. 형준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루이님의 책도 반나절에 읽어버리고(가슴벅차요~~너므너므 가고싶어서ㅜㅜ) 5월20일에홍콩 갈준비를하는데 8살아들래미 혼자데꼬 갈생각인데 막연하겠지만 조언좀부탁해요 ^^이번이4번째홍콩인데 다른데는 끌리지도 않고...저도 홍콩향수병이랍니다 ㅜㅜ아이까지 끌구 가니..코스도 걱정이고 참...

    2009/04/23 14:49
    • BlogIcon 다나루이  수정/삭제

      8살이면 다 컸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
      홍콩이 아이랑 같이 가족으로 가기 참 좋은 곳 같아요.

      2009/04/24 12:50
  13. 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그동안 몇년간 블로그 구경했었는데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저는 지금 막 홍콩에서 도착했는데, 로얄가든에서 묵었거든요 - 그래서 반가워서 답글을 남겨봅니다~

    2009/04/24 00:05
  14. 레몬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블로그 발견하고
    자주 와서 글 읽는데 넘 좋아요
    2년 전에 홍콩 갔다 왔는데...말도 잘 안통하고 짧은 중국어로 다닐려니 왠지 2프로 부족한 여행이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다시 가고시퍼~~여
    버스타고 다니면서 어디서 내려야 할지몰라 엉뚱한데서 내려 많이 걷고 또 걸었던일
    호텔에서 조식 먹는데...계산서 같은거 주길레 또 계산해야 하는지 물어 보는데..서로 말 안통해서 당황한거...룸 넘버 적어라는 거였는데...
    하버시티에서 길 잃었던일..님 글 읽고 있으면..그때 일들 새록 새록 기억이 나네요
    여행후기 항상 자세히 남겨 주셔서 다음여행 많이 기대 됩니다.
    혹시여..^^말안되도 여행하는 법 같은거...있으면^^가르쳐 주세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2009/04/26 12:45
  15. 크리스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엄마와의 여행을 준비중에 있는데...
    홍콩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이렇게 다나님이 포스팅 해주시니.. 넘 감사해요!!
    엄마와의 여행은 많이 걷거나 무리하게 다니기엔 힘들거 같아서 고민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2009/05/01 18:08
  16. bellej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저도 4월16일이 생일이었어요. 다나루이님 어머니랑 같은날이었네요^^
    저도 지난 4월17일~19일(2박3일) 홍콩다이어트패키지(C카테고리)로 친구랑 홍콩에 다녀왔어요..
    해마다 한곳 이상 해외여행은 갔지만, 홍콩은 처음이었어요(경유제외)
    제가 갔을때도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나름 즐겁고 힘들게 보내고 왔습니다^^
    출발전에 다나루이님 홈피에서 많이 참고했었어요.
    제가 묵었던 숙소는 호텔젠이었어요.
    저녁에 숙소로 올때는 트램으로 이동했고요,
    excelsior hotel에서 afternoon tea 도 마시고,
    마카오도 다녀오고..
    나름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쇼핑은 하버시티 구경만 살짝했었어요 ^^;;;)

    항상 포스팅을 해주시니까. 너무 좋으네요
    다음에는 남편하고 같이 한번 가볼려고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09/05/0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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